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엘 게하비치

ミヒャエル・ゲーハビッチ / Michael Gehab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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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 바쿠간 시리즈의 등장인물. 성우는 사토 마사하루/박영화(1기), 정재헌(2기)[1]

아리스의 할아버지로 공간 연구자였다.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살고 있다. 그러나 네거가 사일런트 코어를 흡수당한 영향으로 발생한 음의 에너지를 받아 네거에게 세뇌되어 손녀는 마스카레이드가, 본인은 하르게 박사가 되었다.[2][3]

2기에서 바쿠간들의 세계인 베스트로이어와 인간계를 왕래하는 차원이동의 문을 만든다. 다만 초반에는 상당히 불안정해서 르노가 몰래 을 만나러 베스트로이어로 가는데 제대로 전송되지 못해 유령 같은 모습으로 있게 된다. 제노헤드와의 최후의 싸움에도 도움이 되도록 배틀 브롤러즈를 전송시켜준다.

3기에서 무소식이다가 4기 마지막화에서 네시아와 베스타의 평화무역협정 때 인간계 대표로서 참석한다.
  1. 정확히 캐스팅에는 안나왔으나 1기마지막화 부터 연기하였다 하르게상태에서 해방된후 아리스라고 울면서 외친것만 1기에서 정재헌의 대사이며 단오아빠도 1기 종반부부터 정재헌으로 변경되었다.
  2. 하르게 상태에선 성우가 마스카레이드와 동일한 엄상현이다.
  3. 작중에서 마스카레이드가 브롤러즈가 어디에 있던지 나타날 수 있었던 이유는 그가 순간이동을 할 수 있는 카드를 만들어주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