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방송국, 신문, 기업 등으로부터 의뢰를 받고 의뢰주의 상품에 대한 의견을 제출하는 행위를 의미한다. 그 대상은 방송 프로그램, 신문 기사, 기업의 제품 등 의뢰주의 특징에 따라 다양하게 나뉘어지며, 대개 2~3일 정도의 평가기간은 거치는 것이 원칙이나 방송 프로그램의 경우는 1주일 단위로 묶어서 해당 채널의 전반적인 평가를 하게 된다.
이후 CCTV 등을 이용해 상대방을 타겟팅하여 감시한다는 개념이 추가되었고, 인터넷상에서 어떤 대상을 감시하거나 로그 파일을 추적하는 행위 등으로 범위가 확장되었다.
여성시대나 메갈리안 등에서 미러링과 함께 자신들만의 은어로 왜곡시켜 잘못된 용례로 사용하고 있는 대표적인 말이기도 한데, 정작 그런 식으로 모니터링이란 단어를 왜곡해서 쓴 대한민국 최초의 사례는 그들이 가장 혐오하는 부류들 중 하나인 픽업 아티스트들이다. 극과 극은 통한다는 거지 자세한 것은 각 항목 참고.
1.1 관련 문서
2 일베저장소의 전 운영진
모에화(?) |
"뭐래 바봉가 ㅎ"- 모니터링 -
"진철이 개새끼!"-
징징이-
일베저장소의 운영진이었다. 닉네임이자 직책명 그대로 유저들이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을 올리거나(일베용어로 폭동) 악성 게시물을 올릴 경우 제제하는 일을 담당했다. 후술할 모에화 등으로 인해 한때 일베저장소 내의 마스코트와도 같은 역할이었다. 그러나 이후 여성 유저들의 편의를 특별히 봐주었다는 소위 보빨 논란이 일면서 그에 대한 여론이 급격히 나빠져서 현재는 언급조차 안되는 퇴물 취급이다.
물론 이것까지만 하면, 이 항목에 등재될 일이 없었다.
2.1 일베저장소에서의 선풍적인 인기
그가 한때 그토록 유명했던 이유는 특유의 단답형 츤데레 말투와 닉네임의 귀여움이 결합되어 일베저장소에서 모에화가 진행되고, 이것이 일종의 일베저장소에서 캐릭터화가 진행되었기 때문이다. 주로 나오는 그림은 슈타게의 마키세 크리스를 강하게 참고한 듯한 디자인이며, 주로 컴퓨터 앞에 앉아서 업무를 보다가 철창 바깥으로 벗어나려는 베츙이를 파리채로 때려잡는 모습으로 묘사된다. 베츙이들이 가끔 말도 안 되는 억지 요구를 해 오는데, 츤츤거리면서도 결국 요구를 다 들어주는 것이 포인트. 다른 운영진인 부처에게 놀림받는 것이 일상인 것도 포인트이다. 진위여부는 알 수 없으나 그의 본명이라고 여겨졌던 김진철이라는 이름이 너무 전형적인 한국 남자 이름이기에 본명을 부끄러워하는 듯한 묘사도 있었다. 모에화 결과물들은 픽시브에 업로드되어 있으니 궁금하다면 참고하도록 하자. 검색어는 일베, 모링을 한국어로 치면 된다.
이 모에화의 붐은 이것과 이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 이 글 이후로 상당한 수의 모에화 붐이 일어났다. 이 모에화 시리즈들 중에는 꼭 일베 특유의 느낌이 적은것도 많으니 (미소녀)서브컬쳐에 관심이 많은 위키러들은 모링, 모니터링 검색어로 검색을 한번 해보자![1]
덕택에 모링동산 (moringworld.dothome.co.kr) 이라는 팬사이트까지 존재하는 등 밈은 급속도로 확산되는 분위기'였'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