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爆丸バトルブローラーズ
바쿠간 슛![1]
목차
1 개요
어느 날 전 세계에 이상한 카드가 나타났다. 그리고 갑자기 카드로부터 연달아 몬스터로 변형하는 공이 튀어 나오고 배틀이 시작되었다. 아이들은 넷으로 전용 홈페이지를 만들고 그 공을 '바쿠간' 이라고 이름 지은 후에 바쿠간끼리 싸우는 '바쿠간 배틀' 을 하기 시작했다.[2] 그리고 아이들이 중심이 되어서 배틀의 공식 룰을 정한 것이 쿠소 단마(단오)를 중심으로 한 배틀 브롤러즈. 그리고 세계 각지에서 말하는 바쿠간이 나타나고 가장 먼저 단의 눈 앞에 말하는 바쿠간 드래고가 나타나는데... |
일본에서 방영했었던 애니메이션. 일본명은 바쿠간 배틀 브롤러즈(爆丸バトルブローラーズ). 애니메이션 제작사는 TMS 엔터테인먼트.
2007년부터 2008년 사이에 방영했으며 총 52화로 완결. 그 외에도 2기인 바쿠간 배틀 브롤러즈 뉴 베스트로이아(爆丸 バトルブローラーズ ニューヴェストロイア)가 52화 완결로 일본에서 방영했으며 3기인 바쿠간 배틀 브롤러즈 건달리안 인베이더즈(爆丸 バトルブローラーズガンダリアンインベーダーズ)가 2011년 4월부터 2012년 초까지 39화로 일본에서 완결, 4기인 멕타늄 서지(Mechtaium Surge)는 북미등에서 2011년 2월부터 방영. 46화로 완전히 완결되었다. 어른의 사정때문인지 일본에서는 방영하지 않았다.
세가 토이즈에서 발매한 바쿠간이라는 장난감을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 방영 당시에는 일본 쪽에서는 그렇게까지 큰 히트를 하지 못했으나 이게 북미 쪽으로 넘어가면서 그야말로 대박을 친다. 덕분에 애니메이션을 오히려 북미 쪽에서 먼저 선행 방영하는 사태까지...[3]
한국에는 케이블 재능방송에서 2007년 1기가 방영되고 난 후 2011년 6월에 투니버스 6월 신작으로 2기도 방영했다. 이후 재능방송과 애니맥스 쪽에서도 방영 중. 더빙 퀄리티 자체는 괜찮으나 문제는 재능이든 투니버스든 단의 성우 양정화를 제외한 성우 중복이 흠이라면 나름 적절한 편. 그래도 한일 양국 모두 제법 호화 성우진이다.[4]
한국에서도 몇 년간 대박을 치면서 상당히 큰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다.
미국에서도 만화와 완구가 제법 인기가 있었는지 심슨 가족에서 '배틀볼'이란 이름으로 패러디도 되었다.
2012년 1월 22일에 일본에서 3기가 종영, 같은 해 6월 18일 투니버스에서 방영을 시작했으며, 2015년 2월 13일 기준에서 3기를 기점으로 하여, 한국어 더빙판이 완결되었다. 더 이상 한국 성우진이다 뭐다는 계획도 안내도 뭣도 없는 셈.
완결 이후 프렌차이즈를 잇기 위해 폭 TECH! 바쿠간을 방영했지만 반응은 말 그대로 처참하게 망했다.
뒤로 가면 갈수록 세계관이 방대해짐과 동시에 어빌리티 남발, 밸런스[5], 스토리와 파워 밸런스가 뒤로 갈수록 막장이 된다[6]는 평이 많았지만 그래도 시리즈 자체는 볼 만한 편.
이 애니의 파워 밸런스가 이렇게까지 막장으로 치닫게 된 이유는 만렙이 된 주인공과 바쿠간을 계속 출연시키기 때문. 주인공이 전 시즌에서 만렙이 된 상황에서 그대로 다음 시즌에 나오기 때문에 동료들과 주변 악역들은 전작에서 주인공 일행이 고생해서 얻은 실력을 기본 레벨로 가지고 나오는 것. 이런 상황에서는 주인공과 일행을 아예 갈아치워 버리거나 매 시즌마다 실력을 리셋시키는 수밖에 없다. 하지만 안 될 거야 아마. 파워 인플레를 땜빵하지도 못한 채 겨우겨우 완결
여담으로 이 애니 제작진들 중 일부는 후에 대한민국의 애니메이션인 터닝메카드 제작에 참여하게 된다. 그냥 공이 자동차로 바뀐거네
1.1 배틀 브롤러즈
1기. 통칭 BB(Bakugan Battlebrawlers). 위에 언급되었던 설정에서 이어나가는 이야기다. 단은 바쿠간을 좋아하는 평범한 아이지만 말하는 바쿠간인 드래고를 만나면서 바쿠간이 단순히 장난감이라는 생각을 고치게 된다. 친구들도 점차 자신들만의 말하는 파트너 바쿠간을 만나게 되고 바쿠간과 그들의 고향인 베스트로이어라는 곳에 대해서 알게 되는 중 마스카레이드라는 정체불명의 브롤러가 아이들과의 대전을 이겨 그들의 바쿠간을 볼모의 지역인 데스 차원으로 보내버리는 연쇄악행을 저지르자 저지하려고 막아든다. 마스카레이드는 몇몇 브롤러들을 설득해서 자신처럼 다른 사람의 바쿠간을 데스 차원으로 보내버리도록 꼬시고 급기야는 고위 랭킹의 브롤러들까지 세뇌를 해서 단 일행의 앞을 가로막는다. 이런 식으로 마스카레이드는 자신의 바쿠간 히드라의 힘을 상승시키며 단과 드래고, 그리고 브롤러즈는 바쿠간과 브롤러들의 즐거음을 지키기 위해 맞서 싸운다.
하지만 그 마스카레이드라는 자의 뒤에 더 큰 세력이 있었으니... 바로 하르게와 네거이다. 네거는 다른 바쿠간들과는 달리 돌연변이여서 속성이 없고 자신이 나약하다는 사실을 부정하려고 강함을 추구하게 된다. 결국에서 베스트로이어의 두 핵 중 하나인 사일런트 코어를 흡수하려다 베스트로이어를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놓고 그렇게 형성된 차원의 오류로 의해 바쿠간들이 카드와 함께 지구에 떨어지게 되었고 그로 인해 사일런트 코어에서 방출된 음의 에너지가 바쿠간들과 지구인 두 명[7]을 타락시킨다. 사일런트 코어 안에 갇혀있던 네거는 결국 코어를 완전히 흡수하게 되고 인피니티 코어를 여동생 와이번으로부터 뺏기 위해 하이브리드 바쿠간들과 음의 에너지로 영향을 받은 베스트로이어의 바쿠간 군단을 이끌고 하르게의 도움으로 지구를 침략한다. 이에 맞서 지구의 바쿠간과 브롤러즈들은 악의 세력에 맞서 대응한다.
초기라 그런지 대전 시스템이 가장 복잡하고 원시적이다. 필드 위에 여러 개의 게이트 카드를 세트할 수 있으며 세트된 위치와 다른 카드와의 접촉 여부도 게임의 요소에 공헌을 한다. 한 대전에서 바쿠간을 세 마리까지 사용할 수 있지만 단과 마스카레이드와의 결전 등을 보면 조절이 가능한 듯 하다. 실력과 작전을 요구하며 아주 형식적이지만 후반부에 가서 네거의 군단과 싸울 땐 형식 같은 건 없어졌다.
1.2 뉴 베스트로이어[8]
2기. 통칭 NV(New Vestroia). 1기로부터 3년 후 이야기라 보면 된다. 네거가 죽은 뒤 모든 바쿠간은 행성화 된 뉴 베스트로이어로 돌아가 평화로운 삶을 살게 된다... 고 생각했지만 외계인 종족 베스테르들이 어느 날 뉴 베스트로이어를 침공해 차원 제어기를 설치해서 모든 바쿠간을 강제적으로 볼 형태에 들어가게 하고 그들을 마음대로 수집한다. 이렇게 잡혀간 바쿠간은 실험을 당하거나 베스테르 브롤러들에게 장난감마냥 이용되어 바쿠간 대전을 스포츠로 상업화한다. 베스테르 최강의 브롤러즈이자 부관들인 헥스와 왕족은 바쿠간이 지능적인 생물체라는 걸 알고 있지만 대중에게는 이 사실을 숨겼다. 붙잡히지 않은 바쿠간은 쫓기는 신세가 되었고 1세대 브롤러즈의 바쿠간도 예외는 아닌데다 이름은 널리 알려진 터여서 헥스들에게 잡혀가서 중2병 개초딩 하이드론 왕자의 장식으로 쓰인다.
이런 헥스에게 맞서기 위해 미라 페르민이라는 이름의 베스테르가 바쿠간 디펜더를 창시했다. 한편 퍼펙트 코어에서 분리된 드래고는 원더레볼루션(뉴 베스트로이어)를 살리기 위해 지구로 가서 단과 마루쵸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원더레볼루션에 데려온다. 여기서 단 일행은 바쿠간 디펜더에게 전설적인 위인으로 부각되어 바쿠간을 구하기 위한 목적으로 힘을 합치게 된다. 여기에 나중에 사고로 원더레볼루션에 오게 된 슌까지 합류하여 2기 바쿠간 브롤러즈가 성립된다.
베스테르는 자신들의 최첨단 기술을 이용하여 기계 바쿠간을 만드는데 성공하며 스펙트라[9]와 거스를 제외한 헥스는 이 기계 바쿠간들을 들고 브롤러즈에게 덤빈다. 헥스와 맞서 싸워가며 뉴 베스트로이어에 있는 베스테르들의 신도시 3개의 차원 제어기를 파괴해 바쿠간들을 해방하고 하이드론과 헥스를 뉴 베스트로이어에서 몰아내는 일상으로 스토리를 다룬다.
여기까지가 전반부고 후반부에서는 뉴 베스트로이어에서 헥스를 몰아내는 데 성공하고 바쿠간의 정체를 깨닫게 된 베스테르들은 미라 일행의 도움으로 뉴 베스트로이어에서 바쿠간과 공존하며 살게 되었다. 하지만 베스테르의 왕 제노헤드는 포기하지 않고 다른 차원으로 도망쳐 있다가 페르민 박사가 바쿠간 멸종 시스템이라는 뉴 베스트로이어 행성 전체의 바쿠간을 싹 쓸어버리는 기계의 원동력인 속성 에너지를 추적하게 된다. 이를 지니고 있는 여섯 고대 바쿠간들과 싸워 이기지만 고대 바쿠간들은 2기 브롤러즈 바쿠간들에게 각기 속성 에너지를 물려주어 진화하게 함과 동시에 에너지를 제노헤드로부터 수호할 의무를 넘겨준다. 하이드론 왕자까지 합류하고 새로운 기계 바쿠간으로 더욱 강해진 헥스는 지구에 잠입하기까지 해서 브롤러즈와 맞붙어 속성 에너지를 빼앗으려 하고 결국 디펜더가 다시 모여 헥스를 막아야 한다. 더구나 헥스를 배신하고 단과 드래고를 추적하는 스펙트라와도 맞닥뜨리고 필요할 땐 협동까지 해서 헥스와 맞선다.
1기와는 대전 시스템이 단순하게 바뀌어 한 라운드마다 두 브롤러 중 한 명이 게이트 카드를 던져 필요할 때 카드빨로 이기려고 사용하며 한 바쿠간을 한 대전에서 계속 사용할 수 있다. 여러 개의 어빌리티를 한번에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새로운 중류의 바쿠간인 소환 바쿠간이 나와 전투를 돕는다.[10] 물론 이 소환 바쿠간을 주요 브롤러라면 한 기씩은 꼭 갖고 있다. 몇몇 바쿠간은 다른 바쿠간들과 합체가 가능하게 되었고 2기 말시에는 배틀 기어라는 이름의 보조 장치까지 소개되어 3기의 전투 방향을 암시한다.
그리고 이때부터 바쿠간 파워 밸런스 막장화의 서막이 시작되었다. 1기에는 코어의 힘을 흡수한 드라고의 파워레벨이 1000이였는데 2기 중반쯤 가면 기본 파워레벨이 700이라서 1000정도는 아주 손쉽게 뛰어넘어 버린다. 그나마 이때까지는 1기 캐릭터들도 어느정도 대결을 벌일 수 있었던 등 조금이나마 밸런스가 유지되고 있었으나 문제는 제노헤드가 파브로스를 꺼내들면서부터. 파브로스 자체는 수준 높은 배틀러라면 충분히 해볼 만한 상대였으나 제노헤드가 파츠를 호출해 합체하면 파워레벨이 단숨에 4000 이상으로 확 뛰어버린다. 실제로 1기에서 주인공 일행에게 힘을 빌려준 전설의 바쿠간들도 6명 전원이 덤볐는데도 쳐발리고 심지어 작중에서 단독으로 제노헤드하고 붙어서 이긴 배틀러는 아무도 없다.
1.3 건달리안 인베이더즈
3기. 통칭 GI gl이 아니다(Gundalian Invaders). 2기에서 페르민 박사가 받은 네시아(로텔디아)의 구조요청 영상에서 나오는 전투와 마지막에 설계가 완료된 바쿠간 인터페이스에서 갑툭튀한 렌 크로울러와 브롤러즈가 만난 시점 이후의 이야기를 다뤘다. 공식으로 오픈된 바쿠간 인터페이스는 단오 일행과 다른 어린이들이 마음껏 출입하는 가상세계로 공개적인 바쿠간 대전을 통해 랭킹 시스템까지 준비되어 있다. 앞서 언급된 렌은 바쿠간 인터페이스의 운영을 돕기 위해 바쿠간의 DNA를 가져와 가상 바쿠간을 대량 마련하게 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으며 브롤러즈의 동료가 되었다. 일행에는 초보 브롤러이자 단오의 친구인 그런데 단오를 형님이라 부른다? 제이크 밸로리까지 합류되어 있었고 루미나 브롤러가 없었다.
렌과의 대전 중 충격파에 의해 실신한 단은 바쿠간들이 서로 전쟁에서 싸우는 장면을 환각을 통해 목격한다. 렌이 다른 친구들은 모두 그냥 꿈이라고 대충 넘어가지만 나중에 렌이 자신은 건달리안이라는 외계인으로 자신의 행성을 침공한 네시안들이라는 자들로부터 힘든 싸움을 이어간다며 브롤러즈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한다. 친구를 돕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브롤러즈는 혼쾌히 승낙하고 드래고의 비상함을 깨닫고 바쿠간 인터페이스 수 차례 침입해오는 네시안들과 마찰한다.
그러던 어느날 네시아의 공주 파비아가 직접 바쿠간 인터페이스에 잠몰하게 되며 단오에게 발각되어 대전에서 패배한다. 이 계기로 평소부터 렌을 의심하던 슌은 파비아를 믿으며 진실을 들으려 한다. 결국에는 또 다른 네시안인 에이잔 그린이 파비아와 전투하는 모습을 보고 브롤러즈는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을 품게 된다. 대전에서 진 뒤 파비아는 네시안이 건달리안을 침공한 게 아니라 건달리안이 네시안을 침공한 거고 지금까지 브롤러들과 바쿠간 인터페이스에서 싸운 외계인들은 파비아 자신을 빼고 모두 건달리안이라는 충격적인 발언을 한다. 슌까지 와서 렌이 우리를 속이고 있었다고 말하며 궁지에 물린 렌은 도주하고 렌과 유난히 사이가 친했던 마루쵸는 큰 쇼크를 먹는다.
사실 렌과 바쿠간 인터페이스를 침공했던 건달리안들의 정체는 건달리아의 황족 직속 세력인 12 통치자의 하위 간부로 최면술로 지구의 브롤러들을 납치해 네시안과의 전투에서 군력 지원으로 써먹으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었다. 나중에는 인터페이스의 관리자라는 명목으로 렌은 단 일행을 바쿠간 인터페이스에서 강제로 쫓아내고 그 안에 있는 아이들을 모두 생포해 최면술로 지배한다. 파비아와 합류한 단 일행은 파비아로부터 자신들이 인터페이스에서 쓰던 가상 바쿠간의 원본인 진짜 바쿠간을 빌려 전투에 임한다. 물론 단은 언제나 항상 드래고를 쓴다 단 일행에게 엘레멘트라는 개체를 전달해주기 위해 온 라이너스 크라드와 합류한 후 12 통치자의 리더이자 건달리아의 황제인 바로듀스(바리오듀스)가 로텔디아아에서 엄호받고 있는 모든 바쿠간의 창조적인 개체인 성스러운 오브를 노린다는 것을 깨닫고 로텔디아 뿐만 아니라 지구와 뉴 베스트로이어의 위기를 감지한 브롤러즈는 파비아와 라이너스와 함께 로텔디아에 가서 캐슬 나이츠를 도와 건달디안들의 침공에 저항한다.
2기 후반에서 소개되었던 배틀 기어는 주요인물이라면 개나 소나 써먹는다. 여기에다 바쿠간이 운송하는 전투전용 차량인 바쿠간 배틀 비히클도 간간히 나온다. 전투 방식은 2기와 같지만 어빌리티 카드 남용이 전보타 훨씬 심해졌다. 어빌리티 발동! 어빌리티 발동! 어빌리티 발동! 어빌리티 발동!
그리고 이때쯤부터 본격적으로 파워 밸런스가 심히 망가진다. 1기에서는 베스트로이어라는 세계의 핵을 흡수한 네거와 드라고의 파워레벨이 1000G였으며 거의 신급의 힘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2기부터는 어빌리티 남용에 기계 바쿠간 개조, 합체에 의해 500G 이상의 파워레벨을 넘보기 시작하였고 급기야는 사기 바쿠간 드래고가 헬릭스 드래고노이드로 진화하면서 배틀 기어 제트코어를 얹으면 1기의 최강의 모습과 같은 1000G가 된다(...)
문제는 이를 토대로 3기의 주요인물들의 모든 바쿠간들도 이에 장단을 맞추기 위해 900G의 기본 파워레벨에 배틀 기어를 얹으면 1000G가 된단 말이다. 즉 로텔디아아와 건달디아에서 힘 좀 한다는 바쿠간들은 베스트로이어의 핵의 힘을 쓰는 신급의 바쿠간들과 동급이 되는 거다. 그 이유로 애물단지가 되어버린 1기와 2기 주요 바쿠간들은 아예 3기에서 나올 생각을 하지 않는다.[11] 지못미. 거기에 다크 온 드라크는 이 모든 바쿠간을 심히 능가하는 힘을 가지고 있으며 드라고와는 달리 진화를 한 번도 거쳐본 적이 없는 자연산 파워다.[12] 거기다 이 드라크와 드래고가 진화를 거듭하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제작진들도 좀 심했다 싶어서 드라크와의 정면 전투가 나오는 에피소드 이후부터로는 아예 전투 도중 파워레벨이 기재가 되지 않는다(...)
드래고노이드의 이름에 대한 오류가 있다. 1기 배틀 브롤러즈 편에서 드래고의 본 이름은 샐러맨더로 알려졌으나 3기에서는 탄생한 순간부터 드래고노이드로 정해졌다고 언급되었다.
하지만 이 밸런스는 4기에서 말 그대로 사기(...)가 되어버리느니...
바쿠간 전 시리즈에서 복장이 참으로 안습이다(...) 초반부 지구에서는 평범한데 로텔디아로 가고 나서 로텔디아의 여왕이자 파비아의 언니 세레나로부터 캐슬 나이트라는 직위를 받으면서 입기 시작한 그 복장이...
1.4 메크타늄 서지
4기. 그럼 4기는 MS가 되는 건가 두 파트로 나눠진다. 여느 시즌처럼 초반부와 후반부 스토리가 이어진다. 4기는 정작 일본에서 만들었는데도 불구하고 일본에서 방영하지 못했다. 오히려 인기가 많았던 북미에서만 방영되었다. 물론 한국 방영도 없었다. 다만 대만, 홍콩에서 방영하긴 했으며 대만/홍콩 버전은 2기와 같은 OP/ED를 사용한다.
1.4.1 1부
바로듀스 황제를 몰락시킨 약 1년 뒤에 일어나는 일을 다룬다. 단, 슌과 마루쵸는 바쿠간 인터페이스를 거듭한 개편과 확장을 통해서 번영시킨다. 또한 건달디안들과 로텔디안들의 교류로 외계인들도 바쿠간 인터페이스에서 대전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바쿠간 인터페이스에선 세 3인조 팀이 전장을 휩쓸고 다녔는데 배틀 브롤러즈와 팀 아누비스, 팀 셀론이다. 초기의 랭킹에서 1위는 단, 2위는 아누비스, 3위는 셀론, 4위는 슌으로[13] 마루쵸 지못미 아누비스와 셀론은 단 일행을 많이 깔보는 모양으로 아직까지 대전은 서로 하지 못한 모양이다. 마루쵸가 인터페이스의 운영 체제를 시스템이 자발적으로 하도록 옮긴 뒤에는 '바쿠간이 뒷골목 게임이 되었다' 며 예전 같지 않다고 단오과 함께 회의한다.
그러던 어느 날 단은 금빛 갑옷을 입은 남자와 그의 바쿠간으로부터 드래고의 힘을 바치라고 협박받는 꿈을 꾸게 된다. 그리고 그것과 연관된 일인지 드래고와 훈련을 하다가 사고로 젠톤이라는 이름의 메크토칸을 소환하게 되고 젠톤은 바쿠간 인터페이스의 경기장으로 날아가 그곳을 완전히 난장판으로 만들어버린다. 드래고는 점차 자신의 엄청난 힘을 제어를 하지 못해 점차 대전에서 제대로 된 성과를 보이지 못하며 결국에는 아누비스에게 참패를 당해 다른 브롤러들로부터 단의 지지도는 낮아지고 만다. 스스로에게도 사기인가 보다 자존심이 크게 상한 단과 드래고는 자신들의 힘으로 드래고의 힘을 제어할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고 슌과 마루쵸부터 점점 불신을 산다. 아누비스와 리매치를 하지만 마그 멜의 영향 때문에 이번에는 드래고와 단오까지 힘을 제어하지 못해 젠톤을 본의 아니게 스스로 소환해서 폭주해버린다.
파일:Attachment/슈팅 바쿠간/danberserk.png
야 무서워
이 사고로 아누비스 살인 미수와 메크토간을 소환한 이유로 경기에서 자동탈락되고 1위의 랭킹을 아누비스에게 넘겨주며 팬들과 친구들에게 엄청난 실망을 안겨준다. 슌과 마루쵸를 볼 면목이 없어진 단은 결국 말없이 드래고와 함께 짐을 싸서 힘을 제어하는 방법을 알기 위해 뉴 베스트로이어로 떠난다. 이와 같이 단과 친구들과의 관계는 초반부터 막장이다. 수련을 하며 젠톤을 제어하는 방법을 연구하다가 마그 멜의 수하 건달리안과 네시안[14]의 메크토칸에게 습격을 받기도 한다.
한편 단이 떠남으로써 배틀 브롤러즈의 명성은 막장으로 달려가고 슌은 단의 짐을 혼자서 매기 위해 예전보다 적극적으로 대전에 참여한다. 그 결과 마루쵸와의 교류도 적어져 관계가 엉성해졌으며 바쿠간 인터페이스의 분위기도 헤이해져 브롤러들은 메크토간과 새로운 바쿠간 보조장치인 바쿠나노를 남발하게 된다. 결국에는 슌의 바쿠간인 테이리안조차 메크토간 사일런트 스트라이크를 소환해 경기장을 쑥대밭으로 만들게 된다. 하지만 건달리아에서 온 페이지와 네시아에서 온 라이프의 도움을 받아 사일러트 스트라이크를 몰아내고 마루쵸와 팀을 먹는다. 나중에는 슌과 화해하고 다시 함께 활약하지만 마그 멜이 그동안 바쿠간 인터페이스에서의 전투들로 인해 발생된 에너지를 거의 축적해서 바쿠간 인터페이스를 자신의 카오스 바쿠간 군단으로 침공한다. 마루쵸는 구원을 요청해서 다크 온으로 속성을 바꾸고 헬리오스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킨 스펙트라를 불러오고 단오도 위기를 직감하고 도와주러 온다. 하지만 이때에도 마그 멜의 영향으로 폭주해서 브롤러즈와의 불신이 심해진다. 점차 친구들과의 우정을 확인하면서 화해하고 마그 멜에 대항해 함께 싸우지만 이 일은 단의 흑역사로 부각된다.
이들의 정체는 사실 3기에서 단오에게 참패했던 바로듀스와 드라크. 죽은 줄 알았지만[15] 차원의 틈새에 갇혀 죄수처럼 살다가 탈출할 기회를 엿본 것이라고 한다[16]. 축적된 힘으로 라제노이드가 진화하고 브롤러즈는 마그 멜의 카오스 바쿠간과 카오스 메크토간으로부터 바쿠간 인터페이스와 지구를 수호해야 하는 입장이 된다.
배틀 기어를 대체한 바쿠나노가 나오며 배틀 기어보다 훨씬 강하고 위험한 보조무기라고 하지만 정작 위력은 배틀 기어보다 떨어지는 듯하다(...) 그리고 메크토간이라는 존재가 여기서 소개된다. 바쿠간의 지나친 힘이 형상화된 괴물이라고 하며 커다란 기계 같은 덩치에 엄청난 힘을 자랑한다. 둘 다 4기 1부의 여섯 주인공에 의해 사용된다.
3기에서 심해진 파워 밸런스를 4기에서는 완전히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린다. 일단 바쿠간부터가 문제인데 4기에서 등장하는 초기의 드래고의 모습은 그렌 드래고노이드로 전작에서 팬텀 드라크를 쳐부수고 성스러운 오브의 힘을 이어받아 얻은 형태다. 일단 드라크라는 놈부터 파워 밸런스가 심하게 부각되던 3기 초기의 최종보스급 바쿠간인 데다가 거기다 진화까지 해서 단을 뺀 5명의 브롤러즈, 죽은 시드와 렌을 뺀 4명의 하위 12 통치자, 누르작, 엘라이트, 크로서스 드래고노이드, 캐슬 나이츠를 모두 혼자 상대해서 몽땅 손쉽게 관광을 보낸 괴물이다. 이런 팬텀 드라크는 당시 드래고의 모습이었던 플래시 드래고노이드에 의해 참패를 당하고 드래고는 승리의 대가로 바쿠간의 창조주인 성스러운 오브의 힘을 받아 그렌 드래고노이드로 진화하게 된거다. 이렇게 되면 드래고는 신급 바쿠간들의 신급 바쿠간으로 맨정신으로 상대를 할 수 있는 바쿠간이 아니어야 하는데 4기가 시작되면서 또 단의 동률들의 바쿠간들과 악역 바쿠간들이 드라고에 거의 맞먹는 힘을 가지고 나온다(...) 특히나 슌의 테이리안과 라이프의 아스가르드는 네시아에서, 마루쵸의 트라이스타와 페이지의 보르더론은 건달리아에서 온 애들인데 3기 당시 전쟁 때는 드라크와 드래고급 힘을 가짐에도 불구하고 흔적조차 없다. 악역 바쿠간들 중 노바 보르캐논과 다크 온 호리디언도 신 중 신급의 그렌 드래고노이드와 1대 1로 호각을 벌이고 스펙트라의 헬리오스마저 소식이 없다가 갑툭튀한 주제에 드라고와 맞먹을 정도로 추정되는 힘을 자랑한다. 최종보스인 라제노이드의 강함은 말할 것도 없고 이 라제노이드는 다시 한 번 진화해서 브롤러즈의 신급 힘을 가진 여섯 바쿠간을 처참하게 쳐바른다(...)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4기의 안드로메다급 파워 밸런스에 종지부를 찍은 존재는 바로 앞에서 언급된 메크토간이라는 놈들이다. 이 녀석들은 아예 바쿠간의 수준을 넘어서 힘이 건담급이다. 농담이 아니다. 일단 메크토간이라는 놈들은 덩치가 매우 크고 온 몸이 금속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그것도 모자라 그 신체는 엄청나게 강한 자기장 보호막으로 보호되어 있다. 덩치답지 않게 비행을 하고 굉장히 민첩하며 공격시에는 몸에 내장된 수십 개의 레이저 포대들로 개난사를 해댄다.
파일:Attachment/슈팅 바쿠간/rapidfire.png
바쿠간은 여러 명이서 한 메크토간에게 덤벼도 도저히 답이 없다. 심지어는 그 팬텀 드라크를 쓰러뜨린 뒤에 바쿠간의 창조주로부터 힘을 얻어 또다시 진화한 드래고마저도 젠톤을 비롯한 메크토간에게는 개털린다. 더 우스운 건 드래고가 힘을 제어하게 된 이후로는 힘이 막강해져서 바쿠간을 우습게 털어버리는 메크토간을 순식간에 관광보낸다(...) 단의 다섯 동료들의 바쿠간들도 드래고의 힘을 받은 이후에는 바쿠나노를 쓰면 메크토간을 어렵지 않게 쓰러뜨린다.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이런 힘을 가진 브롤러즈 바쿠간들을 진화한 라제노이드는 혼자서 털어버린다 게다가 이 막장 밸런스의 메크토간을 능가하는 존재가 또 있으니 바로 메크토간 타이탄이다. 일반 메크토간보다 훨씬 큰 주제에 성능도 그대로라 그 막장 밸런스의 메크토간이 여럿이 덤벼도 답이 없는 상대다. 그런데 이 메크토간 타이탄마저 진화한 라제노이드에게는 답이 없다(...)
또 하나로 나오는 건 바쿠뮤턴트인데 이 장난감 시리즈는 바쿠간의 위아래가 서로 다른 속성을 가지고 있는 형태로 애니에서는 똑같은 파워레벨을 가진 바쿠간 둘이 서로 공 형태의 상하위를 교체한다. 작중에서 뮤턴트를 서로 시전하는 바쿠간은 드래고와 테이리안과 헬리오스 뿐이다. 이 말은 어떻게 보면 창조신급의 힘을 가진 드래고가 테이리안, 헬리오스와 비슷한 힘을 가지고 있다는 말이 된다. 대체 뭐냐고! 그리고 이 바쿠뮤턴트는 메크토간 타이탄을 손쉽게 관광보낸다(...)
배틀 수트도 나온다. 스펙트라에 의해 소개되었으며 바쿠간이 직접 탑승을 하는 병기로 바쿠간 배클 비히클과는 차원이 다른 힘을 자랑한다. 테이리안과 헬리오스는 이걸 이용해서 메크토간 군단과 메크토간 타이탄들을 순식간에 보내버린다. 뭐냐니까 진화형 라제노이드와 싸울 때도 이걸 썼었지만 그래도 무참히 썰렸다(...)
여담으로 막장급의 힘을 지닌 드래고는 안드로메다급의 힘을 가진 진화형 라제노이드를 손쉽게 쳐바르기 위해 또 진화한다. 맙소사 문제는 이렇게 탄생된 퓨전 드래고노이드를 다루는 4기 2부에서 또 드래고의 대항세력이 나온다. 밸런스는 막장으로
어째서인가 하이스쿨 D×D 혹은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 등의 거대로봇물 작품들과 싸워보게 하고 싶은 충동이 든다(...)
2 등장인물
2.1 1기
2.1.1 배틀 브롤러즈
- 쿠소 단마(단오)
- 마루쿠라 쵸지(마루쵸)
- 오사무 조 (CV : 호시 소이치로/류승곤)
- 바쿠간 사이트의 웹 마스터. 속성은 루미나로 배틀 실력은 상당한 듯 하지만 어린 시절부터 불치병에 걸려서 극렬한 운동은 못하는 관계로 바쿠간을 못했다. 그러나 와이번을 만난 뒤 인피니티 코어로 이 불치병이 단번에 회복되었다(?) 때문에 자연스럽게 파트너 바쿠간이 와이번이 됐다.
- 이후 1기에서는 7번째 브롤러즈랍시고 외부에서 이런저런 정보를 주거나 서포트를 하지만 1기 이후로는 아예 존재가 증발했다. 르노나 아리스, 줄리가 간간히 나오는 데 비해 조는 아예 안 나온다(...) 여담으로 찬리와 은근 커플 플래그가 있다. 웹 마스터인데 한 번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서 사실 조가 마스카레이드가 아니었냐는 얘기가 나왔지만[17] 아닌 걸로 밝혀졌다.
- 참고로 단을 제외하고 유일하게 마스카레이드에게 이긴 적이 있는 강자. 물론 조가 지는 순간 와이번이 망했어요가 되기 때문에 질 수 없었겠지만(...)
2.1.2 악역
- 파일:Attachment/Chan.jpg
- 중국 출신의 세계랭킹 3위. 중국 출신답게 무술에 능통하며 바쿠간 슛이나 게이트 카드, 어빌리티 사용시 동작이 굉장히 현란하다. 파트너는 노바 아수라. 또한 보통 바쿠간을 슛할 때 '바쿠간 슛!'이라 외치지만 그녀는 '바쿠간, 하!'하며 기합을 내지른다. 브롤러즈의 마스터인 조와 플래그가 있다. 브롤러즈 일행이 조와 만나기 전부터 그와 알고 있었던 듯. 다만 조와 어떻게 만났는지는 나오지 않았다. 조에게서는 '찬' 이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참고로 2기에서 쉐도우의 습격을 받아 위험에 빠진 아리스를 돕기 위해 함께 대결한다. 아리스가 마스카레이드(카이저)의 힘을 빌려 하데스를 격파하지만 곧바로 쉐도우가 꺼내든 다크 온 맥 스파이더에게 아리스와 함께 박살난다.
- 파일:Attachment/Klaus.jpg
- 독일 출신의 세계랭킹 2위. 아쿠아의 귀공자로 불리고 있으며 그 이명답게 귀족적인 모습을 보인다. 파트너는 아쿠아 세이렌. 세이렌과는 주종관계인지 세이렌은 그를 시종일관 '주인님'으로 불린다. 2기에서는 사업가가 된 듯.
- 빌리 길버트 (CV : 후루시마 키요타카/ 홍범기)
- 줄리의 소꿉친구로 줄리와 비슷하게 영어와 일본어를 섞어 쓴다. 파트너는 서브테라 사이클롭스. 상위권이긴 한데 세계랭킹 10위, 두자리수라서 콤바한테 종종 무시당하기도 한다. 줄리와도 그렇고 서로 호감의 감정이 있는 듯. 2기에서는 연인이나 다름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랭킹 4위. 파트너 바쿠간은 루미나 플래셜. 눈알 모양의 바쿠간인데 나중 가면 분명히 눈알 모양인 플래셜에게 말도 건다(...) 일단 묘사를 보면 플래셜에게도 자아는 있지만 눈알 형태인지라 말을 못할 뿐.(...) 대머리에 상당한 거구. 1기에서 바쿠간이 어린이들 게임 취급받는다는 걸 생각해보면 참으로 묘하다(...)
- 콤바 우챠리 (CV : 이노우에 마리나/정선혜)
- 남미 출신 세계랭킹 5위. 파트너는 제피로스 해피. 성격은 마스카레이드한테 낚이기까지는 실력은 뛰어나지만 자기보다 아래의 사람을 깔봐대는 오만한 성격인 듯하다. 그러나 20화에서 슌과 배틀을 치른 뒤 세뇌에서 풀리고 자기의 잘못을 뉘우친 건지 이 오만한 성격은 사라진다. 대신 슌을 형님이라 불러댄다(...) 초반에 슌은 '형님이 아니다' 라고 마음에 안 들어하지만 이후 49화에서 콤바가 폭탄(!)을 들고 도와주러 올 때는 어느정도 받아들인 듯. 여담으로 이 하피란 캐릭은 피닉스를 아줌마라고 부르거나 오바를 떠는 등 여러모로 시끄러운 성격.
- 1기 최종보스이자 만악의 근원. 네가와 그의 여동생인 와이번은 다른 바쿠간들과는 달리 속성이 없는 하얀 종족이다. 하얀 종족은 힘이 없기 때문에 무한한 힘을 추구하다가 어느 인간을 협박하여 받은 도움으로 사일런트 코어의 힘을 흡수하려다가 오히려 빨려 들어가고 만다. 이 때문에 베스트로이아가 붕괴되고 신종이 탄생하는 등 여러가지 문제를 일으킨 원인.
- 그 뒤로 소식이 없다가 후반부에서 사일런트 코어를 흡수한 모습으로 부하들과 함께 지구에 갑툭튀한다. 그 후로 또 소식이 없다가 51화에서 등장하여 궁극의 바쿠간의 자리를 두고 인피니티 코어를 흡수하게 된 드래고와 싸운다.[18] 하지만 브롤러즈와 바쿠간의 우정으로소멸하게 된다.
생각해보면 엄청 불쌍하다
2.2 2기
2.2.1 배틀 브롤러즈
- 바쿠간 디펜더를 창시한 리더. 파트너 바쿠간은 서브테라 윌더. 처음에는 다른 베스타들과 마찬가지로 바쿠간이 살아있는 생명체인지 모르고 있었으나 우연히 히드라가 실험체로 쓰이는 걸 보고 바쿠간이 살아있는 생명체라는 것에 충격을 받아 바쿠간을 해방시키기 위해 레지스탕스를 만든다. 바론은 어떻게 영입했는지 나오지 않지만 에이스는 배틀로 이긴 뒤 퍼시발을 건네주고 영입한다. 여담으로 상당한 브라콘.
- 단을 좋아하는 것 같은 모습을 보이는데 에이스한테도 그런 쪽으로 감정이 좀 있는 모양. 37화를 보면 줄리가 에이스가 마음에 든다고 하자 르노가 '하지만 에이스는 미라를...' 이라고 얘기하는데 자신은 끼워넣지 말라고 하면서도 얼굴을 붉히고 이후 빌리와 줄리의 대화하는 모습을 보며 '분위기 좋은데' 라고 말하다 에이스와 눈이 마주치자 서로 얼굴이 빨개지며 고개를 돌린다던지... 이후 제비뽑기로 바쿠간 인터스페이스에서 배틀할 순서를 정하는데[21] 에이스가 1번, 빌리가 2번이어서 둘이 대결하게 됐는데 반응이 시큰둥하자 '그럼 내가 같이 싸울게' 라며 줄리가 얘기하자[22] '아무리 에이스가 마음에 들어도 새치기는 안돼' 라고 말해서 에이스가 '무슨 소리야?' 라고 할 때 등 돌리고 외면한다던지... 그 외에도 자잘하게 떡밥들이 있다. 하지만 결국 프레데터와 엘핀처럼 관계를 발전하지 못하고 묻혔다.
- 가족으로 아빠 클레이 페르민, 오빠 키스 페르민이 있다. 참고로 저 오빠의 정체가...
- 바론 리치 (CV : 쿠보타 류이치/이호산)
- 파일:Attachment/Baron.jpg
- 바쿠간 디펜더의 멤버. 파트너 바쿠간은 루미나 샤이먼. 덩치는 2기 브롤러즈 멤버 중에서 가장 큰데 실상은 가장 막내로 보인다(...) 단이나 마루쵸, 슌에게 선배라고 하는 걸로 봐서는... 뭐 이건 브롤러즈를 상당히 동경하는 탓에 그런 걸 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행동이(...) 또한 동생들이 상당히 많다. 의외로 맏이로써 책임감도 큰 듯.
- 초반에는 타이그리스를 파트너로 두고 있던 듯하나 1화에서 스펙트라와의 배틀에서 처발리고 타이그리스는 그대로 끌려간다.(...)
- 에이스 그리트 (CV : 타쿠미 야스아키 ㅣ/신용우)
- 파일:Attachment/Ace.jpg
- 사용하는 바쿠간은 다크 온 퍼시벌. 성격은 근본이 나쁜 건 아니지만 프라이드가 높고 까칠해서 다른 이들과 잘 안 맞았다. 특히 초반엔 성격이 쿨한 슌과는 손발이 안 맞아 같은 팀으로 배틀에 참가했는데도 투닥거리기도. 내심 미라를 좋아하는 듯하며[23] 살짝 중2병 기질이 있는 듯(...) 사족으로 13화 예고편에서 본의아니게 개그를 보여줬다. 13화 예고편 마지막 장면이 에이스가 소용돌이에 휩쓸리는 거였는데 이때 대사가 '완벽한데!' 여서(...) 밀렌느에게 상성이 정말 영 좋지 않다(...) 첫 번째 대결은 그냥 참패였고 리매치는 클라우스가 겨우 도와줘서 이겼다. 단과 슌의 동급으로 대치되는 그 포스는 어디 간 거지(...)
여담으로 1기의 카자미 슌과 비슷한 포지션이다.
2.2.2 HEX
북미판 이름은 벡소스(Vexos). 베스테르 최강의 브롤러들. 각 속성씩 여섯 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베스테르의 왕 제노헤드 아래에서 간부로 활약한다. 먼치킨, 먼치킨의 중성적인 똘마니, 츤데레, 돌+I, 곰, 개초딩으로 구성되어 있다 외계인의 패션 감각을 가져서인지 모두 가죽 코트를 입고 괴상한 머리를 하고 다닌다. 2기 배틀 브롤러즈의 악역으로 바쿠간의 안녕이라고는 안중에도 없고 페르민 박사에서 공급받은 기계 바쿠간을 사용하기도 한다. 6명으로 구성돼있지만 작중 행적을 보면 대개 2명씩 페어로 다니며 이 페어가 3개의 도시(알파시티, 베타시티, 감마시티)를 맡고 있다. 린크-볼트가 알파시티, 밀렌느-쉐도우가 베타시티, 스펙트라-거스가 감마시티 담당.
스펙트라와 거스가 후반부에서 헥스를 배신함으로서 1위이며 노바 브롤러이자 2위이며 서브테라 브롤러의 자리는 킹 제노헤드와 프린스 하이드론이 직접 맡게 되었다. 나중엔 린크와 볼트도 저마다의 이유로 탈퇴하려다가 하이드론 왕자에게 처분당한다.[24] 전반부에서는 진짜 바쿠간을 전투 중에 사용하기도 했지만 베가와 브론테스를 비롯한 바쿠간을 모두 버리고[25] 각기 기계 바쿠간 한 기를 에이스 바쿠간으로 쓰게 된다.
- 린크 볼란 (CV : 미즈구치 마츠리/김율)
- 헥스 내 제피로스 브롤러. 스펙트라 편에 붙은 듯 하다가 하이드론 왕자의 편에 붙는 등 상당히 계산적인 인물.
린크가 거스에게 스펙트라의 개라고 한 것처럼 거스도 린크를 하이드론의 개라 칭했다처음에는 프로토 타입 기계 바쿠간 알타일을 사용했고 후반에 가서는 파워업한 버전 알루즈를 사용했다. 지구에 잠시 왔을 때 아리스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고 얼터너티브로 전 세계를 지배하겠다는 제노헤드의 말을 듣고 그녀의 안위가 걱정된 나머지 헥스를 배신하고 얼터너티브의 데이터를 빼돌려 아리스에게 전해주려고 하지만 하이드론 왕자에게 걸려 배틀을 하게 되지만 지고 말았고 데스 볼로 처분당하게 되지만 완전히 당하기 전에 장갑에 데이터 칩을 숨겨 던져서[26] 나중에 그걸 본 아리스가 단 일행에게 그 정보를 전해주면서 단 일행의 승리에 공헌했다.
- 아쿠아 브롤러로 헥스 내의 홍일점. 하지만 성격은 굉장히 냉정하고 잔혹하다. 국내 팬들 중 일부는 그녀를 여왕이라 칭한다. 쉐도우와 플래그가 있다. 처음에는 아쿠아 베가를 자신의 바쿠간으로 썼으나 기계 바쿠간 아쿠아 마큐베스를 손에 넣은 뒤에 베가는 그냥 버렸다(...)[27] 이후 전설의 바쿠간들이 넘긴 힘을 손에 넣기 위해 주인공 일행과 싸우기도 하고 마지막에는 바쿠간 인터스페이스 안에서 스펙트라와 싸우게 된다. 하지만 결국 패배하고 다 없애주겠다고 데스 볼을 가동시키지만 가상세계에서 던져버린 탓에 이상현상이 발생해버리고 자신과 함께 가겠다고 자청하는 쉐도우와 함께 그대로 사라져 버린다.
- 여담으로 34화를 보면 은근히 4차원 기질도 있어보인다(...)[28] 사실 애초에 외계인이니만큼 문화나 가치관이 다르니까 뭐가 이상한지 눈치 못 채는 것도 당연하겠지만.[29]
- 루미나 브롤러로 헥스 중에서도 정정당당한 승부를 선호하는 타입. 처음 에이스 바쿠간은 루미나 브론테스였지만 밀렌느가 베가와 함께 버려버리면서 기계 바쿠간 루미나 골리아테스를 주력 바쿠간으로 사용한다. 이후 브론테스를 가지고 있는 거스에게 찾아가 브론테스를 돌려받기 위해 필사적으로 싸우지만 거스에게 개조당한 조커 브론테스에게 져서 브론테스를 돌려받는 데는 실패하고 만다. 작중 후반에 가서 기계 바쿠간이 무적이 되는 필드 안에서 슌과 바론 페어를 상대로 싸워 제피로스 에너지를 손에 넣는 데 성공한다. 이후 제노헤드가 본격적으로 나서 세계 정복을 시작하면서 이곳저곳에서 파괴 활동을 벌이자 거기에 환멸을 느껴 헥스에서 도주. 도주 중에 만난 자신을 동경하는 아이에게 바쿠간을 가르쳐 주겠다는 약속을 하지만 하이드론이 뒤쫓아와 그와 배틀을 벌이게 된다. 결국 이기는 데는 성공하지만 하이드론이 데스 볼을 던져 그대로 처분당한다.
- 헥스의 다크 온 브롤러로 항상 희번득하게 뜬 눈에 혓바닥을 길게 늘어뜨리며 샤~ 샤~ 거리며 카오게이를 보여주는 게 특징인 인물. 사용 바쿠간은 다크 온 히드라... 가 아니라 다크 온 하데스[30]와 다크 온 포트리스. 처음엔 일행과 떨어져 있던 슌을 하데스와 포트리스의 압도적인 힘으로 쳐발라버리는 위용을 보여주지만 그의 전성기는 여기까지(...) 이후로는 신나게 쳐발리는 일상만 이어진다.
- 어지간히 하데스가 마음에 들었는지 스펙트라나 거스를 제외한 다른 멤버들이 강화된 기계 바쿠간을 쓰는 와중에도 계속 구형 기계 바쿠간인 하데스를 썼지만 단 일행을 끌어내기 위해 주변 사람들을 치는 작전을 수행할 때 아리스의 히드라에게 하데스가 역관광을 타 개발살나버리면서[31] 다크 온 맥 스파이더를 사용해 아리스와 찬리를 발라버려 간만에 헥스의 간부다운 실력을 보여주었다.[32]
- 후반에 6속성의 에너지를 모을 땐 린크와 페어를 이루어 에이스&마루쵸 페어를 상대로 싸워 다크 온 에너지를 빼앗는 데 성공한다. 마지막에는 밀렌느와 함께 스펙트라를 치지만 결국 패배. 밀렌느가 발동한 데스 볼이 가상공간 때문에 이상현상이 발동해 바쿠간 인터스페이스가 붕괴되기 시작하고 여기에서 밀렌느와 함께 하기를 자청하면서 그대로 사라진다.
2.3 3기
2.3.1 배틀 브롤러즈
- 렌 크로울러 (CV : 노지마 히로후미 / 신용우)
- 다크 온 브롤러. 파트너 바쿠간은 다크 온 라인하트.
- 2기 마지막화에서 브롤러즈 앞에 나타난 수수께끼 소년. 이 소년의 등장 덕분에 불완전하던 바쿠간 인터스페이스를 보완해 전세계에 보급한다. 자신은 건달리아란 곳에서 왔는데 네시아라는 행성과 싸우고 있다. 그러나 로텔디아가 너무나 강해 건달리안들이 죽어나가 타 행성에 도움을 청하러 왔다는 파비아의 얘기에서 로텔디아와 건달리아만 바꾸면 완벽히 똑같은 얘기를 한다(...) 그러나 슌은 렌을 의심하고 있었고 같은 첩자인 에이잔이 폭로해버리는 바람에 궁지에 몰리다 결국 파비아가 옳으며 자신은 건달리안으로 브롤러즈를 건달리아의 병사로 쓰려고 했다는 것을 시인한다.
- 이후 한동안 악역으로 있다가 시드의 죽음과 다른 첩자들이 실험체가 된 것 등 충격적인 일들이 터져 결국 브롤러즈로 돌아간다. 물론 로텔디안인 파비아가 순순히 받아줄 리는 없었지만 배틀을 통해 그녀에게도 인정 받게 된다. 브롤러즈로 돌아오고 나서는 세레나에게서 캐슬 나이트의 지위를 받는다.
2.3.2 네시아[33]
- 네시아의 여왕이자 파비아의 언니. 상당히 온화한 성격의 소유자. 바쿠간 배틀을 하지 않아서인지 비중은 낮은 편. 4기에서는 여동생에게 왕위를 불려줬으며 정치를 나자크에게 맡겨서 공기가 될 줄 알았으나 4기 후반부에 엘라이트 라이너스와 함께 도움을 준다. 전투 쪽에는 문외한이라 그런지 동생인 파비아만 실컷 구르는 느낌이 든다(...)
- 라이너스 크라드 (CV : 스즈키 타츠히사)
- 바쿠간은 노바 네오 집잼. 후에 노바 집잼을 잃고 나서는 시드가 렌에게 주었던 노바 루베노이드를 사용한다.
- 진
- 파비아의 약혼자이자 전 근위기사단장. 건달리아와의 전쟁 도중 사망했다. 파비아의 바쿠간인 엘리나트의 진짜 주인.
- 엘라이트 (CV : 나카무라 유이치/ 엄상현)
- 현 근위기사단장. 다른 기사들과 함께 루미나 랩트릭스를 사용.
2.3.3 건달리아
건달디아의 첩자. 노바 배틀러. 파트너 바쿠간은 노바 루베노이드. 처음에 드래고하고 라이벌관계가될뻔했지만 빼앗은 엘레멘트 네오 집젬을 빼앗겨서 처벌됨으로 그관계는말끔히 사라졌다 배틀기어는 기드라기어
- 제넷 시로네 CV : 사이토 유카 / 이용신
- 건달디아의 첩자. 루미나 배틀러. 파트너 바쿠간은 루미나 콘테스티어. 상당히 개성 넘치는 외모의 소유자. 성격은 왠지 1기에서 콤바가 썼던 바쿠간 해피가 떠오른다.[34]
- 변신 능력을 지니고 있다. 이 능력도 카자리나의 세뇌처럼 제네트 고유의 능력으로 보인다. 작중 줄리, 렌, 나자크로 변신한다. 참고로 나자크로 변신했을 때 들키지 않아 좋아하는 장면이 있는데 나자크 모습으로 그래서 참으로 흠좀무(...) 배틀기어는 스파르타블래스터
- 브루스 브라운 CV : 엔도 다이치 / 엄상현
- 건달리아의 첩자. 서브테라 배틀러.[35] 파트너 바쿠간은 서브테라 아보아. 처음에는 제이크를 이겨 그 실력을 과시하나 그 실력을 과시한 화에서 바로 털렸다(...)
- 후에 아군 쪽으로 돌아섰을 때 파비아를 좋아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늘 주변 상황에 가로막히거나 에이비어가 옆에서 대놓고 말해주는데도 파비아가 눈치 채지 못해서(...) 배틀기어는 레져
- 에이잔 그린 CV : 오오하라 타카시 / 홍범기
- 건달리아의 첩자. 제피로스 배틀러. 파트너 바쿠간은 제피로스 플리티온. 나르시스트 기질이 있어보인다. 대사가 시적이라 참으로 느끼해보인다(...) 어빌리티를 발동할 때는 늘 들고 다니는 책 사이에서 꺼내서 발동하는데 어디에 어떤 어빌리티가 있는지 다 알고 있는 건지 의문이 든다(...) 배틀기어는 소닉 기어
- 에어젤 CV : 미야시타 에이지 / 신용우
- 12 통치자의 간부 중 한 명. 제피로스 브롤러. 파트너 바쿠간은 제피로스 키메라. 길과는 사제 관계로 2기의 스펙트라-거스 사이와 비슷하며 길을 '길 선생님' 이라고 부른다. 배틀기어는 배틀터빈
- 스코티아 CV : 사이가 미츠키 / 엄상현
- 12 통치자의 간부 중 한 명. 아쿠아 브롤러. 파트너 바쿠간은 아쿠아 리트라스. 2기의 쉐도우+린크 같은 성격(...) 아무래도 좋을 사실이지만 카자리나를 '카자리나쨩' 이라 부르는 위엄을 보여주었다. 12 통치자의 간부들 중에서 유일하게 인간 모습이 나왔다. 배틀기어는 젝호
2.4 4기
2.4.1 배틀 브롤러즈
- 레이프 케르뎀
- 파멜라 에르네비체
- 건즈 라자르
- 크리스
- 파트너 바쿠간은 딱히 없고 다크 온 클로우자우러를 사용한다.
- 순
- 레쉬
- 로빈
- 잭 펀트
- 벤 디아고
- 역시 딱한 파트너는 없고 라이너스와 똑같은 노바 네오 집잼을 사용한다. 원래 아누비우스팀의 맴버였으나 아누비우스에게 이용당한 사실을 깨닫고는 이후 배틀 브롤러즈의 멤버로서 팀을 돕는다.
2.4.2 악역
- 아누비우스
- 셀론
- 와이즈맨
- 퓨리어스
2.5 바쿠간
2.5.1 바쿠간 6성신
원더레볼루션을 수호하는 전설의 여섯 전사들. 제노헤드가 늙은이들이라 칭하는 것을 보면 엄청 노인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1기 후반에는 단 일행이 데스 차원에서 빠져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2기에서도 협력을 하나 제노헤드에게 패한 후 2기 배틀 브롤러즈의 바쿠간들이 진화하도록 힘을 넘겨준 후 소멸해버린다.
- 노바 페프닐 - CV : 이나다 테츠
- 루미나 라즈리온 - CV : 오노 료코
- 아쿠아 프로시 - CV : 고토 테츠오
- 제피로스 오베론 - CV : 이구치 유카
- 서브테라 크레이프 - CV : 야마구치 타로
- 다크 온 엑시드라 - CV : 키노시타 히로유키
2.5.2 네거의 부하들
네거가 사일런트 코어와 자신의 생체 에너지로 창조한 분신들. 강제로 몸에서 분리되었기에 구슬이 아닌 생체 에너지 상태에서 변신한다. 이들의 속성은 두개로 주로 서로 대칭되는 속성을 갖고 있다.
- 록 - CV : 후루시마 키요타카
- 실티스 - CV : 후지무라 아유미
- 샤이아 - CV : 이노우에 마리나
- 도로아 - CV : 야마다 키노코
- 키블 - CV : 소노베 요시노리
- 파우스트 - CV : 콘도 타카시
2.5.3 바쿠간 파트너
- 노바 드래고노이드 - CV : 후지와라 케이지 / 시영준
- 루미나 타이그리스 - CV : 오노 아츠시 / 엄상현
- 아쿠아 프레데터 - CV : 미야시타 에이지 / 박영화
- 제피로스 피닉스 - CV : 스즈카 치하루 / 이소영
- 서브테라 골렘 - CV : 야스모토 히로키 / 엄상현[36]
- 다크 온 히드라 - CV : 오이카와 이조 / 박영화
- 와이번 - CV : 타카모리 나오 / 조현정
- 아쿠아 세이렌 - CV : 오오우라 후유카
- 노바 아수라 - CV : 아카기 스스무
- 서브테라 사이클롭스 - CV : 모가미 츠구오 / 박영화
- 제피로스 해피 - CV : 츠네마츠 아유미 / 이용신
- 노바 라오프 - CV : 무기히토
- 다크 온 루시퍼 - CV : 아카기 스스무
- 서브테라 윌더 - CV : 마츠다 켄이치로 / 이호산
- 루미나 샤이먼 - CV : 모가미 츠구오 / 홍범기
- 다크 온 퍼시벌 - CV : 미카와 후미 / 정명준
- 아쿠아 엘핀 - CV : 코바야시 마키 / 이용신
- 제피로스 잉그램 - CV : 마스다 타카유키 / 신용우
- 노바 헬리오스 - CV : 마츠야마 타카시 / 정재헌
- 서브테라 발칸 - CV : 토쿠모토 에이이치로 / 현경수
- 루미나 브론테스 - CV : 토쿠모토 유키토시 / 이호산
- 아쿠아 베가 - CV : 카게우라 다이스케 / 정재헌
- 제피로스 혹터 - CV : 토치카 코이치 / 정재헌
- 아쿠아 호퍼 - CV : 스야마 아키오 / 홍범기
- 서브테라 코어뎀 - CV : 마츠모토 다이 / 엄상현
- 루미나 엘리나트 - CV : 마스타니 야스노리 / 신용우
- 다크 온 라인하트 - CV : 타케모토 에이지 / 정재헌
- 노바 네오 집잼 - CV : 카와하라 요시히사 / 송준석
- 다크 온 드라크 - CV : 쿠로다 타카야 / 엄상현
- 루미나 울펑 - CV : 호시 소이치로 / 전광주
- 제피로스 키메라 - CV : 엔도 다이치 / 홍범기
- 아쿠아 리트라스 - CV : 신도 나오미
- 서브테라 브루티칸 - CV : 모가미 츠구오 / 박성태
- 노바 루베노이드 - CV : 스기노 히로오미 / 오병조
- 루미나 콘테스티어 - CV : 마츠모토 다이 / 홍범기
- 서브테라 아보아 - CV : 사이토 키미코 / 이용신
- 제피로스 플리티온 - CV : 미야시타 에이지 / 시영준
- 크로서스 드래곤 - CV : 코스기 쥬로타 / 성완경
- 아쿠아 퍼스
- 다크 온 리제노이드
- 아쿠아 멕스키스
- 제피로스 기어프리드
- 루미나 스트로곤
- 서브테라 보르데온
- 아쿠아 라이디젠
- 제피로스 게르하르드
- 루미나 엑셀리제
- 다크 온 케르베로스
- 아쿠아 크라켄
- 제피로스 흐룽벨그
- 노바 페리밀
- 루미나 헬케틱스
- 서브테라 크론토스
- 드래곤 데스트로이더(기가리온)
2.5.4 바쿠간 속성
- 노바(불)
- 루미나(빛)
- 제피로스(바람)
- 아쿠아(물)
- 다크 온(어둠)
- 서브테라(땅)
- ↑ 명실공히 슈팅 바쿠간을 대표하는 말. 바쿠간을 하는 사람들이 이 말을 주로 내뱉는다. 다만 찬 리는 바쿠간 하! 라고 외친다.
- ↑ 1기 한정으로 배틀 필드란 게 있는데 이것은 다른 공간에서 배틀하는 것이다. 그리고 배틀 동안의 현실 세계의 시간은 멈춘 듯이 엄청 느리게 흘러간다.
- ↑ 사실상 1기 이후의 2, 3, 4기는 전부 북미에서 나왔다.
- ↑ 특히 아쿠아 엘핀의 성우인 코바야시 마키는 해당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에로게와 야애니(...) 등에서 자주 볼 수 있다.
- ↑ 메인으로 같이 나오는 슌과 마루쵸도 바쿠간을 교체하는데 단은 드래고만 계속 업그레이드해서 나온다(...)
- ↑ 1기까지만 해도 바쿠간들의 파워 레벨은 300~500대 정도였는데 2기 중반쯤 가면 기본 파워 레벨이 700으로 올라가더니 2기 후반~3기 이후쯤 가면 기본 파워가 900이 되어버리고 여기에 배틀 기어까지 쓰면 1000을 넘어간다. 여기에 어빌리티 남발까지 더해져 한 번에 파워가 수백씩 오르는 경우가 허다해졌다. 전작 라이벌들의 대우도 안습으로 떨어지는데 1기 초 막강한 실력을 자랑했던 슌은 단의 사이드킥으로 전락했고 1기 중간보스 마스카레이드는 2기부터는 나오지도 않고 그나마 나온 본모습인 아리스는 헥스의 간부에게 예전 세계 랭킹 3위였던 찬리와 함께 싸웠는데도 쳐발렸다. 2기 중간보스이자 단의 최고의 라이벌인 스펙트라는 4기에서 슌과 함께 최종보스에게 덤볐다가 발리는 상황까지 가 버렸다.
- ↑ 조력자였던 미하엘 박사와 주인공 일행의 친구 아리스 게하비치. 두 사람은 음의 에너지의 영향을 받아 미하엘 박사는 하르게가, 아리스는 마스카레이드가 되어버린다.
- ↑ 여담으로 이 애니의 엔딩을 부른 'Crush Tears' 의 보컬이 단의 성우로 거기다 싱글 특전에는 그녀가 직접 일러스트를 맡은 어빌리티 카드가 들어갔다 한다(...) 이 성우 그림에 대해서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 쓰긴 하지만 헬리오스는 사이보그이며 기계 바쿠간들을 에이스로 쓰지는 않는다.
- ↑ 공의 형상을 하지 않아 특별하게 보이도록 한 거지만 다른 점은 전혀 없다(...)
- ↑ 바론은 프로토 타입 바쿠간 인터페이스에서 네무스와 가디언을 들고 아무 생각 없이 아나우트(엘리나트)에게 덤볐다. 그리고 인터페이스가 거의 박살날 정도로 처참하게 개털렸다(...)
- ↑ 사실 12 통치자의 과학자 포지션인 카자리나가 과학의 힘으로 꾸준히 강화시켰기 때문에 굳이 진화할 필요는 없었다.
- ↑ 닌자 수련 때문에 바쿠간에 신경을 자주 쓰지 못한 탓이라고 한다.
- ↑ 바로 아누비스와 셀론이다! 사실 이들은 보통 건달리안과 네시안이 아니고 마그 멜에 의해 인공적으로 창조된 존재들이다.
- ↑ 미국판 한정. 일판에서는 마그 멜이 팬텀 드라크를 제물로 하여 라제노이드를 봉인에서 해방시킨 것이다.
- ↑ 미국판에서는 마그 멜이 라제노이드와 함께 어떤 차원에 갇혀있으면서 단과 드래고에게 알 수 없는 복수심을 품는 걸로 설정되었다.
- ↑ 심지어 일본판에서는 성우까지 같다!
- ↑ 와이번의 부탁으로 드래고가 와이번을 죽이고 인피니티 코어를 흡수한 것이다.
- ↑ 북미판 이름은 미라 클레이.
- ↑ 이 성우는 모에 시리즈 게임 및 애니를 연기한 적도 있었다.
- ↑ 바쿠간 인터스페이스가 완전하지 않아서 한꺼번에 하면 붕괴될 위험이 있었기 때문에 제비뽑기로 순서를 정해서 배틀하기로 결정했다.
- ↑ 참고로 줄리는 7번. 순서로 따지면 맨 마지막이다.
- ↑ 13화에서는 주구장창 미라를 울부짖는다(...) 밀렌느가 '너에게 있어 미라라는 소녀는 그렇게 중요한가?' 라고 물어봤을 정도.
- ↑ 잘 보면 이 헥스란 집단은 구성원들이 죄다 빠져나가려고 하는 콩가루 집단 같다(...)
- ↑ 예외로 쉐도우는 애초에 기계 바쿠간을 썼었고 브론테스는 주인이 버릴 생각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밀렌느가 자기 바쿠간인 베가와 함께 버려버린다(...) 훗날 이 두 바쿠간은 거스가 거두어 사용했다.
- ↑ 하이드론은 그냥 사라지기 전 발악으로 자신에게 던진 것이라고 생각해 그냥 피하고 안 주웠다.
- ↑ 이때 덤으로 자기 바쿠간도 아닌 브론테스도 같이 버렸다(...)
- ↑ 인간계에 린크와 함께 내려와 브롤러즈를 찾기 위해 돌아다니는데 입은 옷 탓에 눈에 띄어서 옷을 갈아입는데 갈아입은 옷이 남성용 턱시도(...) 때문에 오히려 더 주목받자 하는 생각이 '뭐야, 왜 아직도 쳐다보는 거지?'
- ↑ 이후 두번째로 지구에 찾아왔을 때는 전보다 멀쩡한 복장으로 왔었다.
- ↑ 처음에는 다크 온 히드라로 보여서 슌도 낚였는데(...) 알고 보니까 하데스 겉에 위장만 해두었던 것.
- ↑ 히드라도 자기를 사칭한 건 알고 있었는지 빡쳐서 하데스를 박살내버렸다.
- ↑ 사실 이 에피소드 자체가 헥스의 새 기계 바쿠간을 띄워주기 위한 성격이 강하다.
- ↑ 일본판 이름은 로테르디아. 한국판에선 건달디아와 짝을 맞추기 위함인지 로텔디아로 나온다.
- ↑ 심지어 해피랑 제네트는 더빙판 성우도 같다. 둘 다 이용신.
- ↑ 5화에서 노바 바쿠간을 사용한 적이 있다.
- ↑ 후에 엄상현 성우는 이와 비슷한 작품인 터닝메카드에서 골렘 메카니멀 타이탄을 맡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