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홍일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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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홍일고등학교
Mokpo Hongil High School
木浦弘一高等學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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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 날로 새로워라
개교 1945년 12월 16일[1]
유형 일반계 고등학교
성별 남자
운영형태 사립
교장 한은섭
학교법인 홍일학원
관할교육청 전라남도교육청
학생 수 814명 (2016. 4. 1.)
교직원 수 62명 (2016. 4. 1.)
상징향나무, 사루비아, 녹색
소재지 전라남도 목포시 북항로 88[2]
목포홍일고등학교 홈페이지

1 개요

전라남도 목포시 죽교동에 위치한 사립고이다. 옆에 홍일중학교랑 같은 부지를 사용하고 있다. 각 학년의 삼분의 일 정도가 기숙사감옥 생활을 하고 있다.[3]

2 역사

  • 1945년 12월 16일 목포동광고등학교 설립 인가
  • 1976년 03월 31일 홍재 권이담[4] 박사 동광학원 인수
  • 1976년 04월 12일 홍재 권이담 박사 이사장 취임
  • 1976년 06월 16일 학교법인 홍일학원 설립
  • 1976년 09월 23일 목포홍일고등학교로 개명[5]
  • 1978년 02월 27일 고등학교 3층 교사 준공(33개 교실)
  • 1978년 10월 18일 고등학교 주간 30학급 인가
  • 1981년 02월 25일 예능관, 어학관, 홍일체육관준공
  • 1983년 02월 20일 고등학교 교사 6개 교실 증축
  • 1986년 04월 17일 유도장 신축 완공(150평)
  • 1994년 10월 10일 생활관아우슈비츠 준공(연건평 366평, 120명 입실가능)
  • 2001년 03월 05일 학생 식당 준공, 운영(수용인원 260명)
  • 2004년 03월 27일 홍재관 준공(다목적 강당, 연건평 475평 1,500명 수용)
  • 2008년 10월 29일 급식실 증축(수용인원 450명)
  • 2010년 09월 01일 제 17대 교장선생님 취임
  • 2011년 06월 01일 신생활관제2의 아우슈비츠 신축 완공(연건평370평, 144명 수용)
  • 2013년 02월 25일 구 생활관 리모델링 완공
  • 2013년 11월 29일 신관(12교실) 신축 완성
  • 2016년 02월 4일 제62회 졸업 (총 19,136명)
  • 2016년 03월 01일 제 18대 교장 선생님 취임
  • 2016년 10월 25일 홍재 권이담 이사장 별세

3 시설

작년까지만 해도 아주 오래된 생활관이었고 창고로 쓰여왔었던 건물(정문에서 왼쪽 맨 끝으로 가야하는 음악실 오른편에 있음.)이 올해에 시청각실로 새롭게 바뀌었다.

유도관은 용도를 다양화시킬 필요가 있다고 본다. 유도 수업도 1주일이 몇시간 되지도 않고, 1학년과 2학년을 대상으로, 그것도 2학년은 1학기만(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가르친다. 그냥 쓰임새 없이 널브러져 있는 것 보단 나을 것같다.

생활관은 타 학교와 비교한다면 여기는 한 방에 침대가 여러개 있다. 다시 말하자면 넓지막한 방에 2층 침대가 여러개 있다. 수용인원은 한 층에 40~50명이다. 맨 밑층에 학습실이 있다. 기숙사 사감을 선생님들이 돌아가면서 맡게 된다.
어떤 선생님이 사감을 맡게 되느냐에 따라서 생활관 친구들의 한주의 생사가 결정된다.....

신관은 제작년 중반에 완성되었다. 화장실도 새로 싹 바뀌고 교실환경도 새롭게 바뀌었다. 기존의 삐걱거리던 나무바닥을 새로 다른 걸로 갈아끼웠다. 빔 프로젝터가 설치되었다.(물론 구관도 있지만)
現3학년 세대들은 現1, 2학년 세대보다 가장 바쁜 학창 시절을 보내왔다. 3학년들이 1,2학년이었던 시절에 학교에 잦은 공사가 있어서 여러번 역(役)에 동원되었기 때문이다....

구관은 시설이 열악하다. 계단과 교실 바닥은 밟기만 하면 삐걱삐걱 소리가 나서 화장실을 몰래 가는 데에 불리하다.
복도는 그나마 바뀌어서 다행이지만. 화장실도 재래식이다.
특히 1,2학년 1반 교실은 화장실의 거의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냄새로 고통받는다. 대변기가 막히는 일도 잦아서 구관 학생들이 멀리 떨어진 신관화장실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신관 화장실은 더 심각하다. 구관에 비해서 화장실 자체로는 좋지만 청소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고, 학기 초의 그 사건(주: 지금은 아니지만 학기 초에 대변으로 화장실 변기에 온갖 만행을 저지르는 자가 있었음....)과, 3층은 가끔 화장실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는 녀석들(화장실에 들어가보면 전자담배 액상 특유의 냄새가 코를 자극한다.)이 뱉어대는 침냄새가 진동할 때가 있다. 첫번째칸은 누군가 똥칠(....)을 해놓았고, 두번째칸은 물 힘이 약해서 잘 안내려간다. 1층은 청소가 잘 안 이루어지고 있는지, 항상 암모니아 냄새가 진동한다.
화장실 벽에 있는 낙서를 보면 참 가관이다.

3학년 0반 교실이라고 어학실이 새로 생겼었는데, 별로 사용되지 않는 듯하다. 외부 대학에서 대학교 홍보하러 왔을때 강의용 교실로 쓰이긴 했었지만 지금은 잘 안 쓰이는 듯하다.

매점에 대한 평은 그렇게 좋지 않은 듯하다. 매점 주인이 몇년전에 바뀌었는데 싸구려 매점빵 원가 500원도 안 되보이는 치즈빵이 있긴하나 그것이 ㄹㅇ 소 젖으로 만든 치즈인지 의문이 가는 햄버거빵이 1200원이나 하는 가난한 학생들에게는 1000원짜리 주먹밥이 훨씩 이득인 듯 하다. 그로 인해 교내 매점과 급식에 실망하여 자주 교외로 탈옥해서 학교 근처 CU로 피난가는 이들의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그 중 몇몇은 학주에게 걸렸다가 벌점 폭격을 맞기도 한다. 또한 학주의 귀차니즘과 권력남용으로 인해 스쿨폴리스들을 배치해두지만 인맥을 사용하여 풀려나는 듯 작은 사회의 모습을 종종 볼수있다.

3.1 본관

신관이 지어지기 전에는 별달리 명칭이 없다가 신관이 지어지고 나서는 구관으로 불린다.[6] 대부분의 교실과 교무실, 행정실, 교장실, 등이 이 곳에 위치한다. 2014년에서 2015년 사이 신관 증축과 함께 대대적인 리모델링[7]을 감행한 결과 바닥에 깔끔한 장판이 깔리고 낡은 벽에 나무를 덧대 예전보다 학교 내부는 깨끗해졌다.[8][9] 사실 이 오래된 본관을 교육청에서 지원받아 허물고 다시 지을려 했지만 처음에 너무 단단하게 지어서[10] 교육청의 심사에서 통과하지 못했다고 한다

애초에 학교가 설립된 부지 자체가 갯벌이었으므로 지반이 탄탄하지 못했던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견고하게 지어야 했을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문은 철문인데 ㅇㄱㄹㅇ 우리는 죄수인 것 같다라는 생각을 다시한번느끼게 해주며 문이 잘안닫혀서 겨울에는 춥고 여름에는 더운 조상의 지혜를 활용하지 못한 병ㅇ같은 모습이 보이기도한다. 그래서 문을 바꾸는 건 비용이 들어서인지 자석을 배치해 두지만 자석도 큰 효과를 보지는 못한다.

1층과 2층 식수대는 왜인지 덜 시원하다 가장 시원한건 교무실 바로 앞 오른쪽 식수대 ㄹㅇ 꿀팁이다. 3층은 소독약 냄새가 강렬하다.

2016년 8월 중순부터 구관에있는 모든 화장실을 리모델링하기 시작했다.
그 덕택에 구관에있는 학생들은 신관의 몇개 안되는 화장실을 전교생이 써야했다.
전교생이 몇개안되는 화장실을 다같이 써야한다는게 참..
2016년 10월 21일 금요일에 상황을 애기해보면 공사는 다 끝나지는 않았지만 사용할수는 있는거같다.
필자는 아직 사용해보지 않았지만 친구들의 애기를 들어보면 대변기도있고 소변기 도 있지만 옆을 가려주는 칸막이가 아직 설치되지않아서 아직은 사용금지 라는거 같다. 근데 꼭 사용하고 후기를 들려주는 애들이 있다

3.2 신관

구관에 비해서 좋아진 점이 많다. 삐걱거리는 바닥도 사라지고, 문도 새로 바뀌고 화장실도 새로 바뀌고 층마다 식수대가 하나씩 생겼다.

그렇지만 그 좋다는 신관의 화장실에는 한가지 어두운점이 있었으니...그 내용은 위에서 언급한다.

구관보다 급식실과의 거리가 더 줄었다. 3-9반쪽을 통해서 나가면 가깝다.. 그런데 어차피 구관에서 나가도 거리 차이는 별반 안난다.

다만 안좋은 점은 매점이나 정문까지의 거리가 구관에 비해서 너무 멀어서 왕복하기가 귀찮다.

후문에는 그렇다할 상점가들은 없고 대부분이 주택들이다.

3.3 생활관감옥

각 생활관은 50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으며 성적에 따라 순위를 나누어 1기숙사와 2기숙사로 나눈다. 기숙사 사감은 각 학년의 담임선생님(?!)이 맡고 있으며 엄격한 면학 분위기로 악명이 높다.

07~09년도 당시엔 공부를 비교적 못 하는 학생들이 1 생활관, 우수반이라 불리는 학생들이나 3학년들이 2 생활관에 입소했었다. 강X당 선생님의 말씀에 따르자면 1 생활관의 경우 70년대 군 내무반을 모티브로 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커다란 방 하나에 남학생이 40~50명씩 바글바글 생활하는 곳이었으며 조금만 움직여도 삐걱삐걱거려서 적응 못 하는 학생이 꽤나 많았다. 요즘 군대 내무반도 그 정도로 낙후된 곳은 드물 정도였으니 말 다한 셈. 07년도 당시 입소 첫날에는 옆방의 2학년과 사감 선생님의 주도하에 밤 11~12시 이후부터 토하고 기절하고 들것에 실려나갈 때까지 소 운동장에서 맞고, 욕 먹고, X빠지게 뛰고, 구르고, 오리걸음으로 뺑글뺑글 도는 신나는 환영식을 받을 수 있었다... 고 하는데 그런 식의 공갈(??)은 꽤 오래전에도 있었다. 너무 쫄지는 말자.

과거에는 학년별로 전교 10등 정도의 학생들을 모아서 1,2,3학년이 한 방에 모여서 지내기도 했었다. 당시에는 기숙사 종합반이라는 명칭으로 불렸는데 사감선생님들도 좀 더 신경을 써 주는 편이었고 나름 전교에서 순위권에서 논다는 학생끼리 모여서인지 고등학교 다닐때나 졸업 후에나 1~2년 선후배 사이끼리는 잘 뭉친다고 하더라. 그러나 목포 지역의 고등학교 평준화가 전면 시행되면서 학부모들의 반발로 사라졌다.

3.3.1 제 1 생활관

서술자(2016년 신입생)를 주관적으로 한 얘기이니 크게 신경쓰지말고 그냥 보면 좋겠다.
서술자는 입학할때 제1생활관으로 들어가고 약2~3개월의 생활관 생활을하고 건강이 급격히나빠져 이건 아닌거 같아서 생활관을 나왔다.
생활관에 있는동안 이불을 바꾼적이 없는데 생활관을 나오고 이불을 봤는데 새거였던 이불이 엄청나게 더러워지고
생활관 침실에서 매일 자다보니 없던 비염이 저절로 생겼다.
지금 생각해보면 나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며 간간히 들리는 애들의 소문에의하면 분위기는 썩 좋지 못하다고 한다.
물론 사감선생님이 학습실에 같이 있으면 공부할 분위기가 좋아진다.
자습을 잘 못하는 학생이 들어가는것은 절대 추천하지 않으며 차라리 학교끝나고 학원에 곧바로 가는것이 나은 방법일수있다.
생활관은 말 그대로 이곳에서 생활을 하는곳이며,
평일에는 학교가 끝난후 1,2학년들은 오후10시30분까지 입실해야하며, 오후10시30분부터 자습시작이다.
자습은 오전12시20분 까지라고 시간표에 적어져있지만, 대개로 12시에 자습을 마치고 취침에 들어간다.
하지만 사감선생님 딱 한분이 정말로 12시20분까지 자습을 시키고 학생들을 재운다.

3.3.2 제 2 생활관

3.4 음악실

정문으로 들어와서 왼쪽으로 쭉 가면 나온다. 혼자 멀리 떨어져 있는 데다가 내부 분위기가 뭔가 교회같다.(의자가 교회에서 보던 거랑 비슷해서 그런듯)

2층으로 되어있는데, 2층이 음악실이고, 밑층은 창고로 사용하고 있다.
음악실 옆은 생활관이 있다.

2학년 문과는 음악수업을 듣게 되고, 2학년 이과는 미술수업을 듣게 된다. 본교에서 2학년 문과를 선택할 친구들은 잘 알아두도록 하자.
(2016년 현재 2학년은 문과가 미술, 이과가 음악수업을 받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작년에만 해도 2학년 음악시간 대부분을 소금 연주로만 보냈다. 소금 연주를 할 줄 안다면 일단 안심하자.

참고로 일찍가면 아찔한 담배냄새를 맡을 수 있다.

3.5 체육관

3.6 홍제관

들어가 보면 큰 석상이 가운데 자리잡고 있다.
양쪽으로는 계단이 나있고, 계단에 올라가기 전 옆을 돌면 화장실이 있다.
계단으로 올라가면 관람석이 있는데, 자리가 심히 좁다(..)
안으로 들어가 보면 전후로 농구 골대가 자리잡고 있다.
입구 쪽에서 강단을 정면으로 바라보면 우측에 피아노가 덩그러니 놓여져 있다. 작년 동아리 발표 대회 때 꺼내 놓고 아직까지 그 자리에 놓여있다(...)
체육 시간 시 강당을 사용하면 신발 신고 들어갈 것 같지만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한다. 그외 행사가 있을 땐 그냥 신발을 신고 들어가지만, 대부분 행사가 끝나면 학생들이 청소하고 간다(...)

이런 홍제관은 주로 중학생들이 체육시간에 농구를 하거나, 학부모 설명회라던가, 반장-부반장 임명식, 그외 유명 강사를 초청해서 진행하는 설명회에 주로 사용된다. 심우철, 신승범 강사님께서 오셨었다. (신승범 강사님은 現 고3에게 있어서는 두번째 만남이다.)

추가로, 동아리 발표대회도 진행한다. (여담으로 現 고3은 동아리 발표대회 세대이다. 고3이 1학년이었을때 축제가 없어지고 동아리 발표대회로 대체되었다(...). 이 마저도 저녁시간에 짤막하게 두 시간 가량 진행하는데 정말 별거 없다.)

체육 대회날에 비가 오면 대체 장소로도 활용한다. 2016년 체육대회때, 비로 인해 축구 경기가 족구 경기로 바뀌는 사태가 발생했었다.

체육선생님의 과거회상의 공간이기도 한다. 과거 체육교사들의 권력과 생활기록부의 무서움 등을 말해주기도 한다. 하지만 표정이 애들이 안좋거나 자꾸 왼쪽 손목을 보거나, 반응을 안해주면 시간을 묻고 가라고 하시니 잘 이용하도록...

3.7 급식실

작년인가 재작년에 탁자를 전부 새것으로 바꿨다. 그리고 작년에 다시 확장공사를 하여 조리실 내부를 넓혔다.

점심시간, 저녁시간을 막론하고 항상 밥 시간이 되면 급식실 문 앞이 문전성시이다. 줄은 두개인데, 대기인원은 까마득하다..

주변 재학생들의 급식에 대한 평을 들어보면 대부분 별로라고 한다.

토요일에는 특식이 나온다. 그 중에서도 치킨마요덮밥이라는 식단이 정말 끝내준다. 이러한 즐거움도 잠시. 1학기 극초반에는 3학년만 토요일에 나왔지만, 1학기 중후반부터 2학년도 나오기 시작하면서 쾌적했던 급식실이 순식간에 난잡해졌다.. 맛있는게 나와도 먹는게 먹는게 아니야..


그외에도,
항상 밥을 더 푸려고 하면 밥통이 안보인다.
아주머니가 밥을 적게 주신다(...)영흥고보단 낫다. 영고는 밥이 맛이 없었어
가끔 급식실 안으로 참새가 날아다닌다. ←이거 진짜다. 내가 봤다. 철피라고 불림(영어본문에서 나온 다친 새새끼)
토, 일요일 아침은 대부분 주먹밥, 시리얼이다. 가끔 시리얼과 샐러드 같은 것만 주는 경우도 있다우유 못 먹는 학생을 배려하지 않는다

등이 있다.

사실 급식실이 위치한 자리는 90년대에는 야외화장실(그것도 재래식)이었다. 이 사실을 아는 학생들은 없겠지만..
그걸 알고도 거기서 밥먹을 생각이 날까.. 상전벽해라는 말이 참 와닿는 변화다.
90년대 후반에 야외화장실을 허물고 방치해둔 결과 반년후에는 무성한 잡초가 자라나(화장실이었단걸 감안하면 당연) 학생들이 저녁시간 이용해서 한대 태우는 명소가 되었었다.
한가지 에피소드를 소개하자면 당시 모 선생님이 야음을 틈타 흡연하는 넘들 사이에 잠입수사(?)를 시도했었는데
"야~ 담배 하나만 주라"며 다가오던 선생님을 눈치챈 학생들. 하지만 워낙 어두워 자신들의 얼굴 식별이 힘들었던 걸 간파한 학생들이 선생님을 다굴패고 튀었다고...


홍일고 급식 소개

비빔밥- 코리아 최고의 음식 불고기, 비빔밥, 김치... 이 비빔밥을 생각하면서 급식실을 보이비의 호랑나비 노래를 부르며 들어가면 안된다. 여기서 비빔밥은 그 비빔밥이 아니다. 일단 비빔밥이 나오면 후식은 최고급이므로 매점을 가지않아도 되는 장점은 있다. 비빔밥을 본 원어민교사가 무슨생각을 할지 의문이 들때도 있다. 하지만 홍일고등학교 선생님들은 매우 좋아한다. (김O표 선생님) 학생들은 비비는게 귀찮다라고 하지만 사실상 편식인 이유도 있다. 또한 초장인지 고추장인지 모르는 msg 가득 양념장의 양 조절을 매우 못하신다. 그래서 늘 짜다 또한 국은 항상 된장국인데 미역이 들어있는 된장국이다. 필자는 늘 먹지않는다. 결국 홍일고 학생 절반도 안먹어서 보다못한 강O당 선생님께서 건의를 하였지만 결과는 실패다.

바베큐폭찹- 김O희 전 홍일고 여자교사가 싫다고 늘 말한 음식 중 하나.

빕스나 베네치아에서 나 볼듯한 바베큐와 폭찹이란 단어.

하지만 합쳤다 즉 AKD 망이란 소리다.

토마토소스와 고추장소스를 섞은 매우 퓨전적인 요리다. 이 음식은 주로 다들 그냥 그런대로 먹지만 버섯과 파프리카 피망등을 안먹는 편식률이 매우높은편이다.

영양밥- 이건진짜 먹지마라 이건 진짜 영양이 없어보이기도한다. ㄹㅇ 6.25 꿀꿀이죽이 생각나는 비주얼이기도 하다 흡사 남은 야채들을 다 삶아서 곤두레밥과 흡사한 비주얼을 가졌지만, 간장소스를 더불어 대추를 갈아넣어서 식감은 최악일 뿐더러 맛도 최악이다. 이것이 나오는 날은 교문앞에서는 탈옥을 막기위해 경비를 강화한다. 하지만 최근 토O트를 부탁해 등 배달이 가능한 분식집이 생기면서 이 경비마저 무용지물이 되버리고 말았다. 이 음식은 진짜 선생님들도 안먹는 듯하다.

후라이드치킨- 이것이 나오면 진짜 밥먹는데 한시간 걸린다. 물론 줄 기다리는 것만. 그 줄은 마치 중국 설날의 모습을 보는 듯하며 급식아주머니께서는 학생들을 치킨을 줄때 얼굴을 일일히 확인하면서 두번 쳐먹는 범죄자들을 막으려고 노력하지만 매우 힘들어 보인다. 후라이드치킨은 매우 따뜻하고 바삭하다. 비주얼은 약간 수O통닭과 비슷하다 최고의 음식이니 추천한다.

크림스파게티- 大홍일고등학교는 학생들을 위해 양식요리도 도전한다!

하지만 맛은 오O기 스프에 치즈를 넣은 소스맛이다. 그냥 그럭저럭이다.

오리탕- 몇년전만해도 오리탕은 그냥 주었지만 어느 순간부터 오리삶은 것을 나두고 오리탕을 준다. 이것은 공정성을 위함인듯하다. 오리탕이 나오면 남자선생님들은 무조건 식사를 하시는 것같다. 하지만 그 식사모습은 흡사 조직들의 식사다 또한 남자들만 이라서 그런지 말없이 드시고 학생들을 보며 먹는 오리탕이 뜨거워서인지는 몰라도 인상을 쓰시기도 하여 은근 쫄린다. 하지만 심성은 착하신 분들이다.

마파두부- 양식이아니라 이번엔 중식이다! 마파두부 필자는 좋아한다 하지만 홍일고 ROBIN이라고 불리는 이화O대 출신교사 박O빈 선생님께서는 걸레냄새가 난다고 하여 몇몇학생들은 그후 냄새를 맡고 진짜나내? 하면서 안먹기도 한다. 한마디로 어그로에 끌렸다. 하지만 내입맛에는 맛있다. 다만 기름이 조금 많다.

청국장찌개- 현 홍일고 교장선생님께서 좋아하시는 메뉴중하나 이 메뉴가 나오면 직접학생들에게 퍼준다. 하지만 그냄새는 어마무시하다. 목포또한 시골이긴 하지만 이냄새는 진짜 잊지못한다. 저기 강원도 횡성 한우는 소똥냄새랑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하지만 청국장을 좋아하는 학생들은 맛있어한다.

케이준포켓샌드위치- 어느순간부터 샌드위치가 자주 등장했다. 학생들이 한식보단 간단하면서 외국입맛으로 변해서 그걸 인지한 영양사가 자주 넣은것 같다. 케이준은 치킨이니 기본값은 해준다. 하지만 종종 편식러들은 치킨만 처먹는다.

참치볶음- 마요참치나 김치참치. 진짜 참치는 맛이 없을수 없는 식품중 하나다. 하지만 홍일고에서는 맛없다
맛은 흡사 기름을 쳐먹는 맛이다. 여기서 기름은 저쪽 속초에서 방앗간을 운영하시는 할머니의 30년 전통 방법으로 만든 참기름의 고소함이 아닌, 그냥 고기먹고 나오는 종이컵에 있는 그기름에 고춧가루 좀 넣은 거같다. 존나 느끼하다. 이것이 나오면 아이스크림 매상률이 약간 오르는 것 같기도 하다.

순대- 그냥 순대를 삶아 주신거지만 넣은 이유는 학생들을 배려해주지 않은 점이다. 순대는 지역마다 다른 것을 찍어먹는데, 필자는 쌈장을 찍어먹는다. 하지만 홍일고에서는 그냥 초장을 부어버린다. 하아.... ㄴ답

탕수육- 순대와 마찬가지로 걍 부어먹는다 필자는 찍먹 (참고로 탕수육의 참맛을 알고 싶다면 번O분식에 가서 마참탕을 사먹어라)

영양닭죽- 물론 일찍가면 맛있지만 늦게 가면 재료가 떨어져서 닭국에다가 밥을 말아먹는 듯한 음식을 준다. 맛은 있지만 기분은 ㅈ같다.

카레라이스-3분카레

짜장밥-3분짜장

부대찌개- 일단 이름부터 바꿔야한다. 홍일고등학교 사회문화 교사 林선생님께서는 의정부찌개로 바꿧으면 한다는 말을 해줬다.

3.8 유도관

일주일에 1번 정도 수업하는 유도 시간에 사용하는 체육관이다. 1학년 때 몇번 사용하고 2학년 때는 어영부영하다가 몇번 사용하지 않는다. 3학년은... 대운동장 너머에 있는데 수업할 때마다 운동장을 건너가지 말고 중학교쪽으로 돌아가라고 한다. 홍일중 유도부에서는 자주 사용하는 듯하다. 벽에 유도 기술 관련 사진과 설명이 적혀있는 액자가 걸려있는데 적어도 30년은 되보이는 유물이다
좀만 버티면 진품명품에 나가도 될듯하다.

3.9 대운동장

넓다. 하지만 잔디가 깔려있지 않은 맨 땅이다. 행여 비라도 오면 물웅덩이가 생긴다. 여기까지는 양반이다. 비가 오고나면 녹색으로 이끼같은 것이 끼어있는 부분들이 많이 보일 것이다. 워낙 넓어서 야구해도 좋을 듯하다. 과거에는 대운동장 주변에 하수구가 없어서 장마철에는 그야말로 흙탕물 대해가 되었다(...)

운동장을 등나무 있는 쪽에서 바라본다면 오른쪽에는 홍제관이, 왼쪽에는 중학교, 정면에는 구관이 자리잡고 있다.
다시 등나무 쪽을 기준으로 정면을 봤을 때, 큰 골대가 전후로 자리잡고 있고, 오른쪽에는 철봉과 네트가 있다.

후문을 나서면 보이는 길은 사실 2000년 초까지 더러운 물이 흐르는 개천이었다. 개천이 흘러 바다까지 가는 방조제의 중간 길이었으므로 홍수로 인한 범람이 잦은 곳이었다. 그곳을 관개시설을 만들고 복개공사를 해서 지금의 도로가 놓인 것.
그러므로 90년대까지만 해도 비만 오면 그 개천에서 물이 유입되어 대운동장이고 소운동장이고 모두 무릎 높이까지 물이 차올라 학교건물 자체가 섬이 되는 진풍경을 경험할 수 있었다.
그런 날이면 기숙사에 기거하는 학생들은 일찍 일어나 바지를 걷고 책상 하나씩을 들고 나와 교문에서 학교 건물까지 다리를 놔주는 돈독한 우애(?)를 과시하기도 했음.

시간을 더 거슬러 올라가면 80년대쯤에는 후문의 개천이 상당히 깨끗했던 시절이 있어서 거기서 물고기도 잡고 멱도 감았다고. 가끔씩 비로 인한 홍수가 운동장을 덮치면 가끔 거기서 낙지(!)도 잡혔다고 카더라.

3.10 소운동장

급식실에서 나와서 오른쪽으로 가면 나온다. 생활관 입구에서 나왔을 때를 기준으로 정면을 봤을때, 정면에는 구관이 있고, 오른쪽에는 식수대와 음악실, 가까운 쪽에 시청각실이 있으며, 왼쪽에는 급식실이 있다.

말 그대로 소운동장이라서 건물 너머 대운동장보다 꽤 작지만 축구를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크기이다. 다만 골대가 정말 아담하다...
점심시간에 건물에서 물처럼 쏟아져 나오는 중학생들을 볼 수 있는 장소이다.

4 학교 생활

공통적인 일과로는
아침 7시 50분까지 등교하기.(다만 반 선생님들에 따라서 45분에 오라고 하는 교실도 있고, 40분에 오라고 하는 교실도 있음.)
생활관은 8시 25분 이내로 옴.

수업은 50분 진행, 10분 휴식이다.

4교시가 끝나면 점심시간이 12시 25분이다. 간혹 4교시가 체육시간이었다면 더 일찍 급식실로 갈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다.

7교시가 끝나면 4시 5분이다. 청소를 하고 나서 4시 20분에 보충 수업이 시작된다.

6시 10분에 두 시간에 걸친 보충 수업이 끝나면 저녁시간이다.

7시 몇분까지 저녁시간인데 다만 3학년은 점심시간이면 12시 50분까지, 저녁시간이면 6시 40분까지 교실로 들어와서 자습을 해야한다.
그리고 7시 10분부터 야자를 하게 되는데, 3학년은 10시 50분까지 하고 1, 2학년은 10시까지만 한다.

이것이 홍일고생의 하루 일과이다.

現 3학년을 기준으로 서술해보자면..
월요일은 전학년 공통으로 1교시가 자습시간으로 비어있다. 아침 자습시간에 선생님이 계시지 않는 다면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책상에 엎드려 있는 모습을 보게될 것이다. 이 모습을 봤다면 이에 동조하지 말고 즉시 책을 펴고 공부하는 것이 좋다.
화요일은 7교시 한 시간이 보충수업으로 대체되어있다. 수요일은 6, 7 교시가 동아리 활동이다. 실질적으로 3학년은 일체 동아리 활동을 하지 않고, 1, 2학년만 한다. 다만 공부 잘하는 얘들은 수시 쓸때 좀 유리하려고 시간날때마다 조금씩 하는 듯하다.
1, 2학년과는 다르게 3학년은 +1반(최하위반)이 존재 하지 않고 전부 C반으로 넣는다.

토요일은 아침 9시 까지 와서 1시간 30분동안의 자습, 10분 휴식 패턴으로 1시에 밥을 먹는다.
2시에 교실로 들어와서 4시 30분까지 자습하고 청소후 5시 10분에 자습시작, 6시에 하교한다.
그런데 이번주에 보니 2학년들이 4시에 하교했었다. 최근들어서 2학년을 일찍끝내주는 것같은 분위기다.(2학년은 입학 초부터 야자를 하지 않았다. 現3학년과 1학년은 입학 당일 날 부터 야자를 했지만.)

학교에 축제가 없고 대신 동아리활동이 그 자리를 대신한다. 물론 저녁시간에 한 두시간 짤막하게 하고 끝나버린다.
안타까운 점은 現3학년이 1학년이었을 때부터 축제가 사라지고 동아리 활동이라는 이상한 활동으로 대체되어졌다는 것이다.
말만 행사지, 주변만 둘러봐도 동아리 발표대회때 발표내용을 진지하게 제대로 듣고 있는 학생들은 별로 없다.
점점 명문고라는 소리를 듣다보니 계속해서 입시위주의 학교로 치닫고 있는 모습이다.

학교 행사는 크게는 안하고 그냥 교내에서 과목별로 경시대회면 경시대회, 논술이면 논술, 이런식으로 소규모로 진행한다.

평소 수업때에는 인자했던 것 같은 선생님일지라도, 토요일이나 야간자율학습 시간만 되면 모습이 180도로 확 변한다.
학습분위기는 좋은 반은 정말 좋지만 좋지 않은 반은 진짜 안좋다. 특히 1, 2학년들쪽에서 그렇다. 평준화가 되다보니 양아치들이 많이 유입되어서 그런것으로 보인다.

이과 기준에서 서술하자면, 학교 중간,기말고사 시험문제 유형을 볼 때,
수학은 대체로 어렵게 내는데, 서술형 1번은 항상 몇 분만 고려하면 금방 풀 수 있는 문제로 나오고, 마지막 문제는 항상 어렵게 나온다. 국어는 수능식으로 내지만 쉽고, 영어도 수능식으로 내는데 다만 EBS수특에서 문제만 변형시키기 때문에 EBS수특 지문을 완전히 외워야만 잘 볼 수 있는 시험이다. 시험을 영어는 두번을 보게 되는데 각각 이름이 영어회화, 영어독해이다. 영어회화인데 회화는 안하고 독해를 시키는 홍일고식 영어시험의 위엄(....)
한국사나 한문, 생활과 윤리는 쉽게 낸다. 다만 1학년때에는 생각치도 못한 부분에서 출제가 되어서 상당히 어려웠었다.
참고로 한국사는 2학년때에는 배우지 않고 1학년때 배우다가 3학년때 다시 수능을 봐야하기 때문에 다시 배운다.
수행평가 반영률을 대거 높였다. 아마 40%대 일것으로 추정한다.
국영수를 수준별로 A, B, C반으로 분반할 때, 담당선생님들이 4,5,6과 7,8,9반에 각각 다르게 배치된다.
4반 국어 (A반) 선생님이 a선생님이면, 8반 국어 (B반) 선생님도 a라는 것이다.

도서관은 3학년이 되가면서 점점 가는 횟수가 줄어든다. 도서관 갈 시간에 수능공부를 해야하기 때문이다..(물론 도서관에서 공부한다면 할 말이 없지만) 학교 도서관에 라노벨들이 대거 들어온다는 소식이 있었다. 다만 지금 현재 어떻게 되었는지 아직 모르겠다.

점심, 저녁시간은 항상 치열하다. 새치기를 서는 이들과 투밥(밥을 한번 먹고 나서 다시 줄서서 한번 더먹는 행위)을 하는 이들로 혼잡하다.

청소시간에 하라는 청소는 안하고 농땡이 피우는 학생들이 제법 보인다. 특히 3학년 화장실 청소(...)
화장실 청소 농땡이만 피우면 다행이지, 화장실에서 전자담배도 피운다.(특히 3학년의...)

보충수업시간은 정말로 쥐약이다. 정규수업이 B반인데도 보충도 B반이라면 같은 선생님을 여러번 만나야한다. 설사 본인이 극도로 싫어하는 선생님일지라도..

5 특징

홍일고는 차라리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만 오는 것이 훨씬 낫다. 중위권이나 하위권이 들어온다면 상위권 밑바닥에 끼어서 이도 저도 안되는 성적으
로 상위권들의 성적받이가 될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그리고 뭔가 자소서나 생기부에 적을 만한 큰 행사를 잘 하지 않는 편이다. 역시 공부 잘
하는 상위권만 신경쓰는지, 학교활동도 상위권 학생들을 위해서 열린다. 내신이던 정시이던 이 학교로 오는 것을 별로 추천하지는 않는다. 현재에 와서야 평준화가 되어서 딱히 상관은 없겠지만, 내신을 노리고 들어온다면 가망이 없다. 포기하자. 수능 공부는 자신이 스스로 열심히 알아서 할 수 있는 케이스니까 굳이 여기로 오지 않아도 다 할 수 있는 일이다. 그래도 점점 학교출신을 안보는 추세이다. 좀 좋지 않은 고등학교를 나와서 거기서 내신을 잘 받는다면 오히려 이게 더 가능성이 높을 듯하다. 명문고라고 해서 다 좋은 것은 아니다. 공부 잘하는 쪽들에게만 명문고지, 중, 하위권들에겐 그저 넘어야할 벽인데 넘지를 못하는 대상으로 밖에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6 행사

2016년 04월 19일에 2, 3학년을 대상으로 오후 07:10 ~ 08:10에 교내 지리 올림피아드가 있었다.

2016년 04월 15일에 2학년을 대상으로 09:00 ~ 17:30에 진로체험활동이 있었다.

2016년 04월 15일에 1학년을 대상으로 08:00 ~ 17:30에 GIST 및 국립광주과학관에서 매년마다 동아리 발표대회가 있었다.

2016년 05월 19일에 1학년을 대상으로 '나의 꿈 발표대회'가 07:00 ~ 09:00에 있었다.

2016년 05월 16~27일에 2, 3학년을 대상으로 진로진학 포트폴리오 경진대회가 있었다.

2016년 05월 17일 2교시에 전학년을 대상으로 교내 'Walking Dictionary' 영어 어휘력 경시대회가 있었음.(객관식만 40문제가 출제되었다...)

2016년 05월 24일에 전학년을 대상으로 교내 수리논술대회가 있었다.

2016년 05월 30일 ~ 06월 10일까지 전학년을 대상으로 생활속의 윤리 실천 글짓기 대회가 있다.


(그외 내용 추가바람.)

7 출신인물

대체로 홍일고등학교 출신선생님들이 은근많다. 그래서 그런지 1학년 첫 수업때는 '내가 너희 선배다' 라고 하시며 수업을 시작한다. 이 뜻은 '나는 니들이 그림자도 밟으면 안되는 선생님인데 거기다가 선배이면 거의 같은 공간에서 숨을 쉬는 것도 감사히 여겨라!' 로 보인다.


2015년까지만 해도 사회적으로 유명인사를 배출한 사례는 없으나,
수능만점자 전봉열과 서기호의원이 있음.
서진룸사건들의 주인공들이 동관고출신이란 썰이 있긴 함.
2016년 감스트방송에서 어그로 2대장 #횟집 출신 학교다.
1950년대 동광고등학교이던 시절 잠시 재단 이사장으로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이 계시기도 했었음.

8 기타

졸업한 위키러가 개요만 짜놓은 글이므로 후배들(특히 생활관 잉여)이 마저 완성시켜줬으면 한다

홍일고 위키러들은 이 밖에 새로운 소식들이나 정보가 있으면 추가바람.
  1. 홍일고의 전신인 동광고의 설립 일자
  2. 죽교동 575-1
  3. 별로 특별하지 않은 것처럼 보이지만 지방의 일반고가 성적(!!)으로 기숙사 생활을 시행한다는 점은 적어도 전남에서 드문 일이다.
  4. 前 목포시장
  5. 사실상 홍고의 시작
  6. 지금은 어떻게 부르는지 불명확하기에 다른 명칭이 있다면 수정 부탁
  7. 수업 듣고 있는데 복도에서 아저씨들이 드릴로 벽을 부셔댔다...
  8. 하지만 외견은 그대로인데...
  9. 모 국어 교사가 이러한 리모델링을 두고 "걸레는 빨아도 걸레"라는 명언을 남겼다
  10. 내진 설계 때문이라던데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