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은 자신보다 지력이 낮은 적 부대에게 계략을 성공 시 크리티컬 효과 적용. 사실 무장 중에서는 원술 전용 특기다.
강운과 함께 안습한 소유자 때문에 빛을 못보는 양대 특기다. 소유자가 참 허접한 지력의 소유자인 꿀물甲인지라 실 게임 상에서는 큰 효과를 보기 힘들다. 말 그대로 양민 중의 양민들만 학살할 수 있는 특기가 된다. 경국과 달리 원술 개인 지력으로 계산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상대 부대의 지력이 60대가 아니라면 계략 크리티컬이 터지지 않는다는 말. 즉 영 좋지 않은 특기다.
하지만 이는 원 소유자인 원술에 한해서 안 좋다는거지 특기 자체는 상당히 준수한 편이다. 어떤 안력 갖고 있는 왕좌지재의 특기를 묘계로 바꿔보자. 조조+순유와 조합되어 제갈량급 부대가 탄생한다.
고대무장 중 이적(이세적)도 보유하고 있는데 사실 이세적 지력은 90대기 때문에 이쪽은 말 그대로 리틀 사마의 수준으로 기용할 수 있다.
비책과 더불어 PK 능력연구로도 나오지 않는다. 완전 상위 호환 심모가 있어서 그런 듯 다만 PK에서는 장수의 능력치를 올려줄 수 있으니까 원술의 지력을 80넘는 수준까지 올려다가 쓴다면 위에서 말한 곽가나 법정만큼은 아니라도 절대 무시할 수 없는 특기가 된다. 그게 아니더라도 그냥 책사부대의 부장으로 따라다니면 된다. 근데 조조랑 유비랑 원소를 혐오하잖아. 안 될거야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