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로망스/몰락한 기사가문의 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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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원 소녀거지떠돌이 소년(선택불가)몰락한 기사가문의 후예열등생전쟁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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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무기 : 한손검, 투척, 방패.

1 개요

라센의 도시에서 BD 기사단장의 사랑스러운 딸로 남부러울 것 없이 지내온 소녀였습니다. 어느날 기사단장인 아버지가 반란자 임이 밝혀져 가문이 몰락하게 되었습니다. 가족들이 뿔뿔히 흩어지고 소녀는 대륙의 통로 작은 도시에 있는 친척집에 맡겨지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현실에 낙담하지 않고 언젠가 기사가 되어 몰락한 가문을 일으키겠다고 결심합니다. 동료들의 앞을 지키며 강한 공격을 하게 됩니다.

1차 오픈을 기준으로 6명의 주인공 중 가장 늦게 등장하였다. 줄여서 몰락이라고도 불리며 1차 오픈 당시에는 안습한 스킬 때문에 몰레기(...)라 불리기도 했다. 설정에서 눈치를 챘겠지만 당연히 아버지가 누명을 쓰고 처형당했다는 스토리로 흘러가게 된다. 하이아일의 자경단장 세르나와는 친척관계로, 세르나의 소개를 받고 사관학교에 입학하면서 기사 지망생으로 2차 인생을 살게 된다. 이 후 기사로서의 삶을 계속 살면서 아버지의 누명을 벗기는가, 아니면 중간에 기인을 만나 수련을 하느냐에 따라 3차 인생이 결정된다.

2 기사 지망생(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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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무기 : 한손검, 투척, 방패.

탱커긴 탱커인데 애매했다. 1차 오픈 시절에는 아무리 스탯을 올려도 레벨과 아이템의 한계 때문에 방어력은 그렇게 큰 차이가 없는데 딜은 못넣어서 정말로 성능이 미묘했다. 때문에 붙은 별명이 몰레기. 그리고 설명 끝

2.1 사관생도(3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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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무기 : 한손검, 투척, 방패.

점원과 더불어 탱커계의 투탑. 바퀴벌레 모 게임성박휘가 생각나면 지는거다
사관생도가 이러니 FR의 장교들은 모두 인간흉기인가보다

대놓고 탱커로 쓰라고 노리고 나온 캐릭터. 1차 오픈 시절과는 달리 2차 오픈은 만렙이 60으로 풀리면서 스탯이 100개 가량 더 많아졌고, 결정적으로 레전드 아이템이 출시되면서 과거와 같은 애매한 탱커가 아닌, 템만 맞추면 피융이도 자사로 때려잡는다. 물방 5% 증가 및 HP 5% 증가 패시브. 물리공격력을 감소시키는 대신 물/마 데미지 감소를 증가시키는 액티브 스킬, 인접한 아군 전체의 물마방을 올리는 스킬 등 생존기형 스킬들이 대거 추가되었다. 그 외에도 적에게 대쉬하여 공격하는 스킬이 등장하면서 어그로를 더 쉽게 끌수 있게 된것도 장점. 육성법은 심플하게 공격은 버리고 생속으로 육성하는 것과 힘속이나 힘생속을 찍어 딜탱으로 쓰는 것 두가지로 나뉜다.

3차인생만 모여있는 메인 이미지에서 몰락이는 사관생도로 등장한다.

2.2 은둔기인의 제자(3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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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무기 : 한손검, 투척, 방패.

인간 몽킹, 로우리스크 하이리턴 몽킹의 모에화 2 몽찡엄마?

주로 은둔이라 불린다. 스킬 트리는 일단 월하참은 버려지고, 심안을 활용해 몽킹과 비슷하게 기본 물공을 뻥튀기시켜 평타 사냥을 가는 것과, 갈-무영참 콤보로 극딜을 넣는 것 두 가지로 나뉜다.

  • 심안을 활용하는 경우에는 투척 무기 내지는 월마도를 착용하고 최대한 빠르게 턴을 잡아 심안 버프를 건다. 이 경우에는 심안의 효과로 SP가 1이 되므로 스킬 고민할 필요 없이 심안 턴이 끝날때까지 2.1배로 증가한 공격력을 믿고 열심히 역턴잡아가며 평타사냥을 하면 된다. 회피율 +25 버프도 같이 걸리므로 아이템 세팅에 따라선 회피탱 역할도 수행 가능하다.
  • 갈-무영참의 경우에는 일단 갈로 자신이 혼란에 빠져야 하고, 적이 관통당할수 있도록 은둔이의 공격방향을 기준으로 적의 뒤에 타일이 1칸 남아 있어야 한다는 점을 모두 고려해서 타일을 계산 해야한다. 사용법은 다소 복잡하지만 350%라는 데미지를 넣을 수 있다는 메리트를 지니고 있다.
두 가지 형태 모두 어느정도의 디메리트가 있긴 하지만 메리트가 훨씬 더 크기에 키워 본 유저들의 평가는 좋은 편. 다만 성박휘 사관생도의 인기에 밀리는 점도 있고, 심안 형태는 몽킹과 차별화가 전혀 되지 않고, 무영참 트리는 어느정도 플레이 경험이 쌓여야 제대로 활용이 가능 하다보니 2차 오픈 때는 본캐로 키우는 사람이 드문 편에 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