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크 소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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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토라의 상급기사로 짐작되는 이름도 모르는 기사의 방패.마력을 지닌 고급 블루실드 중 하나로 특히 문장이 있는 방패는 마력 차단율이 높다.
북방의 수용소에 다시 방문하여 처음 아스토라 상급기사와 만났던 방에 접근하면 사망했던 그가 망자가 되어 덮쳐오는데 이를 쓰러뜨리면 입수할 수 있다. 북방의 수용소에 유저가 돌아오는 이유 중의 하나.
가벼우며 마법커트율이 높아 패링용 방패로 잘 사용된다. 단 안정성이 낮은편이라 연속방어하는데는 무리. 상급기사셋으로 컨셉을 맞출때 자주 들리는 방패이기도 하다.(나이트실드를 드는 이도 많음)
2 파이어 엠블렘 암흑룡과 빛의 검
아카네이아 왕가에 대대로 전해져 내려오는 방패로 "파이어 엠블렘"이라고 부른다. 먼옛날 아카네이아의 왕녀인 아르테미스가 앙리에게 왕가에서 인증한다는 증표로 전해줬다고 하며, 본편에서는 니나가 마르스에게 전해준다. 마르스 전용 아이템이라 떼거나 버릴수는 없다. 효과는 횟수 무제한의 보물상자 열쇠.
2부에서 사실 이 문장의 방패가 나가의 물건이었다는게 밝혀지며, 사실 5개의 오브와 한셋트라 이걸로 지룡의 봉인을 안정화시킬 수 있었으나[1], 왠 좀도둑이 스틸해서 오브는 팔아치워 군자금으로 만들고 방패는 자신의 부적으로 삼았다. 그리고 그 좀도둑이 다름아닌 아카네이아의 초대왕.아카네이아가 만악의 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