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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모리시타 쿠루미 (森下くるみ, Kurumi Morishita) |
출생 | 1979년 7월 29일 |
출신 | 일본, 아키타현 |
신체 | 164cm, 85(C)-60-89 (cm) |
소속사 | SOD에서 도그마로 이적(전속계약) |
혈액형 | AB형 |
직업 | AV 여배우, 여배우[1], 작가 |
활동 기간 | 1998년 - 2011년 |
1 소개
아키타현립 아키타 공업 고등학교 졸업. 1998년9월에 『우부(うぶ)』(SOD 제작)로 데뷔. 인디즈 AV메이커 첫 전속여배우로서 당시로서는 이례적이었던 12편의 출연계약을 맺었다. 그리고 후에 계약은 더 연장되었다.
초기의 출연작에서 많은 팬들을 끌어모았고, 로리계열의 AV 여배우로서 인기를 끌었다. 게다가 사진집을 포함한 그라비아 활동까지 하기도 했다.
2002년에는 SOD를 떠나서 TOHJIRO가 설립한 도그마(ドグマ)의 전속여배우가 되어서 2009년에 이르기까지 출연을 계속 해 왔다.
공식 웹사이트나 블로그를 통해서 자신의 취향를 공개했다. 그에 따르면 좋아하는 영화감독은 알레한드로 조도로프스키, 뮤지션은 키스 재럿, 토모카와 카즈키, 킹 크림슨이다. 또한 여행을 좋아하며 이제껏 스페인, 태국, 말레이시아, 대만, 티벳, 중국남부, 오키나와 등을 방문했다.
최근에는 클럽 이벤트에 출연해서 CD를 사용한 DJ 플레이를 보여준다거나, 혹은 잡지에서 칼럼이나 관능소설을 집필하는 등 AV 여배우 이외에서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요구되는 내용이 점점 하드해 져 감에 따라 2008년에 은퇴하고 2011년도에 AV은퇴를 발표했다.
2 업계에서의 위상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 말 그대로 업계의 전설적인 존재로 평가받는다.
수많은 후배들의 가장 존경하는 선배가 누구냐는 질문에 가장 많이 언급된 것만으로도 (특히 미즈나 레이) 그 위상을 알 수 있으며, 일본의 유명인[2]들 사이에서도 팬이 있을 정도.
자서전이 출간되었으며, 그 자서전을 바탕으로 한 영화까지 제작되었다.
일본 AV업계의 1세대 여배우로서 역대 최고의 여배우를 논할 때 빠짐없이 등장하고, DMM 등에서 인기 AV배우 투표를 하면 이미 은퇴한 지 4년이 넘었는데도 20위권에 들어가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그 위대함은 비단 1세대의 원로급이라는 점뿐만이 아니라 보통 여배우들이 인기가 많으면 여러 장르를 시도하기보다는 한 장르에서 두고두고 우려먹는 경우가 많고, 하드한 쪽으로는 아에 눈도 돌리지 않는 것에 비해서 [3] 장르를 가리지않는 도전정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