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사키(하마토라)

ムラサキ | Murasa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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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이름무라사키 | ムラサキ | Murasaki
성우하타노 와타루
생년월일1993년 4월 5일
나이[1]만 21세
직업탐정
미니멈위력 미니멈 :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All or Nothing)
신체185cm | 70kg | AB형
취미요리, 집안일 등
에고포기를 모른다

2 미니멈

미니멈 이름은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All or Nothing)'. 짧은 순간 엄청난 초악력을 발휘할 수 있다.[2] 발동 조건은 안경을 벗는 것. 하지만 코믹스판에서는 안경을 벗지 않고도 능력을 쓸 수 있다.

3 소개

3.1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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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토라의 등장인물로, 주인공 나이스와 함께 하마토라 공동 경영자. 돈과 상대를 가려서 의뢰를 받는다. 만화판에 따르면 파쿨타스 학원 5기 수석출신으로 종합 편차치는 82. 애니메이션 판에선 파쿨타스 학원 역대 2위라고 언급된다.[3]

작중 작년인 2013년부터 나이스옆에 있으면서 나이스에게 열등감을 느끼고 있었기에, 동갑내기인 아트의 마음을 잘 알고있다. 나이스에게 열등감을 느끼고 있지만 그것보다는 나이스랑 함께하며 미운정든게 더 커서 나이스를 이해하며 그와 별탈없이 지내고 있다. 나이스랑 아트가 싸웠을 때 중간에서 둘을 화해시키려 하려고 했다.

미니멈의 부작용이 발견되기 시작한 시즌 2에서는 남들보다도 부작용의 정도가 더 심한 듯하다.[4] 게다가 시즌 1때는 항상 여유가 넘치던 나이스가 아트와의 일로 계속 초조해하며 자신에게조차도 제대로 얘기 해주지 않아 사이가 일시적으로 틀어진다. 하니만 결국은 나이스의 이해자 입장에 있던 그였기에 나이스의 편을 들기로 했고, '나이스에 대한 열등감'이라는 공통분모를 이용해 아트에게 접근해 아트를 처리하려 했지만 아트의 사기적인 능력과 FREEMUM의 합작으로 놀림감만 되고 실패. 결국 카페 노웨어 앞에 반 시체가 되어 버려지게 된다. 이후 병원에서 입원한 채 재등장. 신체는 안정을 취하면 움직일 수 있게 되나 미니멈능력은 상실했다. 스리가 건내준 총과 수류탄을 보면 비중은 줄겠으나 활약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작중에서 계속 '훈남', 멋있는 남자'로 언급되고 있다. 상당한 미남으로 보이는데 시즌1 2화에서 교생으로 고등학교에 잠입했을때 여학생들이 무라사키를 보고 '이케멘(イケメン)'이라 연호한다. 실제로 정보를 빼내기위해서 한 여학생에게 미인계를 사용했다. 본인도 자신의 외모가 어떤 위력을 지닌지 잘 알고있는 듯.

3.2 코믹스

애니메이션파트에 설명했듯이 파쿨타스 학원 5기 수석졸업. 자신이 파쿨타스 학원의 일원임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듯 하며, 학원의 이념인 미니멈은 나라의 이익을 위해 사용해야한다. 라는 말을 올곧게 지키려고 한다.
초반에는 학원에서 떠받들어 키워서 그런지 자뻑 기질을 보이며, 자신보다 뛰어난 성적을 가진 존재가 있다는 말에 상당히 경쟁의식을 내뿜는다. 하지만 정체를 숨기고 나이스에게 접근했음에도 불구하고 첫 대면에서 정체가 들키거나, 내기의뢰에서 판단미스로 범인을 놓치는 등의 모습을 보이며 완전히 나이스에게 별거아닌 취급을 당해버린다.[5] 하지만 이후 납치사건에서 나이스가 보여준 신념과 파쿨타스 학원의 이념사이에서 고민하다가 파쿨타스 학원의 어두운 면[6]을 알게되어 학원에서 나오게 된다.

  1. 작품의 배경인 2014년 기준
  2. 정확히는 팔이나 다리 등 원하는 한 부분의 근육에 폭발적인 힘을 끌어올리는 것이다.
  3. 만화판도 어차피 그보다 좋은 성적을 가진 사람은 나이스밖에 없으므로 똑같은 얘기다.
  4. 다른 미니멈들은 시간이 지나면 부작용이 진정되는 모습을 보이지만 무라사키만은 능력 사용유무와 상관없이 계속해서 팔의 고통을 느끼고 있었다.
  5. 나이스에게 '용캐도 학원에 남아 있었다', '너 별로 성적 안좋지'등의 굴욕적인 말을 듣는다.
  6. 어리고 재능있는 미니멈 홀더를 해외의 비합법조직에 팔아넘기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