ナイス | N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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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 이름 | 나이스 | ナイス | Nice |
| 성우 | 오오사카 료타[1] | 코바야시 유미코(소년) |
| 생년월일 | 1997년 5월 10일 |
| 나이[2] | 만 17세 |
| 직업 | 탐정 |
| 미니멈 | 음속 미니멈 : 영장류 최속의 한 걸음(cannonball) |
| 신장, 몸무게, 혈액형 | 178cm | 60kg | O형 |
| 취미 | 음악 감상 |
| 에고 | 자유롭게 살자 |
2 미니멈
'영장류 최속의 한 걸음(cannonball)'. 반경 5M 내에선 소리와 같은 속도로 움직일 수 있다. 코믹스판에서 말하기를, 그 능력의 특성상 설령 어떤 미니멈 능력자가 상대더라도 5미터 범위 안에만 들어와 있다면 상대가 능력을 미처 발동하기도 전에 먼저 확실하게 상대를 때려눕힐 수 있는 절대적인 미니멈 킬러의 능력자라고 한다.
애니메이션판에서 생긴 발동 조건은 손가락을 튕기는 것. 또한 대부분의 경우 헤드폰을 쓴 뒤에 발동하는데, 거기서 흘러나오는 음악이 미니멈을 사용하는 데 어떤 도움을 주는 것으로 추정된다.[3] 2화까지는 단발적으로만 능력을 사용했으나, 3화에서 연속적으로 사용하며 코믹스판과는 달리 연속발동이 가능한 것으로 나온다.
3 소개
3.1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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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토라의 주인공으로 평소에는 굉장히 가볍고 쿨하지만, 일할 때는 냉철한 추리력으로 사건의 접점을 찾아나간다. 만화판에서 밝혀진 정보에 따르면 종합 편차치는 91. 그리고 파쿨타스 학원 출신(중퇴)이면서 무라사키를 넘는 학원 이래 최고 천재.[4]
인간 관계로는 네 살 많은 아트와 절친이며, 무라사키와 탐정 콤비를 이루고 있으며, 자신의 옛 조수인 하지메를 여동생처럼 귀여워하고 있다.[5] 그 밖에 인물들과도 두루두루 원만하게 사귀고 있다.
탐정으로서 추리력 및 판단력이 매우 뛰어나다. 아트가 경찰이라는 공권력을 동원해서 겨우 알아낸 모랄의 존재를 몇몇 사건과 아트와의 대화만으로 정답에 도달하는 엄청난 능력을 보여준다. 다만, 본인은 이에 대한 자각이 없어 이것을 당연한 듯이 여기고 있다. 결국 그가 모랄이 범인이라는 정답을 맞추는 것을 계기로 아트의 열등감을 건드려 말싸움까지 번졌다. 7화에서의 의뢰로 본인의 그러한 능력과 태도가 타인의 열등감을 건드린다는 것을 깨닫고 아트에게 사과하려고 전화를 걸었지만...
아트 이외에도 무라사키등이 그의 그러한 능력에 대해서 열등감을 가지고 있다. 또한, 모랄 역시 그의 그런 먼치킨스러운 능력이 그를 고독하게 만든다고 하며, 모랄 자신이 그런 범죄를 일으키는 이유가 나이스와 동등한 위치에 서서 그가 고독하지 않게 해주기 위해서라고 한다.
12화 엔딩 시작부분에 주요 인물들의 어렸을때 모습들이 나왔는데 그중 아트의 동생으로 보이는 인물이 등장한다. 생김새는 아트의 항목에 서술하였으나, 중요한 점은 지금의 나이스의 복장과 같은 복장을 하고있다는 것이다. 이 역시 무언가의 사연이 있을것으로 보이나, 애니에선 아무런 언급이 없으므로 알 방법이 없다.
시종일관 무관심한 태도로 임하지만 굉장히 사려가 깊은 편. 실제로 3화까지의 모든 사건의 진상을 파악하고 나름대로[6] 해피엔딩에 가깝게 끝나도록 만들고 있는 인물.
12화에서 아트에 의해서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2기 PV에서 하마토라에 영정사진이 있는 것으로 보아 적어도 동료들은 그렇게 믿고 있는 듯.
2쿨을 나이스의 장례식으로 시작하면서 나이스의 사망은 확정이 되어가나 했으나, 마지막에 갑툭튀하며 사건을 마무리 짓는다. 아마도 아트에게 나이스가 죽었다는 거짓 정보를 흘리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1화에서도 그랬듯 전혀 본인의 모습을 숨기지 않고 자유롭게 다니고 있으며 2화에서도 파쿨타스 학원에 폭발을 일으키고 학원생들에게서 미니멈을 추출한 뒤 도주하던 와중 페이퍼[7] 와 대치하던 아트를 보고 공격하는 것이 아닌 아트를 힐난하는 페이퍼의 언행에 오히려 아트를 두둔하는 모습을 보인다. 무라사키 또한 나이스와 같이 아트를 두둔하는 것을 보아 아트와 완전히 등을 돌린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페이퍼에게서 미니멈을 추출한 직후 사라진 아트를 보며 의아해하는 것을 보면 아직 아트가 무슨 일을 꾸미는지, 왜 그런 일을 꾸미는지에 대해선 알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행적을 뒤쫓고 있는 것을 봐선 현재는 그저 아트의 행동을 주시하고 있는 것에 그치고 있는 모양.
하지만 2쿨 5화에서 아트의 파트너였던 가스케의 죽음을 계기로 아트를 만신창이로 만들어서라도 막아주겠다고 굳게 결의한다.
3.2 코믹스
하지메와 단둘이서 하마토라 탐정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사무소의 위치도 지금의 카페가 아닌 어느 빌딩의 옥탑방같은 곳에서 하고 있다.
성격이나 추리능력같은 먼치킨스러운 면은 크게 변하지 않았지만 여성 의뢰인이 왔을때 얘기는 안듣고 슴가나 쳐다보고 있거나, 길거리에 지나다니는 여성들을 보면서 음흉한 표정을 짓는등 변태속성이 추가 된 듯 하다.- ↑ 캐릭터 원안을 맡은 코다마 유우키의 대표작인 블러드 래드에서 주인공 블러드 찰리 스타즈를 맡았다.
- ↑ 작품의 배경인 2014년 기준
- ↑ 2부 마지막화의 과거 회상에서 헤드폰을 쓰지 않은 채 핑거 스냅만으로 미니멈을 발동하는 장면이 확인되었다.
- ↑ 애니메이션 내의 정보에 파쿨타스 학원 역대 1위. 하지만 능력이 너무나도 뛰어나서 은폐되어 있다고 한다. 몇몇을 제외하고 알려져 있지 않음.
- ↑ 나이스의 성우인 오오사카 료타는 캐릭터들 중 하지메를 가장 좋아하고 예뻐해서 하마토라 라디오에서 하지메 이야기를 자주 한다. 그걸 보고 팬들이 오오사카 료타가 나이스에게 빙의했다며 훈훈하게 바라보는 중
- ↑ 참고로 3화까지 어떠한 사건도 완벽한 해피엔딩은 없었다.
- ↑ 미니멈의 이름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종이를 접어 그 종이 위에 본인의 피를 떨어트리면 강력한 무기가 되는 미니멈을 가지고 있으며 파쿨타스 학원의 교관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