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블2: 토탈 워 하위 항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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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드를 적용하지 않은 순수한 미디블2: 토탈워를 기준으로 한다.
- 지역명은 가장 보편적인 한글패치인 Daum 토탈워 카페의 번역을 기준으로 한다.
- 괄호 안의 상, 중, 하는 '초반'에 점령시 그 지역의 '수익성'을 나타낸다.[1]
- 모든 성은 기본적으로 병력 생산할 일이 없다면 도시로 바꿔주는 게 좋다. 반대로 치안 유지가 힘들다면 도시를 성으로 바꿔주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하고자 한다면 돈이 남는 중후반에 하는 게 낫다.
목차
1 유럽
1.1 브리튼&아일랜드
- 런던(上): 잉글랜드의 수도.
- 요크(中)
- 노팅엄(下)
- 카나번(下)
- 에딘버러(中): 스코틀랜드의 수도.
- 인버네스(下)
- 더블린(下): 만약 내가 유럽에 있는 어떤 팩션의 땅을 모두 먹은 것 같은데 멸망하지 않았다면 여기를 정찰해 보자. 의외로 스코틀랜드나 잉글랜드 AI가 여기를 잘 안 먹는다.
1.2 프랑스
- 파리(上): 프랑스의 수도. 다만 이름값이 무색하게 잠재적인 수입은 낮은 편이다.
- 랭스(上)
- 메스(下): 보통 신성 로마 제국이 먹는데 사실은 프랑스령이다. 디종과 더불어 광산 지으면 수입이 많이 올라간다.
- 앙제(下)
- 브뤼주(中): 북해 무역의 주역인 플랑드르 지역 도시 중 하나. 발전시키면 엄청난 수입을 자랑하게 된다.
- 엔트워프(中): 플랑드르 도시 중 하나. 여기 반란군이 좀 세지만[2] 이 지역을 덴마크가 먹으면 상당히 귀찮아지므로 프랑스 플레이시 빨리 먹는 게 좋을 것이다.[3][4]프랑크푸르트와도 가까워서 신성 로마 제국을 침략할 때 용이하다. 발전시키면 매우 좋은 수입원이 된다.
- 캉(下): 잉글랜드의 유일하게 가지고 있는 대륙 지역. 잉글랜드를 플레이한다면 이 성을 집중 개발하며 대륙 진출을 노리거나 일찌감치 처분하거나 지키기만 하면서 브리튼 섬 평정과 내부 정비에 집중한 다음 대륙으로 진출하는 방향중 하나를 선택하게 된다. 노팅엄과 함께 잉글랜드의 병력 생산 기지를 담당한다.
- 렌(下)
- 디종(中): 밀라노가 상당히 탐내는 도시이니 프랑스 플레이시 가지고 있다면 방비를 단단히 해두는 게 좋다.
마르세이유턴 통수를 맞을 수도 있지만 말이지 - 보르도(下): 포르투갈이 프랑스를 침략할 때 보르도나 렌에 병력을 드랍시킨다. 포르투갈과 사이가 안 좋다면 방비를 제대로 해두는 것이 좋다.
- 툴루즈(中): 앙제와 함께 프랑스 병력 생산 기지
본격 깡통 잔치역할을 한다. 중후반에 이 성이 전장과 멀리 떨어져 있을 경우 도시로 바꾸면 돈이 꽤나 쏠쏠하게 들어오는 것을 볼 수 있다. 다만 툴루즈는 십자군 핫플레이스(...) 중 하나이므로 교황과 관계가 틀어질 것 같다면 방어에 특별히 신경쓰는 것이 좋다. - 마르세이유(上): 프랑스의 엄청난! 돈줄. 실제로도 마르세유는 오늘날 프랑스에서 세 번째로 큰 대도시이자, 지중해에 면한 도시 가운데에는 가장 큰 도시다. 16세기 중엽 이후에는 오스만 제국과의 무역기지이기도 했고.[5][6]
1.3 이탈리아
중세 유럽을 대표하는 부유한 도시들이 많은 지역이다. 밀라노를 제외하고 모두 항구도시이기 때문에 수익성이 상당하다. 특히 이탈리아 반도 본토의 도시들.
- 밀라노(上): 밀라노의 수도. 밀라노의 다른 도시들은 개발이 별로 안 되어 있으므로 여기만 먹으면 밀라노의 돈줄이 막히는 광경을 볼 수 있다. 다만 항구를 지을 수 없어 주변 도시들이 개발되면 수입이 조금 딸린다.
- 베네치아(上): 베니스의 수도. 베네치아는 고증에 따라 정말로 이 도시로 가는 길이 다리 하나밖에 없다. 다리 위에 군단 하나 더 세워두면 다른 팩션들이 쩔쩔 매는 광경을 볼 수 있다. 물론 내가 당하면 한숨 쉬고 있는 나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도시를 공략하고자 할 때 상호 간에 압도적인 병력의 질 차이가 나지 않는다면, 베니스가 다리 위의 군단을 뺄 때까지 기다리거나 유인하는 것이 좋다.
아니면 트리뷰셋투석기같은거 대부대로 뽑아서 씐나게 폭격하자. 소고기 폭격으로 모랄빵을 노릴수 있다. - 볼로냐(中): 신성 로마 제국 유일의 반도 도시. 군사 통행권을 안 내줘서 베니스 AI(?)가 발칸 반도로 진출하는 원인이 되는 지역
- 제노바(中)
- 피렌체(中)
- 로마(上): 교황령의 수도. 로마를 빼앗으면 교황이 내 팩션에서 선출되더라도 얼마 못 가 나를 싫어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교황에게 다른 도시를 주지 않는다면 추기경이 존재하는 한 로마 근처에서 나타나서 끊임없이 전쟁 선포를 하는데[7] 만만하게 보일 수도 있지만 교황이 용병을 어마어마하게 고용해서 로마를 공격한다면(...) 와장창 깨지는 모습을 볼 수 있으니 병력을 어느 정도는 주둔시키도록 하자.
- 나폴리(中)
- 팔레르모(下): 시칠리아의 수도. 특이하게도 수도임에도 불구하고 시작시 도시가 아니라 성이다.
- 아작시오(下): 보통 밀라노가 가진다.
- 칼리아리(下): 보통 시칠리아가 가진다.
1.4 독일
독일과 폴란드의 경계는 현대의 국경선으로 했다. 민족 혈통상 체코, 오스트리아는 폴란드(슬라브족)보다 독일(게르만족)과 더 가까우므로 프라하, 인스부르크를 독일 항목에 넣었고, 베른은 현재 스위스 지역이나 스위스는 신성 로마 제국에 속해 있던 적이 있었으므로 여기에 두었다.
- 프랑크푸르트(中): 신성 로마 제국의 수도
- 뉘른베르크(中)
- 빈(上): 신성 로마 제국의 초반 밥줄. 고수익의 은광이 있는데다 대륙 한복판이라 주변 도시와의 교역 네트워크도 충실해서 광산 지어주면 순식간에 수입이 급증한다. 베니스가 뒤치기할 때 공격하는 도시이니 방비를 잘 해두도록 하자. 여기를 뺏기면 적자는 물론이고, 뉘른베르크까지 위험하다.
- 프라하(下)
- 마그데부르크(下)
- 인스부르크(下): 신성 로마 제국의 대이탈리아전 병력 생산 기지이다. 반대로 밀라노나 베니스가 여기부터 털면 몇 턴 간 손가락만 빨고 있는 신성 로마 제국을 볼 수 있다.
- 함부르크(中): 중요도에 비해 반란군이 허접이다. [8]. 그래서 신롬, 덴마크가 ai인 경우 먼저 포위한 쪽이 먹는다. 덴마크가 점령하면 감당이 안 되니 신성 로마 제국 플레이시 꼭 먹도록 하자. 반대로 덴마크 플레이시 이 지역을 꼭 먹자. 병력 생산 기지로 쓰기 안성맞춤이다.
오슬로를 병력 생산 기지로 쓸 수는 없잖아?[9] - 슈타우펜(下): 메스, 베른과 함께 병력 생산 기지 역할을 한다.
- 베른(下): 신성 로마 제국 플레이시
밀라노의 민병대 물량을 보고 싶지 않다면먹는 게 좋다.
1.5 폴란드&북유럽
- 크라코프(中): 폴란드의 수도. 광산을 지으면 수입이 급증한다.
- 갈리치(最下): 폴란드의 시작 지역 중 하나(러시아 성이 아니다.)
- 브레슬라우(下)
- 퇴른(下): 폴란드의 병력 생산 기지. 러시아를 플레이한다면 여기로 러쉬하자. 숨통이 좀 트일 것이다. 중후반엔 도시로 바꾸는게 좋다.
- 슈테틴(最下): 마그데부르크와 함께 폴란드의 병력 생산 기지 역할을 한다.
- 오르후스(上): 덴마크의 수도
- 스톡홀름(上): 굉장히 북쪽에 있고 척박한 스칸디나비아 반도에 있어서 수익이 별로 안 날 것 같지만 의외로 좋은 지역이다. 땅 자체가 좋다는 것이 아니라 여기에 있는
팀북투만큼은 아니지만자원(구리)의 수익성이 상당히 좋다. 러시아로 플레이하면서 근처 항구를 다 먹고 200턴이 넘어가면 영주에게 세금 관련 트레잇이 없더라도 수입이 만을 넘기기도 한다!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지만 가장 수익을 많이 내는 도시 중 하나. [10] - 오슬로(下): 스코틀랜드가 자주 침략하는 지역이니 방비를 어느 정도 해두는 것이 좋다.
- 헬싱키(下): 러시아 플레이시 여기를 꼭 먹자. 덴마크가 먹으면 수도가 위험하다.
1.6 이베리아 반도
땅은 좁쌀만한 동네가 산악 지형이 너무 많아서, 공성병기라도 데리고 다니려면 정말 병력이 거북이처럼 기어다닌다. 톨레도를 제외한 대부분이 지역이 바다에서 가까우므로 이베리아 반도를 공격할 땐 해군을 적극 활용하는 걸 추천한다.
- 툴레도(下): 스페인의 병력 생산 기지. 스페인을 털고 싶으면 여기를 먹자.
하지만 수도보다 먹기 힘들다는 건 훼이크다!이베리아본토가 안정되면 도시로 바꾸는걸 추천. 철 거래의 본산지수준이라서 상인길드 유치하면 리스본이고 레온이고 코르도바고 뭐고 다 씹어먹는 수익이나온다. - 리스본(中): 포르투갈의 수도.
- 코르도바(上): 무어의 수도.
- 그라나다(中)
- 레온(中): 스페인의 수도.
- 팜플로나(下): 포르투갈의 병력 생산 기지지만 다른 팩션의 초반 성보다 열악하다. 역사상 포르투갈의 지배하에 한번도 들어 온 적이 없고, 되려 이베리아 반도 반대 방향에 있는 바스크인들의 핵심 도시 중 하나였는데 왜 요상하게 포르투갈 소속으로 설정 되있는 지 모를 일이다(...).[11]
- 사라고사(中)
- 발렌시아(下): 몇 안 되는 네임드 반군 장수인 엘 시드가 있는 곳이다. 혹시라도 엘 시드의 스탯에 혹해서 회유를 시도하려 들 수도 있겠지만 엘 시드는 스크립트로 회유가 막혀있다. 괜히 공주 뺏기거나 외교관 스탯 깎지 말고 죽여버리자.
실제로는 스페인의 둘도 없는 충신이었다는 게 유머
1.7 발칸 반도
- 콘스탄티노플(上): 비잔티움 제국의 수도. 테살로니카와 함께 비잔티움 제국의 돈줄이다. 단골 자하드 대상 도시인 건 덤[12]
- 테살로니카(上)
- 소피아(中): 상당히 발전된 성으로, 비잔티움 제국 플레이시 여기를 먹지 않으면 미래를 기약하기 힘들다.[13]
- 코린트(下): 시칠리아가 가끔씩 병력을 여기에 드랍하니 항시 주시하도록 하자.
- 자그레브(下): 베니스나 헝가리를 플레이한다면 꼭 먹는 게 좋을 것이다. 수도 및 주요 도시들과 인접해있는데다가 광산 수입이 좋다.
- 부다페스트(中): 헝가리의 수도. 본 게임 정도로 광활한 지역이 간략히 그려진 정도라면 고증 오류라 하기도 뭣하지만, 부다페스트라는 도시 자체는 1873년에 서로 별개의 도시였던 부다와 오부다, 페스트가 합쳐져 만들어졌다. 1873년 이전 헝가리의 수도는 부다.
- 브란(下): 헝가리의 병력 생산 기지
- 이야시(下): ai가 먹어도 요새로 올리는데 한세월 걸리는 깡촌.
- 부카레스트(最下): 헝가리 플레이시 안 먹으면 비잔티움 제국이 먹어서 브란이 위험해질 것이다.
근데 먹어도 마을이란 게...[14] - 두라초(最下)
- 라구사(下): 헝가리 플레이시 여기와 자그레브를 먹으면 뻗어나가지 못하는
괘씸한 통수의베네치아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도 크로아티아 해안지대는 헝가리와 베네치아가 패권을 다투었던 곳이다. 이전 편집에서는 자그레브에 이러한 서술이 있었으나 베네치아는 크로아티아 내부 진출한 적이 없다. - 이라클리온(中): 4차 십자군 이후 베네치아의 영토가 되는 역사와는 달리 처음부터 베니스가 소유하는 지역이다. 돈이 그닥 많이 벌리는 지역은 아니지만 반군 지역이라 초반에 건물 하나 없는(...) 로도스보다는 많이 번다.
1.8 러시아
노브고로드, 키예프를 제외하면 수익성에서는 터키보다 노답인 어마어마한 지역.
- 노브고로드(中): 러시아[15]의 수도
- 모스크바(下): 내륙 도시지만 '발전시키면'[16] 현대 러시아 수도답게
'다른 러시아 도시보다는'수익성이 괜찮은 지역 - 키예프(上): 폴란드나 러시아 플레이시 빨리 먹도록 하자. 그렇게 하지 않으면 다른 AI가 이미 차지하고 있을 것이다.
- 카파(下): 키예프처럼 도시 주변에 노예가 있다. 지역 자체로는 最下지만 노예 자원 캐리로 下(...). 가끔씩 비잔티움 제국이 차지하는 지역이다.
- 리가(下)
- 빌니우스(最下)
- 스몰렌스크(最下): 러시아의 병력 생산 기지
- 랴잔(最下)
- 사르켈(最下): 올팩션 플레이시 몽골 시작 지역
- 볼가(最下): 올팩션 플레이시 티무르 시작 지역
2 아시아
2.1 아나톨리아 반도 (터키)
이코니움과 니케아를 빼면 진짜 돈 안 되는 지역들이 대다수...[17] 사실상 투르크 멸망을 위해 점령하는 곳이다[18].
- 이코니움(中): 투르크의 수도... 인데 어째 비잔티움 제국과 가장 가까운 도시다. 실제로 룸 술탄국의 수도였으므로, 고증에는 맞는다. 반도 중앙에 있어서 여기가 뚫리면 소아시아의 모든 지역이 위험해지는데, 평야 한복판인데다 도시라 방어하기가 힘들다.
- 니케아(上): 콘스탄티노플에서 여기로 이동할 때, 육로보다 해로를 이용하는 게 더 빠르다.
- 로도스(中): 비잔티움 제국이나 베니스 플레이시 여기를 빨리 먹는 게 좋다.
- 스미르나(下): 웬만하면 투르크가 여기를 안 먹으니
투르크는 콘스탄티노플빠니까비잔티움 제국 플레이시 여기를 먹도록 하자. - 카에사리아(下) : 유사시 아다나의 후방에서 병력을 지원해주는 지역이다. 이코니움으로 가는 길목에서 조금 떨어져있기 때문에 아다나가 뚫리면 방어선으로서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지만, 적의 후방을 괴롭혀주거나 시선을 분산시키는 효과까지는 기대해줄 수 있다. 물론 아다나를 지키는 게 최선.
- 아다나(下): 카에사리아와 함께 투르크의 병력 생산 기지 역할을 하는 지역이다. 더불어 중동과 소아시아를 잇는 요충지로, 중동 세력(특히 안티오크로 온 몽골이나 티무르)이 소아시아반도로 진출하려 한다면 1차 방어선이자 최대의 격전지가 된다.(길이 좁아서 아다나를 지나칠 수 없다.) 여기가 뚫리면 이코니움까지 고속도로가 뚫리니 사력을 다해 막아야 한다.
- 트레비존드(最下)
- 예레반(下): 가끔씩 예레반과 트빌리시 동쪽의 고원에서 몽골과 티무르가 나타난다. 이 경우 코카서스 산맥을 넘어서 러시아로 갈지 투르크에게 갈지는 미지수이므로 러시아도 긴장해야 할 것이다. 더불어 얘네들 나올 때는 방비를 엄청나게 단단히 해두도록 하자.
- 트빌리시(最下)
2.2 서남아시아
- 안티오크(上): 레반트 지역의 밥줄. 투르크로 플레이시 가난에 시달리기 싫으면 점령해두는게 좋을 것이다.
- 바그다드(上): 보통 몽골&티무르
니들 때문에 투르크가 햄보칼 수 없잖아가 나타나는 지역. 투르크는 멘탈 깨질 준비 단단히 각오하시길... - 예루살렘(上): 안티오크와 함께 십자군 선포[19]되는 단골 지역. 제대로 방비해두지 않으면 십자군 깡통들이 예루살렘을 거점으로 뻗어나가는 수가 있다.
- 다마스커스(中)
- 니코시아(中):
이집트비잔티움 소유 지역. 비잔티움이 안 망했으면 여기서 연명하는 꼴을 볼 수 있다. 투르크나 이집트군이 거의 상륙을 안 하는데다 키프로스 주변이 수익성 괜찮은 도시들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도시로 바꿔놓으면 수입이 많이 오르는 편이다. - 가자(下): 이집트의 병력 생산 기지.
십자군 단골예루살렘과 가까이 있어서 유용하다. - 알레포(下)
- 에데사(中)
- 모술(下)
- 아크레(下)
- 제다(下): 아라비아 반도에서 홍해를 따라 쭈우욱 내려가 보면 발견할 수 있다. 이집트 멸망이 오래 걸리는
무어만 하겠어?이유 중 하나이다. 홍해에 바짝 붙어있으므로 카이로에서 배를 만든 다음 타고가는 걸 추천한다. 그 외에는 향신료가 있기 때문에 유럽계 국가가 점령하면 정말 꿀같은 도시.
3 북아프리카
- 알렉산드리아(上): 팔레스타인 지역과 더불어 이집트의 밥줄.
- 카이로(上): 이집트의 수도. 수익도 괜찮고 나일 강 덕택에 방어도 용이하다. 다만 항구가 홍해쪽으로 나 있어 무역 수입이 조금 부족한 편. 주변의 동골라와 제다를 점령해서 발전시켜보자.
- 동골라(最下): 홍해 쪽에 항구를 갖고 있는 도시 중 하나이므로 먹어두면 무역 수입을 올릴 수 있다.
- 트리폴리(下): 시칠리아가 멸망하지 않는다면 여기를 정찰해 보자.
- 튀니스(下): 무어나 시칠리아 플레이시 꼭 먹도록 하자. 병력 생산 기지로 삼기 좋다.
- 알제리(下)
- 말라케시(中)
- 팀북투(上): 말라케시와 알제리 사이로 간 다음 남쪽으로 쭉 내려가보자. 남쪽에 사하라 사막밖에 없어서 지나다닐 수조차 없을 것 같지만 지나갈 수 있는 경로가 딱 하나 있다. 말라케시에서 출발했을 때를 기준으로, 10턴 가까이 내려가다 보면 이 도시가 나온다. 사하라 사막 한가운데 있는 도시라서 아무것도 없을 것 같지만 이 지역은 엄청난 지역이다. 말 그대로 금과 노예가 널렸다. 다른 팩션의 상인이 오지도[20] 않아 상인 키우기에도 좋고, 수익은 적어도 웬만한 도시 1인분 이상은 하니 여기까지 군대를 보내는 게 상당히 힘들지만 무어로 플레이한다면 꼭 먹도록 하자
- 아르긴(最下): 해안도시이지만 정작 배가 드나들 수 없다.
반란군은 도대체 어떻게 드나드는 거지완전 후반에 나오는 카락이나 바글라만 드나들 수 있으며, '지구는 둥글다' 이벤트 발생시 비로소 해안도시로서의 기능을 제대로 쓸 수 있다.큰 마을으로라도 만들 수 있다면 말이지. 육로로는 팀북투에서 조금씩 직접 조금씩 이동시키다 보면 닿을 수 있긴 한데, 이상하게도 AI는 여기까지 오지는 않는 편. 하지만 이 도시를 자연적으로 도시답게 만들기에는 레알 수백 턴이 걸리는데다 미디블2에서는 농민병 해산 꼼수가 안 먹히므로 민병대 몇개 박아놓고 잊는게 마음 편하다근데 기껏 키워놓았더니 반란 터지면 저기까지 어떻게 군대를 보내지?금이 꽤 있기 때문에 상인 박아놓기는 좋다.
4 아메리카(신대륙)
이 곳의 도시는 정말 건물이 아무 것도 없다. 반란군 소속 마을 세 개는 물론이요, 아즈텍령 도시 세 개에는 그나마 건물이 두 채 있는데 하나는 석조성벽, 나머지 하나는 다신교 신전이다.(그나마도 점령하자마자 파괴된다. 이교 신전이니까....) 즉 어지간한 저급 병종이 아니면 아메리카에서는 병력충원을 할 수 없다.
- 테노치티틀란: 아즈텍의 수도. 아즈텍 플레이시 도시 옆에서 반란군 한 군단(...)이 버티고 있는 광경을 볼 수 있다.
- 출룰라신
- 카리브: 카리브 해 연안에 있는 섬. 자원도 뭣도 아무 것도 없는 깡촌.
- 툴락스칼라: 아즈텍의 관문. 테노치티틀란이나 출롤라도 해안가가 있지만, 여기로는 상륙하지 못하도록 막혀있기 때문에 아즈텍에 도작하기 위해서는 강제로 여기까지 와야 한다.[21]
- 포르탈레자: 남아메리카에 위치. 카리브나 미코수키와는 달리 자원이 어느정도 있다.
- 미코수키: 북아메리카 동남부에 위치. 자원도 뭣도 아무 것도 없는 깡촌.
- ↑ 초반을 기준으로 한 이유는 지역이 성이거나 지역 자체의 경제적 빈약함으로 답이 안 나오는 몇몇 지역을 제외하면 개발만 잘 해줘도 그럭저럭 수익이 나올 수 있기 때문. 물론 아무리 개발해도 답이 없거나 조금만 개발해도 수입이 매우 좋은 지역은 있다.
- ↑ 반군 유닛중에 용병인 플랑드르 장창병이 있고, 쇄갑 기사대도 있다.
- ↑ 덴마크AI의 경우 모든 병력을 싹싹긁어모아서 내려오기 때문에 덴마크가 먼저 포위하면 100%점령한다. 프랑스나 영국같은 경우에는 주변 반란지역을 빠르게 정리하고 가는게 좋은데 문제는 여기병력이 장창병, 중보병, 석궁병으로 이루어진 8~9개부대라....
- ↑ 공략방법은 우리부대가 열세일때 수비군이 먼저 처들어오는 방법을 쓰게하는건데, 우리부대에 창병민병대나 보병대쯤되는 탱커들을 3부대정도 넣고 석궁용병대와 불화살을 쓸수있는 궁병을 5부대정도 채워넣어주고 포위하고 있으면 알아서 먼저 공격한다. 이 때 창병들을 앞선에 세워놓으면 적들이 창병 한테만 달라붙기 때문에 석궁병이랑 불화살로 밀집된 적들을 공격하면 보병측은 모랄빵이 금방터진다. 석궁병은 근위대로 돌격해서 들이받으면 한방에 모랄빵이 터지고, 적군 쇄갑기병대도 근위대랑 1대1뜨면 지기 때문에 모든 부대를 모랄빵터지게하면 굳이 중앙점령할필요없이 이길 수 있다. 다만 근위대가 장창병한테 다가가지 않도록 세심한 컨트롤이 필요하다.
아니면 물량 싹싹 모아서 들이받고 자동전투를 누르면된다. - ↑ 어느정도냐면 거대도시+시장건물+상업선박+상인길드본부까지 유치해놓으면 단일 도시주제 수입이 6000을 넘어선다. 엔간한 대도시 2개 수입을 혼자서 벌수있다. 여기에 수입관련 장군까지 박아두면..
- ↑ 밀라노가 통수를 칠때 십중팔구는 여기를 친다. 어느정도 방비를 강화해놓으면 병력을 더 모아서 여기를 친다.(...)
- ↑ 하지만 크리스트교 국가를 모두 없애고 크리스트교 성직자를 뽑지 않는다면 교황이 나오지 않는다.
- ↑ 유닛도 4기밖에 없고 기병이나 고급 보병도 없다
- ↑ 여담으로 함부르크, 마그데부르크, 슈테틴은 서로 굉장히 가깝고 모두 다 성이니 병력 생산 기지로 사용하기 굉장히 좋다. 풀군단 한 부대를 무려 두 턴 만에(!) 생산할 수 있다. 다만 함부르크는 광산도 지을 수 있고 주변 도시와의 무역 수입도 짭잘한 곳이니 여유가 생기면 도시로 바꾸는게 좋다.
- ↑ 덴마크와 스칸디나비아 반도 사이의 육로를 배로 막아놓으면 외국 상인이 출입하지 못하니 이를 적절히 사용하도록 하자
- ↑ 플레이어 배려로 보인다. 만약 팜플로나가 없다면 포르투갈은 남쪽의 초반 최강팩션 무어와 전쟁을 하거나 북쪽의 스페인과 전쟁을해서 파문을 당하거나를 골라야한다. 그리고 리스본은 도시다. 그 말인 즉슨 팜플로나가 없었다면 민병대로만 부대를 꾸려야한다는 소리.(...)
- ↑ 역사적으로 콘스탄티노플의 남북은 성벽이 가로막고 있고, 동쪽은 깎아지른 듯한 절벽, 서쪽은 강이 흐르고 있는 베네치아보다도 더한 천혜의 요새였지만 미디블에서는 그런 거 없다. 그래도 마르마라와 보스포루스 양 해협만 막아놓으면 지하드는 콘스탄티노플을 건드리지도 못한다.
- ↑ 가뜩이나 힘든데 발전도 안 된 코린트에서만 병력을 생산한다고 생각해보라. 상상만 해도 눈물이...
- ↑ 팁을 하나 주자면 일단 점령하자마자 성으로 바꾼 다음 다시 도시로 바꿔보자. 성과 도시는 성장에 필요한 인구가 다르기 때문에 성으로 전환한 뒤 도시로 바꾸면 그 인구로는 못 짓는 도시도 지을 수 있다. 이건 아래의 두라초에도 해당하는 팁.
- ↑ 엄밀히 따지면 노브고로트 공국이다.
- ↑ 갈리치, 빌니우스, 스몰렌스크, 랴잔, 사르켈, 불가는 발전시켜도 노답(...)이니 그걸 위안으로 삼자
- ↑ 투르크와의 전쟁은 돈이 꽤 있을 때 하는 게 좋다. 비잔티움 제국을 플레이하면서 초반에 터키 반도를 먹으면 정말 제국의 '크기'만 불어났다고 생각될 정도일 것이다.
- ↑ 비잔티움 제국의 경제적 중심지는 아나톨리아 내륙이 아니라 에게해의 해안 지대, 즉 콘스탄티노플-테살로니케를 연결하는 그리스의 해안 지역과 니케아와 이코니움을 ㄷ형태로 연결하는 아나톨리아 반도의 해안 지역이었고, 셀주크 제국(오스만 제국이 아니다! 오스만 제국은 아나톨리아를 점령한 룸 셀주크의 분열 이후 탄생한 국가다!)에게 아나톨리아 내륙을 빼앗긴 콤니노스 왕조 시기에 오히려 경제력의 절정에 이르렀다고 하는 점을 보면 아나톨리아 내륙의 경제적 가치가 높았다고 보기는 어렵다. 그리고 이 테살로니키-콘스탄티노플-스미르나-니케아-트라브존 벨트는 동로마 제국이 망하고 오스만이 먹은 이후로도 되려 오스만 제국 국력의 핵심 지역으로 번영을 지속했다(...). 오히려, 이 지역의 경우 테마 제도하의 주요한 테마들이 대거 몰려있는 것에서 알 수 있듯 농경과 목축을 중심으로 한 자급적 둔전병제를 통한 군사력의 중심이라고 보아야 한다. 즉, 제국 정부의 입장에서 높은 세입을 기대할 수 있는 지역이 아니라, 수입 자체는 크게 기대하기 어렵지만(오히려 돈이 모자라다고 하면 중앙 정부에서 퍼줘야 하는 지역이다) 높은 경제적 가치를 가진 해안지대를 방어하는 군사적 요충지였던 것. 아나톨리아 내륙의 상실 이후 비잔티움 제국이 재정 부족에 시달리게 된 것 역시, 세수 자체가 줄어들었기 때문이 아니라 내륙의 산악 지대를 기반으로 풍요로운 해안지대를 방어하는 것이 용이하던 시기에 비해 국경선이 길어지고 경제적 중심지가 노출되면서 각각의 거점을 모두 방어하기 위하여 군사비 지출이 폭증했기 때문이다. 지도만 펴 보면 알겠지만(아니면 토탈워 게임을 실행시켜봐도 좋고...) 아나톨리아 내륙과 중동을 가르는 타우르스 산맥은 비잔티움 제국 본토를 지키는 매우 중요한 군사적 방어선이었다. 굳이 말하자면 밸런스 문제로 서부 아나톨리아 해안 도시들이 삭제된 것이 문제다. 지역 및 도시 숫자가 늘어난 모드들을 해보면 아나톨리아 서부 해안지대는 콘스탄티노플 무역 버프를 받아서 수익을 뿜뿜 뿜어낸다
- ↑ 다행스럽게도(?) 몽골&티무르 팸만큼 공포스럽지는 않다.
- ↑ 오더라도 길 위에 군대 하나 세워놓고 막으면 된다. 길은 하나니까
- ↑ 맵에서 거의 영국 정도의 높이에 있다. 실제 위치 참고한다고 스페인에서 밑으로 밑으로 내려간다면 기껏해야 포르탈레자나 찾고 끝이다.
콜럼버스는 인도를 찾아 아메리카로 가고, 플레이어는 중남미를 찾아 남미로 간다.PC판 표지에 오버랩된 세계 지도가 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