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특별기획전 2/예고제 몰래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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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전쟁 : 순수의 시대토요일 토요일은 드라마다예고제 몰래카메라웃음 사냥꾼이 간다

1 개요

무한도전 특별기획전 2에서 1위를 차지한 기획안이며, 기획상의 내용에 의하면 정해진 기간 중에 무한도전 멤버들 중 한 명을 대상으로 몰래카메라를 진행하겠다는 것을 사전에 알린 후에 몰래카메라를 진행하는 것이다. 때문에 상세 내용은 극비로 적혀있었으나 정해진 몰래카메라 기획안이 없어 이후에 내용을 정하기 위해 일부로 극비라고 적어두었을 가능성이 높다. 다만 하하에 의하면 몰카를 당한 멤버는 사실을 알고 빡치는 수준으로 삐칠 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을거라고 한다. 특히 이 양반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은 멤버들의 끈끈한 우정이라고.

하하와 황광희의 변에 따르면 특별기획전 2위 작품인 토토드가 진전이 없는 차에 1위인 본기획을 진행한다는 것이 자존심 상한다고. 2016년 초에 토토드가 방영된 뒤에야 나올 듯 하지만 아직 제작 소식이 없다. 근데 안 나올 것같다.

몰래카메라 포맷에 대해 더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을 참고하면 좋다.

2 여담

한때 웃음 사냥꾼이 간다가 어이없을 정도로 폭망해서 혹시나 이게 예고제 몰래카메라의 전초 아닌가라는 의견이 있었지만 장례식 촬영이 본편 녹화 이후라는 것을 생각하면...

현재는 정형돈이 건강악화로 하차하자 이것도 몰카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기승전몰래카메라

참고로 그 이전에 무한도전 멤버들이 2012년 1월 22일에 방영된 이 포맷과 비슷한 형식인 수상한 몰래카메라 조작단에 참여한 적이 있었으며, 2013년에 무한도전에서 깜짝카메라라는 특집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 특집과 상관없지만 설특집 파일럿으로 몰래카메라 형식의 몰카 배틀 - 왕좌의 게임이 방영되었으며 이경규도 나오고 노홍철도 나왔다.

2016년 3월 5일 시청률 특공대에서는 놀이동산에서 몰카를 벌였으며, 이 때 입장료나 음식 값이 몇 십 만원 대로 올랐다는 소재로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