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하마토라)

アート |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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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이름아트 | アート | Art
성우카미야 히로시 | 코시미즈 아미(소년)
생년월일1993년 2월 25일
나이[1]만 21세
직업경찰(계급: 경시)
미니멈
키, 몸무게, 혈액형178cm | 57kg | AB형
좋아하는 것단 것(특히 팬케이크)
싫어하는 것야채
에고세상을 구하고 싶다

2 소개

하마토라의 진 히로인
하마토라의 주인공 나이스의 오랜 절친으로 왼쪽 눈 밑에 눈물점이 매력 포인트. 상냥하고 차분한 성격으로 빈곤한 나이스를 자주 도와주기도 한다. 단 걸 굉장히 좋아하여 요코하마의 디저트 가게를 다 꿰고 있으며 블랙 커피를 마시지 않는다.

네 살 차이나는 남동생[2]과 함께 파쿨타스 학원에 들어갔지만 어째서인지 졸업 때까지 미니멈을 발현하지 못했다. 하지만 뛰어난 두뇌와 피나는 노력 끝에 미니멈 없이도 우수한 인재로서 학원을 졸업했다고 한다. 애니메이션판에서는 흑막인 모랄에게 그 약점을 공격당하기도 한다.

여담이지만 비쥬얼이 같은 각본가의 모 애니에 등장하는 가 묘하게 융합된 모습이다.그리고

'하마토라 퍼펙트 파일'에 따르면, 본인이 소중하게 여기는것은 스킬과 나이스의 응원이라고 한다. 하지만 나이스는 헤드폰이라고만 답했다.히도이요..

또, 본인의 가장 매력적인 포인트가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나 같은 사람에게는 그런 것 따위 존재하지 않는다" 고 발언. 아니 그럼 난 왜 사는 거야

'좋아하는 말(단어)은?' 에서는 "내가 어떤 단어를 좋아하게 되면 그 단어가 너무 불쌍하다."라고 발언.

'한가할 때 하는 취미?' 라는 질문에는 "일이 너무 바빠서 취미를 즐길 시간이 없다" 라고 말했는데, BD 특전 코믹 '아트의 휴일'에서는 독서를 할 예정이라는 아트의 대사가 나왔기에, 취미는 독서로 추정된다.

위의 몇 가지 질문에서 드러나듯, '미니멈이 없다'는 사실로 인해 상당한 열등감을 가진 캐릭터. 설상가상으로 자기 구성 개념 자체가 '미니멈을 가진 사람'이라는 큰 개념에 다른 것들(경찰, 나이스의 절친 등등)이 모두 포함된 탓에 미니멈이 없는 나에게 긍정적인 점 따위 없다고 극단적으로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것 같다.

3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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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1기

남동생이 이미 세상을 뜬 것으로 언급된다. 사망 시점은 작중 5년 전(2009년)[3]이고 멤버들과는 친했던 듯, 기일 날에 다들 묘비에 찾아와서 제각기 선물을 하나씩 놓고 갔다.

과거 몸을 단련하기 위해 스리의 밑에서 훈련 받았다고 한다.

모랄에게 힘이 없는 그가 나이스와 나란히 설 자격이 없다는 소리를 듣고 미니멈 홀더가 될 것을 권유받았으나 거절, 친구로서 나이스를 지키기 위해 사투를 벌였으나 일방적으로 패배하고, 끝내 나이스에게서 걸려온 전화를 받지 못한 채 동생이 묻혀있는 묘지 앞에서 무참히 살해당한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살아 있었으며 12화에서 아무렇지 않게 나이스와 모랄의 대치 현장에 난입, 모랄을 사살하고 나이스마저 제거하려한다.

12화 엔딩 시작부분에 주요 인물들의 어렸을 적 모습들이 나왔는데, 그중 아트의 동생으로 보이는 인물이 등장한다. 머리는 아트와 같은 은발이며 눈매가 밝은 성격의 아이라는 인상을 준다. 아트와는 반대로 오른쪽에 눈물점이 있으며, 지금의 나이스와 같은 복장을 하고있다.

3.2 2기

직업FREEMUM 대표
미니멈재생 미니멈
에고미니멈이 없는 세계를 만드는 것

Re:하마토라 1화 후반부에 등장한다. 입고 있는 옷도 정장이 아닌 긴 검정색 외투. 디자인만 보면 모랄과 흡사하다. 누구냐고 묻는 히카루에게 '죄를 모으는 사람…일까요?'라고 답한다. 사실상 사이쿄와 함께 2기의 메인 악역.

2화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다양한 인물들의 미니멈을 모으고 있다. 주사기 비슷한 도구로 미니멈 홀더의 미니멈을 빼앗고, 이렇게 뽑아낸 미니멈은 아트 자신에게 주사하는 것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모랄의 방식은 뇌수를 모조리 뽑아내어 대상이 된 미니멈 홀더를 사망에 이르게 하지만, 아트의 경우는 모랄보다 작은 크기의 주사기를 (액체의 색 또한 다르다. 모랄의 경우 초록색, 아트는 주홍색이다) 사용하며 사망에 이르지 않고 오래지 않아 깨어난다.[4]

미니멈을 죄라고 일컫고 있으며 2기 2화에서 밝혀진 본인의 미니멈은 재생 미니멈. 미니멈 이름에 걸맞게 상처가 치유되는 수준을 넘어 이미 잘려나간 팔이 다시 재생성된다. 발현 조건은 심장을 찌르는 것. 총알에 머리를 관통당해 즉사하더라도 심장을 찌르면 다시 부활하며 죽기 전에 입었던 모든 상처가 전부 재생된다. 미니멈의 트리거가 뇌가 아니라 심장에 있었기 때문에 파쿨타스 학원에서도 그의 능력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한다.

FREEMUM의 총수가 되어 능력자들이 가슴을 펴고 살아갈 수 있는 국가를 만들 것을 미니멈 능력자들에게 선언한다. 하지만 이것은 그것을 탐탁치 않게 여기는 세력과의 충돌을 피할 수 없게 하는 전개. 하지만 이 선언은 모조리 훼이크였고 사실 미니멈 홀더들의 미니멈을 백지화시키기 위해 일본의 미니멈 홀더들을 요코하마 랜드마크 타워에 집결시켜 하지메의 트리거 발동으로 허무의 미니멈을 사용하여 미니멈을 없애기 위한 것이었음이 드러났다. 그리고 나이스 친구이자 선량한 경찰관이었던 아트가 갑자기 왜 나이스를 죽이려하고 질나쁜 패거리와 어울려 이런 짓들을 저질렀는지에 대한 원인이 밝혀진다. 아트의 동생인 스킬(하마토라) 항목 참조. 하지만 '자아'가 발동하여 미니멈이 다시 각성한 나이스에게 리타이어하고, 자신의 '재생의 미니멈'과 동생에 얽힌 진실을 듣게 된다. 이후 자기혐오에 괴로워하던 아트는 자신의 미니멈을 뽑아내버린 뒤 옥상에서 몸을 던져 자살하고 만다.

그러나...... 살아 있었다!. 6개월 뒤 후일담에서 스킬의 성묘를 온 나이스와 하지메 앞에 꽃을 든 채 나타난다. 나이스가 먼저 아트에게 손을 내밀고 아트도 살짝 멈칫하다가 곧 미소지으며 역시 손을 내밀어 감동의 재회를 하는가 했으나... 나이스는 아트의 손을 쳐내고 죽빵을 날린 뒤 "다음에 죽으면 죽인다!"라고 외친다. 살았으면 한다는 마음을 담아 동생이 형에게 선물해준 미니멈 능력은 부여해준 사람의 강한 염원 때문인지 끝까지 주인을 포기하지 않았던 모양이다. 아트도 이제 그것을 알았는지 더 이상 죽으려는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이후 모두에게 인사한 뒤 그동안의 죄값을 치르기 위해 감옥에 가고, 단발이었던 머리카락을 길게 묶을 정도의 긴 시간이 지나고 나서 출소한 뒤 카페 노웨어로 다시 돌아오게 된다.
  1. 작품의 배경인 2014년 기준
  2. 나이스 또한 17세로 아트와 네 살 차이가 난다.
  3. 그런데 2기를 보면 동생이 죽은 건 2011년이 된다. 미니멈 기관이 정부기관인 만큼 정부에서 조작을 했을 가능성이 있다
  4. 하지만 정신적으로 문제가 생기는 듯하다. 마치 꿈 속에서 사는 듯 죽은 눈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