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노프스키 플라이트

기동전사 V건담 시절에 등장한 미노프스키 물리학 기술.

미노프스키 크래프트의 발전형 기술이다.

미노프스키 크래프트가 미노프스키 입자를 발생시켜 뜨는데 비해, 이쪽은 그냥 공기중에 있는 입자를 사용하기 때문에 엄청나게 소형화가 가능했고 덕분에 모빌슈트 사이즈에도 충분히 장비시키는 것이 가능했다.

...그러나 여전히 기체를 부유시키는 장비일 뿐 별도의 추진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미노프스키 드라이브의 등장으로 이 기기는 묻혔다.

빅토리 건담이 이 기술로 비행한다. 그외에는 리가 밀리티어의 건이지졸로를 비롯한 잔스칼 MS들이 사용한다.

크시 건담페넬로페가 이 기술을 사용한다는 설정이 있었으나 지금은 소형화된 미노프스키 크래프트 시험기로 변경된듯 하다. 미노프트스키 크래프트 플라이트 모듈이라는듯.

그러다 건담 G 셀프가 미노프스키 플라이트 유닛을 장착하고 나옴으로써 다시 빛을 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