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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스틸러스 No.5 | |
무랄랴 ( Muralha/ Luiz Philipe Lima de Oliveira) | |
생년월일 | 1993년 1월 21일 |
국적 | 브라질 |
출신지 | 리우 데 자네이루 |
포지션 | 중앙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 |
신체조건 | 173cm / 68kg |
프로입단 | 2011년 CR 플라멩구 |
소속팀 | CR 플라멩구 (2011~2016) 포르투게사 데스포르토스 (2013) (임대) 브라가티노 (2015) (임대) 루버덴세 (2015~2016) (임대) 포항 스틸러스 (2016~) |
유소년 클럽 | 바스코 다 가마 (1999~2009) CR 플라멩구 (2010~2012) |
1 소개
포항의 중원을 책임질 새로운 지배자. 성벽[1]이라는 의미의 이름만큼 포항의 중원을 한층 더 탄탄하게 만들어줄 브라질 명문 CR 플라멩구와 브라질 청소년 대표팀 출신의 용병.
포항 용병의 마지막 퍼즐로 오랜만에 포항은 4명의 자리를 전부 채울 수 있었다.
2 플레이 스타일
박스 투 박스 스타일의 중앙 미드필더로 수비형 미드필더가 주 포지션이다. 좋은 활동량과 수비력으로 빠른 공격전개와 안정적인 수비의 연결고리 역할로 시즌아웃된 손준호의 공백을 메울 것으로 보인다.[2] 포항의 전술상 황지수, 조수철과의 더블 볼란치로 기용되겠지만, 무랄랴의 합류로 사실상 제일 경쟁이 치열한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3]- ↑ 포르투갈어로 Muralha는 성벽이라는 뜻이 있고 실제 본명은 Luiz Philipe Lima de Oliveira
- ↑ 다만 예상보다 재활이 순조로워 10월~11월 스플릿 2라운드에는 복귀가 가능하다고 한다.
- ↑ 특히 최진철 감독의 메인 전술인 4-2-3-1 과 3-4-3 전술에서 수비형 미드필더는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다. 경쟁자 역시 올시즌만 해도 주장 황지수 젊은 피 조수철과 수비형 미드필더 역시 전문적으로 소화 가능한 박선용 역시 그의 경쟁대상이라 무랄랴는 가장 어려운 위치에 있다고 봐도 무상하다. 그렇지만 황지수의 체력이 예전만큼 되지않고 슬슬 황지수 만큼의 전문 미드필더가 필요했던 포항으로써 젊은 무랄랴는 새로운 희망이 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