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NAME

NO NAME

말 그대로 '이름 없음' 이다. 네임리스와는 명사와 형용사의 차이. 워드 프로그램의 기본 파일명일 때가 종종 있다.

1 이름 없는 술 이름

칵테일의 한 종류. 정말로 표기명이 NO NAME이다.

을 베이스로 한 칵테일. 시가와의 마리아주를 염두에 두고 만들어졌기에 상당히 강한 맛을 낸다.
레시피에 벌꿀이 들어가 있는 흔치 않은 칵테일 중 하나.

'이름이 없다'는 게 칵테일의 이름이다. 만화 <바텐더>에서는 이를 두고 "이걸 마시는 손님께서 직접 이름을 붙이세요… 라는 의미가 아닐까요." 라고 멋지게 해석했다.

1.1 재료

  • 골드 럼 & 다크 럼 - 48ml (4/5)
  • 벌꿀 12ml (1/5)
  • 시나몬 스틱
  • 글라스는 2oz 칵테일 글라스나 구프 글라스를 준비한다.

1.1.1 만드는 법

1. 재료를 쉐이커에 넣고 충분히 흔든 후[1] 글라스에 따른다.
1. 조주 끝! 참 쉽죠?

2 지명


미국 콜로라도가필드 카운티의 지역. 원래 주간고속도로 70호선의 119번 출구를 맨땅에 지어놓기로 했을 때, 건설업자들이 이름을 붙이지 않는 바람에 그대로 지명으로 굳어졌다. 지역 내에 노 네임 터널, 노 네임 레인과 노 네임 크릭, 노 네임 캐년이 있다. 덧붙여 이 곳에 위치한 글렌우드 캐년 리조트의 성수기 한정 레스토랑의 이름도 "노 네임 바 & 그릴".

  1. 벌꿀은 낮은 온도에서 술과 쉽게 섞이지 않기 때문에, 약간 오래 쉐이크를 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