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 비욘드 어스/자원

문명: 비욘드 어스에 등장하는 자원을 설명하는 항목

1 기본 자원

1.1 오리지널

1.1.1 구근(Tubers)

be_cactus1.jpg

발견지형발견에 필요한 조건
숲/사막/툰드라없음
조건생산
기본 제공식량 +1
재배지로 개발 시식량 +2

설정상 감자와 동일한 맛이며 영양소도 더 높아 대부분의 콜로니들에서 주식으로 이용된다고 한다.

1.1.2 레실린(Resilin)

be_resilin1.jpg

발견지형발견에 필요한 조건
없음
조건생산
기본 제공생산 +1
방목지로 개발 시과학 +1
도시에 생체공학 연구소 건설 시생산 +1

애벌레나 흰개미 같이 생긴 커다란 벌레들이 사는 둥지. 레실린이란 단어 자체도 그냥 단백질이 아닌 곤충 체내의 단백질을 칭하는 말이다. 출시 이전에는 식량자원으로 추측되었으나, 문명 백과사전에 의하면 이 벌레를 먹는 게 아니라 산업용 레실린을 채취하는 것이다. 당연히 식량도 전혀 올라가지 않고 과학력만 +1 해준다. 무궁무진한 사용법이 있는데 대표적인 게 로봇공학이라고.

1.1.3 키틴질(Chitin)

be_greenbugs3.jpg

발견지형발견에 필요한 조건
숲/언덕/초원/평원/사막없음
조건생산
기본 제공식량 +1
방목지로 개발 시생산 +1
도시에 생물공장 건설 시생산 +1

지구에 사는 게나 새우, 곤충 등의 갑각류와 기타 절지동물의 외골격을 이루는 물질. 외계 토착 벌레들도 똑같은 외피를 달고 사는 듯 하다.

라이징 타이드에서 외계인으로 스카라베가 추가 되었는데 키틴질 풍뎅이의 친척 뻘 된다고

1.1.4 산호(Coral)

be_coral1.jpg

발견지형발견에 필요한 조건
해안없음
조건생산
기본 제공문화 +1
바지선으로 개발 시생산 +1

1.1.5 해조류(Algae)

be_algae1.jpg

발견지형발견에 필요한 조건
해안없음
조건생산
기본 제공식량 +1
바지선으로 개발 시식량 +1
도시에 생물연료 플랜트 건설 시에너지 +2

전작의 물고기와 대응되는 자원. 해안 타일에서 흔하게 발견할 수 있다. 생물학 연구 후 생물연료 플랜트를 지으면 에너지 +2를 얻을 수 있다.

1.1.6 구리(Copper)

be_copper1.jpg

발견지형발견에 필요한 조건
초원/평원/사막/툰드라/설원없음
조건생산
기본 제공에너지 + 1
광산으로 개발 시에너지 + 1
도시에 네트워크 건설 시과학 + 1

1.1.7 섬유질(Fiber)

be_fiber2.jpg

발견지형발견에 필요한 조건
초원/평원/사막없음
조건생산
기본 제공생산 +1
재배지로 개발 시생산 +1

1.1.8 이산화규소(Silica)

be_silica1.jpg

발견지형발견에 필요한 조건
언덕/평원/사막/툰드라없음
조건생산
기본 제공과학 +1
광산으로 개발 시과학 +1
도시에 광학 수술 건설 시건강 +1

이산화규소는 SiO₂로, 모래의 주성분이고 실리콘의 원료다.
신체의 기계화를 노리는 슈프리머시에게 특히 사랑받을 건강자원. 실제로 슈프리머시 레벨을 필요로 하는 광학 진료소 (Optical Surgery)라는 고효율 건강 수급 건물이 있는데, 이 건물은 이산화규소 자원에서도 건강을 추가 생산하게 해준다.

1.1.9 곰팡이(Fungus)

be_fungus1.jpg

발견지형발견에 필요한 조건
숲, 습지, 초원, 언덕없음
조건생산
기본 제공식량 +1
재배지로 개발 시식량 +1
도시에 성장연구소 건설 시식량 +1

1.1.10 과일(Fruit)

be_fruit1.gif

발견지형발견에 필요한 조건
숲/초원/평원없음
조건생산
기본 제공식량 +1
재배지로 개발 시식량 +1

설정상 이주단들이 착륙한 행성은 시대상 지구의 석탄기에 해당하므로 열매를 맺는 속씨식물류가 존재하지 않아 이 과일은 이주단들이 지구에서 가져와 번식시킨 과일중 하나라고 한다. 대체 무슨 과일이지

1.1.11 금(Gold)

be_gold1.jpg

발견지형발견에 필요한 조건
초원/평원/사막/언덕없음
조건생산
기본 제공문화 +1
광산으로 개발 시문화 +1

주 화폐자원이 금에서 에너지로 바뀌었기 때문에 금이 금을 안 주고 에너지를 준다. 이 외계행성에는 지구보다 금이 훨씬 더 흔한데, 귀금속으로서의 가치보다는 전도체와 반도체로서의 가치에 주목해 컴퓨터와 엔진 등의 기계는 물론이고 전투복, 차량과 군함 등에도 적극적으로 사용된다고 한다. 특히 습하고 소금기와 균류가 많은 외계행성이라 부식되지 않는 특성이 어마어마하게 가치있다고.

1.1.12 현무암(Basalt)

be_basalt1.jpg

발견지형발견에 필요한 조건
초원/평원/사막/툰드라/언덕없음
조건생산
기본 제공생산 +1
채석장으로 개발 시생산 +1

퀘스트에서는 발번역으로 인해 자원 이름이 '격자 광석'으로 나온다.
다만 이 행성의 현무암의 분자 구조가 격자 형태라, 퀘스트 로그의 영문 원어 역시 Lattice stone(격자 광석)이라고 나오기 때문에 오역이라고 하기는 뭣하다. 퀘스트에서 " 이 행성의 현무암의 분자 구조가 격자 형태라는게 밝혀졌습니다 이 격자 광석 위에 채석장을 건설하십시오" 라는 대사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퀘스트 내용을 세세히 읽지않고 넘기는 사람들은 좀 해맬수 있다.

1.2 라이징 타이드 추가

1.2.1 거북류

발견지형발견에 필요한 조건
바다없음
조건생산
기본 제공생산 +1
어장으로 개발 시과학 +1

1.2.2

발견지형발견에 필요한 조건
해안없음
조건생산
기본 제공식량 +1
양식장으로 개발 시문화 +1

1.2.3 열수구

발견지형발견에 필요한 조건
바다없음
조건생산
기본 제공에너지 +1
바다 우물로 개발 시과학 +1

1.2.4 패각

발견지형발견에 필요한 조건
해안없음
조건생산
기본 제공문화 +1
양식장으로 개발 시생산 +1

1.2.5 플랑크톤

발견지형발견에 필요한 조건
바다없음
조건생산
기본 제공과학 +1
어장으로 개발 시에너지 +1

1.2.6 광물

발견지형발견에 필요한 조건
바다없음
조건생산
기본 제공생산 +1
광산으로 개발 시에너지 +1

2 전략 자원

해당 타일에 보너스를 부여할 뿐 아니라 여기서 얻는 자원은 강력한 상위 유닛이나 건물에 필요하다. 외교로 다른 진영과 임대(?)도 가능한 중요한 자원이다.
라이징 타이드에서는 외계종 둥지에서 제노메스만 나오던 것이 각 지향 주요 자원 중 하나가 나오는 것으로 바뀌었다. 전략자원도 다른 진영과 직접적으로 거래하지 않고 우호이상이면 무역로를 통해 자동적으로 전략자원을 상호 제공하게 된다.

라이징 타이드 확장팩 이후 모든 전략자원은 해안/바다 타일에서도 등장한다.

2.1 부양석(Floatstone)

be_loftite1.jpg

발견지형발견에 필요한 조건
평원/사막/툰드라/언덕없음
조건생산
기본 제공없음
부양석 채석장으로 개발 시에너지 +3
스카이 크레인 퀘스트로 선택생산 +2

테라포밍(Terraforming)을 연구하여 개발가능
순수 지향의 주요 자원이며 다른 지향에서도 가끔 쓴다. 에너지 생산량이 좋은 타일 이다. 설정상 모노폴이 박힌 돌이기 때문에 떠다닐 수 있는 것.
순수의 기계들이 공중을 떠다니는 것이 단순히 부양석을 박아넣어서 그런것이라 오해하기 쉬운데 사실 설정상 과학자들이 부양석의 자기홀극을 분석하여 결과를 응용해 반중력 엔진을 개발한 것이다. 단순히 생각하기로는 부양석의 성질을 이용해서 바로 공중부양탱크니 공중부양구축함이니 스카이크레인이니 다 만들어낼 수 있을 것 같지만 그렇지 않은 이유는 이 때문. 부양석은 설정상 자기홀극을 가진 단순한 원석이라 부양력이 높지 않기 때문에 곧바로 산업에 이용하기에는 무리가 따랐다고 한다. 콜로니 정착 초기에 인류는 부양석을 그냥 둥둥 떠다닌다는 성질을 이용해 장식품이나 연마제 또는 가벼운 건축재 정도에만 직접적으로 사용했다고 한다. 이후 기술이 발전하면서 부양석의 성질에 대한 연구가 많이 이루어지면서 반중력 엔진 등을 만들어낼 수 있게 된 것. 다만 기술이 발전하여도 이런 엔진 등에는 부양석이 꼭 투입되야 하는 모양이다. 안 그러면 밸런스가 안맞잖아

2.2 파이락사이트(Firaxite)

be_yellow1.jpg

발견지형발견에 필요한 조건
숲/습지/초원/평원/사막/툰드라/설원/언덕없음
조건생산
기본 제공없음
파이락사이트 광산으로 개발 시과학 +3 , 에너지 -2
도시에 천문대 건설 시과학 +1
도시에 신경연구소 건설 시과학 +1
도시에 홀로스위트 건설 시문화 +1
생체유리 용광로 퀘스트로 선택생산 +2

우월의 주요 자원. 선진적 컴퓨터의 구성부품을 제작하는데 사용된다고 한다. 이름은 개발 회사인 파이락시스에서 유래를 따온 가칭이었다. PAX에서의 개발자 인터뷰에 따르면 황금빛이고 로고랑 비슷한 모습도 있어서 이렇게 정해놓고 나중 가면 누군가 고치겠지라고 생각했는데 공개일자까지 아무도 손대지 않았다고.(…) 결국 이 명칭으로 확정되서 나왔다. 번역명이 처음에는 피락사이트로 나왔다가 파이락사이트로 수정되었다.

기본적으로 타일에 높은 과학이 나오기 때문에 인구 늘리기도 힘들어 과학력이 부족할지도 모르는 우월을 보조해준다. 이 자원은 다른 전략자원에 비해서 눈에 띄는것이 있는데 원본이면 우월 지향 6, 라이징 타이드면 5레벨을 찍을 시 사거리 상관 없이 파이락사이트만 있다면 파이락사이트 주변 1칸까지 범위에 궤도 유닛을 띄울 수 있다. 이를 이용해 시야가 밝혀져 있지 않더라도 위상 이동기를 띄워 적 문명 수도만 폭풍같이 흡수해 지배승리를 노리는 전략이 있다. 가장 어려움 난이도에서도 먹힌다.

문명 백과사전에 따르면 설정상 상온 초전도체이며 이 행성에서 매우 흔한 물질이다. 물론 게임내에서는 전략자원으로 취급되는만큼 밸런스를 위해 그렇게 흔하지는 않고 우월 지향에서 주로 사용하지만 설정 자체로는 왠만한 땅만 파면 자주 튀어나올 정도로 흔한 광물중 하나이며,[1] 우월지향만 사용하는것이 아니라 콜로니의 모든 지향들에서 사용한다. 콜로니들이 정착하자마자 급속도의 과학력 발전이 가능했던 것은 이 광물 덕분.

2.3 제노매스(Xenomass)

be_xenomass2.jpg

발견지형발견에 필요한 조건
습지/초원/평원/언덕외계 과학 연구
조건생산
기본 제공없음
제노메스 우물로 개발 시에너지 -2 , 식량 +3
도시에 클론 플랜트 건설 시생산 +1
도시에 제노 연료 공장 건설 시에너지 +1
도시에 제노 배양소 건설 시과학 +1
제노 연료 공장 퀘스트에서 선택
제노메스 우물로 개발 시
에너지 +3 , 생산 +2

조화의 주요 자원. 다른 주요자원들은 위치가 정해져 있는데, 하모니라면 주위에 빈 땅을 전략적으로 남기면서 생성해야 한다. 라이징 타이드 이전엔 외계종 둥지가 생기는 유일한 타일이었다.

문명 백과사전에 따르면 이주민들은 이 물질을 개흙이나 외계생명체의 통칭인 제노(Xeno)의 물질이라는 뜻에서 "제노매스(Xenomass)" 라고 부르지만 정식 명칭은 엑소폴리사카라이드이다. 제노매스라는 것은 그냥 애칭 같은것. 성분은 미분화 중핵생물 변형균강이 세포 밖으로 배출한 중합체에 둘러싸여있는 다시말해 살아있는 유기체의 집합체로 실제적으로 매우 위험한 물질이며 피부에 닿으면 닿은 부분에 스며들어가 상동 유전자 재결합을 유발해 닿은 부분을 괴사시키는등 피해자를 사망에 이르게 한다 [2] 하모니 전차에 달린 유리관에 들어 있는 액체가 이것으로 추정. 유기체이므로 가공과 방법에 따라 식량으로 사용할수도 있고 건축자재로도 사용할수 있고,[3] 무기로도 사용할수 있는 다재다능한 물질. 여담으로 행성의 독기는 이 제노매스가 기화된 것이다. 이 망상형 변수체 포자들은 기화되어 행성을 날아다니는 방법으로 번식하는데 이 행성의 물질에는 별 영향을 미치지 않으나 지구제 물질에는 반응하며 닿은 물체를 부식시키거나 강제 유전자 변이를 일으키는등 피해를 준다.

문명: 비욘드 어스/시설에서 볼 수 있듯이 제노매스 우물은 건물에서 보너스를 굉장히 많이 얻는다. 타일 기본 산출량을 제외하면 최대 식량 3 / 생산 3 / 에너지 4 / 과학 2.

2.4 티타늄(Titanium)

be_titanium2.jpg

발견지형발견에 필요한 조건
초원/평원/사막/툰드라/설원/언덕공학 연구
조건생산
기본 제공없음
광산으로 개발 시생산 +3
도시에 합금 주조소 건설 시생산 +2
합금 주조소 퀘스트에서 선택
광산으로 개발 시
생산 +2

생산력 계의 갑. 제작 구성(Fabrication) 연구 후 합금 주조 시설을 지으면 한 타일에 생산력을 10까지 얻을 수 있다. 생산력을 빨리 얻고 싶다면 우선해서 확보하는 것이 좋다. 순수 지향은 티타늄을 확보하고 빠르게 배틀슈츠를 양산해 군사적 우위를 점하기 쉽다.
티타늄의 복잡하고 번거로운 가공을 반영한 것인지, 합금 주조서를 건설하면 제조공정을 바꾸거나 가공을 빨리 처리하는 것 중 하나를 골라야 하는 퀘스트가 발생한다. 단, 외견이 비슷해서 티타늄이라고 부를 뿐 다른 금속이라는 이야기는 설정에 어긋난다. 문명백과사전을 보면 원자번호 22에 원자량 47.86의 티타늄이라고 정확하게 서술되어 있다.

2.5 지열(Geothermal)

be_geothermal5.jpg

발견지형발견에 필요한 조건
초원/평원/툰드라지구물리학 연구
조건생산
기본 제공에너지 +2
지열 우물로 개발 시에너지 +3

지구물리학(Geophysics)을 연구하여 발견/개발가능

몇몇 원더에만 쓰이는 전략자원. 문명 5 초기의 석탄같은 포지션으로 개발하면 에너지를 꽤 주는 타일이 되지만 지열 자원 자체는 그닥 쓸모가 없다. 몇개의 원더와 건물의 요구조건이긴 하다만...

2.6 석유(Petroleum)

be_oil1.jpg

발견지형발견에 필요한 조건
습지/사막/툰드라/설원/해안화학 연구
조건생산
기본 제공없음
유정으로 개발 시생산 +1 , 에너지 +2
도시에 석유화학 플랜트 건설 시생산 +1 , 에너지 +1
석유화학 플랜트 퀘스트에서 택일생산 +2
문화 +2

후반 궤도유닛을 올리는데 꼭 필요한 자원이다. 전작의 위인을 궤도유닛이 대신하게 된 본 작에서는 이 자원이 없으면 테크를 올려놓고도 연료가 없어서 못 쏘아올리는 일이 일어난다. 특히 심우주 망원경하고 레이저컴 인공위성을 못 올리게 되면 짤 없이 조화 테크를 타던지 지배엔딩을 향해 달려가야하니, 조화 테크도 타기 싫고 전쟁도 싫다면 반드시 확보해야한다. 일단 조화 테크도 안타고 전쟁도 안하면서 이기려면 조우 승리밖에 방법이 없단 건 잠시 제끼자 특히나 우월을 플레이 하는 경우 정복전할 때는 위상이동장치, 내정 할 때는 기후조절기, 궤도조립장치를 자주 이용하기 때문에 순수에게 티타늄이 중요한만큼 중요하다. 조화도 일꾼이 바쁘다면 독기를 뿌리기 위해 독기 응측기 올리기 위해 필요하다.

우주여행까지 간 주제에 석유를 바로 못 캐는건 약간 이상해 보일지도 모르나, 시빌로피디아에 따르면 외계행성의 석유는 성분이 많이 달라 새로 연구가 필요하다고 한다.[4]

3 유물자원

전작의 사적지와 유사한 시설로 기본 배치 외에도 가끔 생기는 경우가 있고[5], 발굴하면 일정량의 문화나 과학, 인구 등 특정한 혜택을 주며 퀘스트를 주는 경우도 있다.[6] 탐험가 유닛이 탐사 모듈을 소모하여 탐사현장을 만들고 일정 턴이 지난 뒤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보상 종류는 유적지의 종류에 따라 약간씩 다르게 나오는 듯 하다.[7]

탐사 모듈은 탐험가 유닛을 도시 위로 올리기만 하면 별다른 자원 소모 없이 보충할 수 있다. 후원자 특성이나 퀘스트, 기술로 탐사 모듈의 총 갯수를 늘릴 수 있다.

참고로 타 국가 영토 근처에서 유물을 캐가면 항의한다. 전작에선 영토 안에서 캐갈때만 항의해 왔는데 좀 귀찮아진 부분. 전쟁을 일으키고 싶은 진영이 있다면 그 진영 근처에서 열심히 도굴해서 선전포고를 받아내면 된다. 라이징타이드에서는 영토 내에서 캐가도 항의하지 않는다. 물론 영토 내에 들어가려면 대상 국가와 우호적이어야 한다. 전쟁중에 도굴하진 않겟지

  • 버려진 거주지
  • 신비스러운 유적
  • 외계생명체 골격
  • 추락한 위성

라이징 타이드에서 추가된 유형은 아래와 같다.

  • 난파된 콜로니 착륙선
  • 선조의 장치
  • 침몰한 우주선
  • 침몰한 이동수단
  • 크라켄 둥지
  1. 지구의 코우벨라이트(황화동)급으로 흔하다고 한다. 현 지구의 광산에서 채굴되는 구리 대부분이 황화동이나 산화동 형식으로 채취되니 이 행성에서의 파이락사이트도 매우 흔함을 알수 있다.
  2. 다만 조화는 이것이 유전자의 변이를 일으킨다는 점에 주목해 제노매스를 연구하여 생명체를 이 환경에 맞도록 유전자를 변이시켜 인공진화를 하는데 사용한다.
  3. 퀘스트 내용을 보면 영양소는 풍부하나 맛은 엄청나게 없으며, 굳히면 건축자재로 쓸수있다고 한다.
  4. 알파 센타우리에서 우주까지 갔는데 비행기 하나 왜 못만드냐는 불만에 대답하는 인용구와 비슷하다. 이 쪽 역시 재료로 써야 할 금속이나 탄화수소(석유, 즉 연료와 플라스틱의 재료)가 모자라서 그랬다는 설정이다. 알파 센타우리 게임 내에서 비행기가 나오는 건 중후반 이후이다.
  5. 위성은 하늘에서 떨어지고, 버려진 거주지는 외부 스테이션을 파괴하면 생성되는 식이다.
  6. 번역때문인지 퀘스트 완료 방법을 제대로 제시해주지 않을 때가 잦은데, 보통 군사 유닛이나 일꾼 유닛을 가져가면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는 행동 커맨드가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7. 예를 들면 버려진 거주지에서는 인구+1이 잘 뜨고 외계생명체 골격에서는 공짜 외계 유닛이, 신비스러운 유적에서는 퀘스트가 잘 나온다. 반대로 외계생명체 골격을 발굴했더니 피난민이 나온다거나 하는 이상한 상황은 없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