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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코미디 |
제작사 | 유니버셜 픽쳐스 |
러닝 타임 | 89분 |
개봉일시 | 2007.03.24 |
감독 | 스티브 벤데락 |
출연 | 로완 앳킨슨, 엠마 드 꼬네, 윌렘 데포, 맥스 볼드리 |
국내등급 | 전체관람가 |
1 개요
2007년에 나온 미스터 빈의 두번째 영화판.
미스터 빈 캐릭터 구성에 큰 영향을 받은 프랑스 코미디언 자크 티티의 명작 영화 윌로씨의 휴가를 모티브로 하여 제작한 작품으로 원래 시나리오는 지중해에 휴가를 간 미스터 빈이 겪는 소동극이었지만 로완 앳킨슨이 작품의 배경은 꼭 프랑스로 해야 한다고 고집하여 깐느 영화제로 가는 길에 벌어지는 소동극으로 시나리오가 고쳐졌다고 한다.
로완 앳킨슨은 이 영화를 마지막으로 더 이상 미스터 빈으로 출연하지 않기로 했지만...
2012 런던 올림픽 개막식에 나오셔서 깨알같은 웃음을 선사해 주셨다.
2 시놉시스
상품 추천에 꼼수를 써서 여행 상품권, 여행경비, 그리고 소형 카메라를 얻은 미스터 빈이 프랑스 리비에라로 가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다. 그리고 사빈과 스테판을 만나면서 우여곡절을 겪는다.
물론 미스터 빈 답게 그가 가는 길에는 특이한 일이 많이 일어난다. 그래도 어찌어찌 칸느에 도착, 막판에는 미스터 빈의 주인공 보정(?)에 힘입어 더 룸 급의 괴한 영화가 박수갈채를 받게 되는 것으로 해피엔딩 해피엔딩.
3 등장인물
미스터 빈 - 로완 앳킨슨
사빈 - 엠마 드 꼬네
스테판 다체프스키 - 맥스 볼드리
칼슨 클레이 - 윌렘 데포
- ↑ 로완 앳킨슨의 딸이다. 까메오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