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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MB48 Team M | |
| 미타 마오 (三田 麻央)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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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 1995년 9월 9일 |
| 출신 | 오사카 부 |
| 신체 | 키 160.5cm |
| 혈액형 | A형 |
| 소속 그룹 | NMB48 팀 M |
| 그룹 경력 | NMB48 2기생 NMB48 팀 M (2012~) |
| 소속사 | KYORAKU 요시모토 홀딩스 |
| 별명 | 마오큥(まおきゅん) |
| 링크 | 프로필 구글플러스 트위터 |
NMB48의 공식 화백& 성우 담당
1 개요
NMB48 2기 멤버이자 지금은 팀M 멤버.
캐치프레이즈는 「큥큥큥 모두의 가슴이 큥 역시-? 마오큥! (きゅんきゅんきゅん みーんなの胸がきゅん やっぱりー？ まおきゅーん！)」. 재즈댄스를 3년간 해 왔으며, 캐릭터는 애니메이션 오타쿠. 대식가 캐릭터.
2 특징
장래의 꿈은 성우. AKB48의 성우 유닛 NO NAME에 발탁되어 AKB0048에서 요코미조 마코토 역할을 맡았다. 성우에 대한 일을 맡게되었을 때의 각오와 마음가짐이 전혀 다르기에 아이돌을 넘어선 성우 실력을 보여주기도한다.[1]
집의 방에는 만화와 피규어가 넘쳐나고 있다. 애니메이션 은혼의 오키타 소고를 정말 좋아하며, 방에서 피규어에게 고민을 털어놓기도 하지만 성격은 어두운 쪽 보다는 오히려 밝은 편. 이런 모습은 AKB그룹의 멤버들을 특정 테마로 랭킹을 메기는 방송 'AKB조사(AKB調べ)'에 AKB그룹 진성 오타쿠 멤버 1위에 뽑히면서 오사카 뿐만 아니라 전국에 알리게되었다. 특히 BL물에 정통한데 BL물 만화를 즐겨읽고 모으는 것 뿐만 아니라 직접 그리기까지한다. 근데 이게 단순한 그림이 아니라 NMB48 내에서는 물론 AKB그룹 누구보다도 그림 실력이 뛰어나다.
미타 화백의 작품. 위의 만화는 본인이 직접 그린 BL만화. 이런 특기를 살려서 YNN에서 본인의 이름을 건 '미타 화백의 방(三田画伯の部屋)[2]을 진행중. 멤버를 캬메론 지배인도 게스트로 한명씩 데려와 마오큥이 그 멤버의 그림을 그리며 짧은 토크를 하는 코너. 마오큥과 게스트 1:1이고 마오큥이 편한 분위기를 잘 만들어주기에 이런저런 에피소드 얘기나 다른 데서는 못들었던 얘기들이 잘 나온다.
NMB48 내에서 손꼽히는 진행력과 안정적인 MC 실력을 가지고있다. 오타쿠 캐릭터이지만 성격이 원체 밝은데다 멤버들과도 두루두루 친해 여러 얘기를 할 수 있고 또 그런 얘기들을 잘 꺼내낸다. 이런건 위에서도 언급한 본인의 코너에서 잘 드러난다. 그리고 홀로 MC를 맡겨놔도 워낙 잡지식도 많고 커버할 수 있는 범위가 넒어서 재밌게 시간을 잘 벌어준다. 생방송이라도 이 점이 강점으로 부각되어 YNN에서 24시간 테레비를 할 때 인기가 없어서 메인 MC는 안시켜주더라도 코너와 코너 사이에 시간 벌어주는 MC로 이미 고정된 느낌.
BL물을 좋아하는데 이걸 2D로는 만족을 못하는지 현실에서도 이 기질이 보인다. 캐릭터 상 멋있는 역할을 맡는 경우가 많고 때때로 남장을 하기도하는 같은 팀 M의 키노시타 모모카와 타니가와 아이리, 그리고 팀 N의 야마모토 사야카에 대한 애정은 이상할정도.
모모카와 아이리 사이에선 평소엔 털털한 마오큥도 소녀가 되어버린다..
2014년 마오큥 본인의 생탄제에서 모모카에게 '미타, 네가 제일 귀여워'라는 말을 듣고는 너무 기쁜 나머지 눈물을 보였다. 엄마가 써준 편지보다 더 울었다. 이후 마지막곡의 클라이막스 때 모모카가 마오큥에게 서프라이즈로 키스(!!)를 해버렸다. 마오큥은 굉장히 당황하면서도 기쁨을 감추지못했다하더라
NMB48 내에서 BL물을 좋아하는 멤버로는 야마모토 사야카, 이지리 안나 등이 있는데 이들과 자주 교류하며 또 다른 희생자(?)를 물색하는 중. 이 영향으로 최근에 어리고 어린 순수한 아카시 나츠코가 BL물에 관심을 가질 것 같다는 얘기가 나오자 야마오 리나가 적극적으로 말리기도했다.
넓은 어깨로 유명한 팀 N의 키시노 리카보다 실은 어깨가 더 넓다. 키도 큰편이라 실제로 보면 덩치가 꽤 있다.
AKB48/총선거/7회에선 아예 이 오타쿠 캐릭터를 전면적으로 내세워서 선전중.
3 기타
- 원래 아이돌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었다.
- 심각한 울보다. 콘서트가 끝났다고 울정도.
- 키노시타 모모카를 스승으로 생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