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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르타 BSC 베를린 No.23 | |
| 미첼 엘리야 바이저 (Mitchell Elijah Weiser) | |
| 생년월일 | 1994년 4월 21일 |
| 국적 | 독일 |
| 출신지 | 트로이스도르프 |
| 포지션 | 우측 미드필더, 우측 수비수 |
| 신체조건 | 177cm/ 69kg |
| 등번호 | 23번 |
| 프로입단 | 2010년 1.FC 쾰른 |
| 소속팀 | 1.FC 쾰른 II(2010~2012) 1.FC 쾰른(2010~2012) FC 바이에른 뮌헨 II(2012~2014) FC 바이에른 뮌헨(2012~2015) 1.FC 카이저슬라우테른(임대) (2013) 헤르타 BSC 베를린 (2015~ ) |
| 국가대표 | 0경기 / 0골 |
목차
소개
독일의 축구선수로, 왕성한 활동량을 주무기로 삼는 선수이다.
2010년 쾰른에서 1군에 합류했고, 2012년 팀이 강등당하자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한다. 영입 당시에는 큰 기대 없이 2군에서 뛸 유망주 정도로 생각을 한 것으로 보이고, 트레블 시즌 당시에도 2부리그로 임대를 가면서 팀에 별다른 기여를 하지 못했다. [1] 펩 과르디올라 체제에선 이전보다는 더 기회를 받았으나 나온 경기에서 1군 급이 아님을 보여주었고, 특히 수비 부분에선 낙제점이었다. 2014~2015 시즌으로 돌입하면서 바이저는 사실상 전력 외로 취급을 당했으나, 겨울 휴식기에 뛰어난 활약으로 상황을 반전시켰고, 펩은 그를 다시 1군으로 불러들였다. 여전히 부족한 부분을 많이 보였지만, 차츰 발전하는 모습이 보였고 SC 파더보른 07을 상대로 교체 투입되어 바이언에서의 데뷔골을 넣었다.
테크닉이 뛰어나고, 윙부터 수비까지를 커버해 줄 수 있는 유틸리티 자원이다. 그러나 수비력이 상당히 부족하며, 활동량에 비해서 효율이 떨어진다. 공격 작업에서도 미숙한 점이 보이고 있다. 2015년 들어 점점 나아지고 있는데, 계약 만료가 2015년 6월이기 때문에 잔류를 위해서라면 더욱 노력해야 될 것이다.
2015년 6월 18일 헤르타 BSC 베를린로 이적하였다. 계약기간은 3년간으로 알려졌다. 베를린으로 이적 이후 초반에는 부상도 겪었으나, 회복 이후 오른쪽 수비의 주전 자리를 차지했으며 괄목상대할 성장을 지속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성장세를 이어간다면 미래에 람의 국가대표 대체자로 성장할 수도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