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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무지개떡/mujigae ddeok.png
위에서 순서대로 우유맛, 딸기맛, 바나나맛, 멜론맛, 초코맛이다
취소선 쳐져 있지만 진짜인 집도 있다 우유맛 빼고
층마다 다른 여러 가지 빛깔을 넣어서 시루에 찐 떡. 찌는 떡 중 무리떡에 속한다. 백설기와 식감도 똑같고 맛도 비슷하지만 색깔은 백설기보다 화려해서 잔칫상에 많이 쓰이고 있다.
무지개처럼 색색이 고와서 무지개떡이라 부르는 거지 무지개와 색깔이 똑같아서 무지개떡이 아니다! 다만 한국에서는 전통적으로 무지개의 색은 5개였기 때문에[1] 위의 떡의 경우 이런 면에서 무지개가 맞긴 맞다.
백설기보다 설탕도 더 첨가하기 때문에 훨씬 더 달며 색깔을 내는 천연재료는 치자물, 석이버섯 가루, 쑥 가루, 백년초 가루 등이 있다.[2] 위 사진처럼 시중에 파는 무지개떡처럼 색깔을 내고 싶다면 코코아 가루, 쑥 가루 및 인공색소를 쓰도록 하자. 천연색소로 쓴 무지개떡보다 훨씬 더 화려할 것이다.
떡으로써 팔선녀를 의미하고 있으며 복과 재물을 주라는 뜻이 담겨 있다. 요새는 이 떡을 베이스로 떡케익을 만드는 데 연습용으로 많이 쓰이고 있나 본 듯. 동일어로 색떡, 색편, 오색편이 있으며 바리에이션으로 감자무지개떡이 있다.
간혹 과도하게 현란한 색깔들을 섞어놓은 것들에 무지개 떡이라는 비유를 붙이기도 한다.
마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