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코시 신타

村越 進太

BLACK RAINBOW사의 게임에서 거의 대부분 작품에 개근으로 출현하는 BLACK RAINBOW사의 대표 캐릭터로 보통은 조연이나 중요 인물로 등장하지만 최면학원 같은 작품에서는 주인공으로 나올 때도 있다. 어느 작품에서든 공통적으로 음침한 안경을 쓰고 키가 작은데다가 생긴 것 자체가 음침해서 나올 때마다 천대받고 미움받는 캐릭터로 나오며 찌질이의 모습도 보이기도 한다. 일단 최면술과 최면술2에 나오는 무라코시 신타 외에는 전부 동명이인.

주로 히로인들을 최면에 걸리게 해서 덮쳐버리는 짓을 서슴치 않으며 이 때문에 다른 회사의 대표적인 인물인 사쿠 형제에 버금갈정도로 엄청난 귀축캐릭터로 근본적으로 히로인들을 임신시키고 하렘화하려는 목적과 욕망이 엄청나게 강한 귀축캐릭터이기도 하다.

최면술 1 에서는 고등학생 시절로 주인공의 라이벌 위치. 작품의 주인공인 아오키 나오토의 할아버지가 보낸 비디오를 어쩌다 훔쳐보게 되어 최면술을 손에 넣는다. 그래서 최면술을 익힌 아오키와 무라코시 두 사람중 누가 이겨서 상대를 지배하느냐는 쪽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데, 주변 여자들 입장에선 사실 누가 이기더라도 엔딩에 별 차이는 없다. 에일리언이 이기냐 프레데터가 이기냐의 차이 정도.

최면학원의 야노 미도리 시나리오 진엔딩에서는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고 최면총과 미도리의 기억을 봉인처리한후 성실하게 살아가다가 미도리의 기억이 되살아난 후 자신의 행동을 용서받는 아주 블랙 레인보우로서는 있을수 없는 시나리오도 있긴 하다.

최면술2에서는 너무 많이해서 매너리즘으로 인해 발기가 되지 않게되자 주인공 사쿠라이 스스무에게 최면술을 전수하여 자신의 매너리즘을 타파하려는 시도도 있었다.

의태최면에서는 어쩌다가 외계인이 영 좋지 않은 부분에 기생해서 촉수가 되어버리지만 이걸 즐긴다. 심지어 그 외계인이 기생을 통해서 히로인을 임신시켜 태어난 아이를 의태하여 태어난 히카리란 존재까지 덮치는 초막장 근친전개까지 보인다.

최면술3에서는 주인공이 학교에서 우연히 발견한 비디오에서 노인으로 등장해서 최면술에 대해서 가르치기도 한다

최면술 Re :는 최면술 1과 동일. 해당 작품의 리메이크이므로 전개가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