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소녀 프리티☆벨의 등장인물.
닷치 아이스를 모시는 근접전투형중급마족[1]으로 한쪽 눈이 기형적으로 큰 누님이다. 옷도 테이프로 대충 가린듯한 극 노출도의 옷을 입는다. 이 옷으로 쓰는 테이프는 검으로도 쓰는 듯. 손도 날카롭게 변형된다.
한쪽의 기형적 눈은 사안이라고 해서 피아를 안가리고 상대를 마비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해서 평소때는 봉인구로 봉인하고 있다고 한다. 특기는 간드로 암살하기. 손가락질로 상대를 징후 없이 병들게 하는 기술이라고. 그래서 이명도 사안의 병마다.
마족으로써의 실력은 꽤나 있는 듯, 트윈 레이더의 강력한 탐지를 유유히 피해 집 안까지 들어올 정도다.[2]
무혈제압당하는 1화부터 다카다 아츠시의 근육에 반해 있었다.트윈 레이더 왈 근육 패티쉬라고. 이후 북의 마왕 돌 바리온의 명으로 다카다 아츠시의 곁에 파견, 자신을 스파이 겸 보디가드로 파견되어진 사람이라고 소개하며 막무가내로 집안일과 식사 담당 가정부로 눌러앉았다. 본인 말로는 영양사/조리사 자격증도 소지하고 있다고. 보디빌더로써 식사제한이 많아 밥이 맛없던 아츠시로써는 대환영, 밥을 얻어먹으러 닷치 아이스도 놀러오게 되었다.
북의 마왕 돌 바리온 말하길 아무 적의나 성의와 정직성을 가진 조화있는 대립의 증표로 보내놓은 존재로써 우호의 사자로, 관계가 틀어지면 다시 관계를 복구할 접점으로, 정 상황이 안좋아지면 상대의 발을 묶는 인질로도 전용 가능한 편리한 포석이라 했지만 그건 '속의 속'인 이유를 숨기기 위한 의의일 따름인 듯하고 다른 꿍꿍이가 있는 듯 하다. 다카다 아츠시도 이렇게 착한 아이를 왜 적진에 보낸건지 그 의도를 경계하는 중.
과거 '메뚜기 습격'이라는 프리티 벨 등장과 함께 벌어지는 큰 환란 때 자기 판단으로 전선을 이탈해 습격당한 어린 마족들을 구하려고 해서 부대를 위험에 빠트리게 했다는 죄명으로.[3] 자이닌들과 함께 닷치 아이스의 노예가 되는 벌을 받았다고 한다. 본래라면 총살이라고.
다카다 아츠시 취향에 맞는 여성에서는 6위(.....). 그걸 듣고 나서 어택을 더 하기 시작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