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항목 : 테니스의 왕자/등장인물
성 루돌프 학원 일람 | |||||||||||||
담당 고문 | 추가바람 | 매니저 | 미즈키 하지메 | ||||||||||
레귤러 멤버 | |||||||||||||
부장 | 아카자와 요시로 | 부부장 | 노무라 타쿠야 | ||||||||||
부원 | 키사라즈 아츠시 | 야나기사와 신야 | 후지 유타 | 카네다 이치로 |
観月 はじめ
성우: 이시다 아키라
생일 : 5월 27일생
학교 : 성 루돌프학원 3학년 1반 21번
신장 : 166Cm
혈액형 : B형
손잡이 : 오른손잡이
특기 : 데이터 테니스
테니스의 왕자의 캐릭터
3학년 부원으로 매니저 겸 선수, 사실상 코치 역할[1]도 맡고 있다. 누구에게나 존댓말을 사용하고, '우훗'이라는 웃음소리가 특징이다. 경기를 정확히 읽는 운영 능력을 보여준다. 경기 전에 '각본'이라고 하는 경기 전략을 짜는데 게임 스코어까지 계산해낸다.근데 경기란 경기가 죄다 각본대로 안 움직인다. 매니저로서의 운영 스타일은 상대의 약점을 철저히 찌르는 것. 이를 위해서라면 팀원들에게 비열한 지시를 내리는 것도 서슴지 않는다[2]. 시합에서 이기더라도 자신의 생각대로 경기가 진행되지 않으면 초조해하고, 지시를 따르지 않고 패배한 부원에게는 말도 걸지 않고 무시하는 냉정한 면도 있다.
세이슌과의 경기에서는 단식 2번으로 출전해 후지 슈스케를 상대했다. 경기를 5-0까지 끌고 가면서 후지를 농락하는 듯 싶었으나 사실 이 모든 것이 후지가 짜놓은 '각본'으로 이후 단 한 번의 포인트도 따내지 못하고 7-5로 진다. 동생 후지 유타에게 성장기의 신체에 부담을 주는 기술 '트위스트 스핀샷'을 부작용을 알면서도 가르쳤다는 점이 형 슈스케의 분노를 불러일으켰고, 역전패의 굴욕을 당한다. 후에 대회 5위 결정전에서 아토베와 단식으로 맞붙었으나 참패, 팀은 관동대회 진출에 실패하고 만다.
신 테니스의 왕자에서는 U-17 합숙에 참여해서 남는 인원인 이누이 사다하루와 타이브레이크 매치를 치를 예정이었지만, 이누이가 이누이즙을 마시고 복통으로 기권하면서 승리조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