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소 단마

空操弾馬 / Danma Kūs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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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데?"[1]

쿠소오오오오오!!!

1 캐릭터 소개

단(ダン) 이라고도 불리운다. 더빙판은 단오. 북미판 이름은 다니엘 쿠소(Daniel Kuso). 줄여서 단(Dan).

슈팅 바쿠간의 주인공. 성우는 코바야시 유우(일)[2], 양정화(한), 스콧 맥코드(영).

사족으로 더빙판의 양정화 성우는 바쿠간 시리즈 더빙판에서 유일하게 중복을 안 받았다(...). 그 대신 가끔 단역으로 모습을 비치긴 했다. 훗날 비슷한 작품인 터닝메카드 W에서 메인 악역을 연기한다.

시리즈의 주인공이자 작중 최강의 먼치킨.

불의 속성인 노바 브롤러로서 슈팅 바쿠간 시리즈를 언급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인물. 바쿠간 게임의 규칙을 성립한 브롤러들 중 하나이며 실력 또한 준수하고 3기까지 와서는 인간어린이들로부터, 4기에서는 다른 차원의 외계인들인 건달리안들과 네시안들에게서도 실력을 인정받은 작중 전설적인 브롤러. 누가 열정적인 브롤러 아니랄까봐 바쿠간 대전에 푹 빠져버려서 취미생활을 넘어서 아예 평생직업으로 삼는 듯(...).

바쿠간과 파트너의 관계, 그리고 그들이 사는 세계의 평화를 사랑하며 시리즈의 핵심이 포괄적으로 그렇듯이 그것을 망치려는 악의 세력에 대응해서 친구들과 함께 맞서 싸운다. 정의감과 동료애가 강하고 곤경에 처한 사람이나 바쿠간을 언제나 의무적으로 구하려는 의지를 보여주나, 거의 항상 머리보단 행동이 앞서는 편. 친구들과 바쿠간, 그 중에서도 드래고를 가장 아낀다.

열혈 주인공답게 기본적으로 밝고 적극적이며 정의감이 강하지만, 다혈질적인 면 때문에 욱해서 이따끔 동료들과 싸우거나 다툴때가 있다.

전 시즌에서 에이스 바쿠간으로 노바 드래고노이드를 사용한다.

2 작중 행적

3 사용 바쿠간

3.1 배틀 브롤러즈

드래고를 얻기 전과 드라고 이외에 두 마리의 바쿠간을 쓸 때는 1기 졸개 바쿠간을 썼다. 상당수가 마스카레이드와 그의 수하들에 의해서 데스 차원으로 보내졌으나 나중에 여섯 고대 바쿠간에 의해 지구로 돌아오고, 내거의 몰락 후에는 베스트로이어로 돌아간다.

단오 최고의 벗이자 파트너. 그리고 바쿠간 세계관에서 전무후무한 최강의 사기 바쿠간[3], 그리고 바쿠간계의 손오공. 슈우지와의 두 번째 대결 중, 베스트로이어에서 다크온 슈레더와 싸우던 드래고가 배틀 필드에 갑툭튀하여 단오의 손에 들어오게 된다. 처음에는 단오를 불신하여 시행 착오가 있었지만 단오에 의해 강바닥으로 투척당하면서 우정이 다져지게 된다. 이거 뭐야
수많은 진화를 거친 드래고의 첫번째 모습으로, 초기 파워레벨은 340 G. 이후 바쿠간 상위 랭커들과의 배틀을 거치면서 기본 파워레벨이 400 G까지 상승한다. 전용 어빌리티는 파워레벨을 100만큼 올려주는 '부스티드 드래곤'. 또한 사용한 적은 한 번밖에 없지만, 부스티드 드래곤과 융합이 가능한 퓨전 어빌리티 '부스티드 드래곤 - 멜트 플레어'도 따로 존재한다. 즉 이론상으로는 파워레벨을 게이트 카드 없이 단독으로 600 G까지 올릴 수 있다.
  • 노바 메테오 드래고노이드
파워레벨 450 G. 상위 랭커들과 삼대삼을 치던 중 진화하게 된다. 이로써 한때 최강의 바쿠간이었던 다크온 히드라와 동급이 되었지만, 히드라도 진화를 하는 바람에 밸런스를 견뎌내지 못하고[4] 패배해 단오와 함께 데스 차원에 쳐박힌다.
전용 어빌리티는 파워레벨을 200만큼 올려주는 '메테오 스트라이크 드래곤'과, 거기서 추가로 200을 올려주는 퓨전 어빌리티 '메테오 스트라이크 드래곤 익스페리어'.
  • 노바 알티마 드래고노이드[5]
파워레벨 550 G. 타이그리스, 골렘, 프레데터[6], 피닉스는 고대 바쿠간을 쓰러트리고 진화한 반면 드래고는 파브닐을 때려눕히고도 진화하지 않았다. 파브닐은 진화하기 위해서는 한층 강해진 다른 브롤러즈의 바쿠간들을 쓰러트려야 한다면서, 단오와 드라고를 다시 지구로 보낸다. 그렇게 드라고는 해머 골렘, 듀얼 프레데터, 블레이드 타이그리스, 스톰 피닉스를 차례로 쓰러트리고 마침내 알티마 드래고노이드로 진화한다. 그리고 또다시 진화한 알파드 히드라를 상대로 승리하고 후에 내거의 군단과 맞서 싸운다.
참고로 퓨전 어빌리티를 포함하면 배틀 중 한 번에 쓸 수 있는 전용 어빌리티만 무려 3개이다. 가장 먼저 사용한 것은 자신의 파워레벨을 200 올리고 상대의 것은 100 낮추는 '부스티드 알티마'. 다음으로 사용한 '얼티밋 드래곤'은 자신의 파워레벨을 200 올리고 게이트 카드를 무효화하며, 얼티밋 드래곤의 퓨전 어빌리티 '익시드'는 추가로 파워레벨을 200 올려준다. 다시 말해 이것들을 모두 적용하면, 자신의 파워레벨은 1150이 되고, 상대의 파워레벨은 100 떨어지고, 상대의 게이트 카드는 파괴된다. 미친
  • 노바 인피니티 드래고노이드
파워레벨 1000 G. 사일런트 코어를 흡수한 내거를 상대하기 위해, 와이번은 스스로를 희생해 인피니티 코어를 드래고에게 넘겨준다. 그 결과로 드라고는 인피니티 코어에 의해 사기적인 힘을 가지게 된다.
일단 기존의 진화와 다르게 단독으로 여섯 속성의 어빌리티를 사용할 수 있다. 카자미 슌의 언급에 의하면 이를 궁극 어빌리티라 한다. 참고로 작중에서 효과가 구체적으로 드러난 궁극 어빌리티는 빛 속성의 기술인 '플레임 스트라이퍼'밖에 없다.[7] 그 외에 사용한 궁극 어빌리티로는 불 속성의 '버닝 드래고니어', 흙 속성의 '파이어 그란덴', 바람 속성의 '에어로 드래곤' 등이 있다.
마지막으로 사용한 어빌리티는 '인피니티 드래곤'과 퓨전 어빌리티 '덱스트라'로, 여섯 속성의 파워를 전부 융합하여 내거를 관광보내는데 성공한다. 이후 사일런트 코어를 흡수해 스스로 베스트로이어의 핵인 퍼펙트 코어가 되어, 베스트로이어를 본래 모습인 '원더 레볼루션'으로 되돌린다. 이로서 단오와는 결별...이라고 생각하면 상업에 대해 모르는 꼴이 된다.
  • 노바 랩터
  • 노바 사우러스
  • 노바 골렘 [8]
  • 노바 서펜트
  • 노바 맨티스
  • 노바 캔서
  • 노바 글로리어스
  • 노바 크로우
  • 노바 게리슨
  • 노바 엘리펀트
  • 노바 가고일
  • 노바 그리폰
  • 노바 저거노트
  • 노바 스콜피온
  • 노바 나이트

3.2 뉴 베스트로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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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 헬릭스 드래고노이드

졸개 바쿠간은 없다. 왜냐하면 드래고만 쓰기 때문에(...). 미라 페르민으로부터 몇 개를 받았지만 한 번도 쓰지 않았다. 새로운 종류의 바쿠간인 소환 바쿠간이 등장해 브롤러즈 중 처음으로 사용해보게 된다. 3기로 들어가기 전에는 배틀 기어까지 먼저 얻는다.

  • 노바 네오 드래고노이드
파워레벨 400 G. 헥스에 의해 1세대 브롤러즈 바쿠간이 차례차례 생포되자 고뇌하는 드래고를 여섯 고대 바쿠간이 퍼펙트 코어에서 분리시켜줬다. 아주 고통스러운 과정이라고 한다. 스스로 지구에 가서 단오를 찾아가 마루쵸와 함께 뉴 베스트로이어로 와서 레지스탕스와 만나 헥스들과 맞서 싸우게 된다. 이 과정에서 노바 헬리오스와의 라이벌 관계가 성립된다.
예전보다 많이 하향된 모습이지만 신체가 퍼펙트 코어와 연결이 되어있어 그 힘을 끌어내면 상당한 힘을 자랑한다. 스펙트라는 이 힘을 남용하려고 단오를 꼬셔 관광태우고 드래고를 뺏어[9] 생존율을 막론하고 퍼펙트 코어의 힘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는 형태로 개조한다. 이 모습을 헥스 드래고노이드라고 한다. 하지만 단오는 파브닐의 도움으로 드래고를 되찾는다. 이후 드라고는 몸을 개조해서 한층 강화된 사이보그 헬리오스와 싸우지만 승부를 가리지 못한다.
사용하는 어빌리티는 자신의 파워레벨을 200 올리는 버닝 드래곤, 그 퓨전 어빌리티 노바 슬레이어, 200 흡수하는 버닝 토네이도, 100 흡수하는 파이어 토네이도[10] 적의 파워레벨을 200 낮추는 파이어 실드, 적의 어빌리티를 무효화시키는 버스트 실드가 있다.
이 외에도 퍼펙트 코어의 힘을 쓰는 어빌리티들은 흠좀무한 효과를 지녔다. 가장 약한 것이 파워레벨을 400 흡수하는 스트라이크 드래곤. 이 외에도 같은 효과를 지닌 퓨전 어빌리티 드래곤 임팩트, 자신의 파워레벨을 600 올리고 모든 상대의 파워레벨을 기본 상태로 조정하는 드래곤 워리어, 파워레벨을 500 흡수하는 맥시멈 드래곤이 있다.
  • 노바 크로스 드래고노이드
파워레벨 700 G. 제노헤드에 의해 속성 에너지를 뺏길 위기가 닥쳐오자 여섯 바쿠간은 2세대 브롤러즈 바쿠간들에게 각기 속성의 에너지를 물려주고 리타이어한다. 따라서 드래고는 노바 속성의 에너지를 받고 크로스 드래고노이드로 진화한다. 이렇게 한층 강화된 힘으로 두번째로 개조된 헬리오스와 두번 맞닥뜨려 이긴다. 하지만 파브로스에게 패해 속성 에너지를 뺏기고 속성 에너지로 뉴 베스트로이어의 모든 바쿠간을 멸종시키기 위해 가동된 기계가 작동되는 원인을 제공한다.
사용하는 어빌리티는 적의 어빌리티를 무효화시키고 자신은 파워레벨을 200 올리는 슈피리어 실드, 어빌리티를 반사하는 파이어 리플렉터, 자신의 파워레벨을 500 올리는 슈팅 드래곤, 적의 어빌리티를 무효화시키고 자신의 파워레벨을 300, 아군 전체의 파워레벨을 200씩 올리는 흠좀무스런 효과를 지닌 드래곤 실드, 적의 파워레벨을 기본 상태로 돌려놓는 스핀 토네이도, 파워레벨을 600 흡수하는 슈팅 토네이도.

퍼펙트 코어의 힘을 빌린 어빌리티도 사용하는데, 네오 드래고노이드 상태보다 훨씬 강력해졌다. 새로 등장한 어빌리티는 인피니티 버닝 하나뿐이지만, 그 어빌리티는 자신의 파워레벨을 600 올리고 모든 적의 파워레벨을 500 낮추는 어이없는 물건이다.

  • 노바 헬릭스 드래고노이드
파워레벨 900 G. 바쿠간 멸종 기계를 멈추기 위해 뉴 베스트로이어에서 기계를 뽑아 우주로 올라가서 실패해 사망할 뻔했지만 와이번의 망령(...)이 독려를 해줘 기계를 과부하시키고 그 안의 속성 에너지를 모조리 흡수해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금 진화한다. 하지만 나머지 5개 속성은 온데간데 없다 그 결과 엄청난 힘을 얻게 되고 배틀 기어 트윈 디스트럭쳐를 동원한 헬리오스 Mk2와 싸워 마지막으로 관광을 태워보낸다. 스펙트라의 동조로 배틀 기어를 얻으며 후에 얼터너티브 거대전함을 파괴하는데도 큰 역할을 한다. 저 문제의 파워레벨은 나중에 이 애니의 흠인 파워 인플레를 심각하게 생각해 볼 이유를 제공한다. 2기에선 헬리오스와 파브로스, 또는 도리아드가 아니면 드라고와 붙으면 답이 없다
사용하는 어빌리티는 자신의 파워레벨을 500 올려주는 '갤럭틱 드래곤'. [11]
  • 노바 스콜피온
파워레벨 350 G. 소환 바쿠간으로 1기의 스콜피온과는 이름만 같고 다른 종류이다. 헥스와의 전투에 도움이 될거라며 미라가 줬다. 주로 적의 공격을 반사하거나 드래고의 공격을 강화시켜 적에게 반사하는 식의 공격을 한다. 그다지 큰 활약은 없었으며 드래고가 크로스 드래고노이드로 진화한 뒤에는 쓰이지 않는다. 지못미.
  • 실버 제트코어
파워레벨 100 G. 헬리오스 Mk2의 트윈 디스트럭쳐를 모델로 해서 만들어진 헬릭스 드래고노이드 전용 배틀 기어이다. 3기에서 드라고가 또 진화하기 전까지 계속 쓰인다.

3.3 건달리안 인베이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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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 블레이즈 드래고노이드

드래고를 계속 쓰는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배틀 브롤러즈 중에서는 유일하게 배틀 비어클을 선보인다. 드래고가 진화함에 따라 배틀 기어도 다른 것으로 교체를 하고 드라크가 진화한 뒤에는 그냥 증발한다.(...)

  • 노바 헬릭스 드래고노이드
배틀 기어는 제트코어. 2기에서 진화를 한 형태이다. 바쿠간 인터페이스 최강의 바쿠간으로 단오와 함꼐 1위의 랭킹을 지킨다. 렌의 라인하트와 1화에서 호각으로 싸운다. 바쿠간 인터페이스에 잠입한 건달리안들과 그들에게 세뇌된 지구인들과 싸우며 번번히 이기고 포스포스와 루바노이드는 아예 2대 1로 털어버린다. 한판 발리기는 2대 1로 발리기는 했지만 그건 같은 팀인 렌이 일부러 패배를 해서 그런 것. 같은 노바속성인데다가 가장 자주 맞붙는 루바노이드와 라이벌 성립이 되는줄 알았지만...
사용하는 어빌리티는 위에서 서술한 갤럭틱 드래곤, 자신의 파워레벨을 500 올리고 적의 어빌리티까지 무효화시키는 갤럭틱 드래곤의 퓨전 어빌리티 드래곤 임펄스, 적의 어빌리티를 무효화시키는 드래곤 해머, 자신의 파워를 무조건 적과 동급으로 만들어 주는 하이퍼 헬릭스 실드, 어빌리티를 반사하는 버닝 리플렉터, 적의 어빌리티를 무효화시키고 파워레벨을 500 흡수하는 스피닝 월, 자신의 파워레벨을 400 올리고 모든 적의 파워레벨을 400 낮추는 스트라이크 토네이도, 그리고 적의 어빌리티를 무효화하고 파워레벨을 300 흡수하는 드래곤 팔랑크스.[12]
배틀 기어는 2기 때 만들어진 제트코어를 계속 사용한다. 단, 배틀 기어 어빌리티가 2기 때 단조로운 이름이었던 것과 달리 제각각 다 다른 이름을 갖고 있다. 배틀 기어만 착용하면 쓸 수 있는 레벨 1 어빌리티로 자신을 500 올리는 제트코어 델타, 배틀에 나선 모든 바쿠간을 기본 파워레벨로 돌리는 커맨드 카드 '파워 플래터'와 연동해야 쓸 수 있는 레벨 2 어빌리티로 모든 적의 파워레벨을 600 낮추고 자신의 파워레벨은 600 올리는 제트코어 플레임 임팩트. 두 어빌리티의 연출은 비슷하지만 위력은 차원이 다르다.
  • 노바 블레이즈 드래고노이드
파워레벨 1000 G. 배틀 기어는 크로스버스터. 인피니티 드래고노이드와 기본 파워레벨이 같다.사일런트 네거와 싸우면 누가이길까? 시드와 루바노이드와의 전투 중 시드가 라이너스에게서 뺏은 노바 네오 집잼을 꺼내자 네오는 드래고에게 엘레멘트를 물려주고 리타이어. 드래고는 블레이즈 드래고노이드로 진화하게 된다. 기도라기어를 장비하고 레벨 2 어빌리티로 공격해 오는 루바노이드를 배틀 기어 없이 어빌리티 하나로 관광을 보내버려 라이벌 성립따윈 명백한 힘의 차이 때문에 물건너가고 말았다.(...) 일단 이 시기부터 하급 12 통치자는 드래고와 붙으면 답이 없다. 네시아로 넘어가 드라크를 처음 상대하면서 숙적 성립이 된다. 건달리안과 계속 싸워나가며 점차 상급 12 통치자들도 어렵지 않게 쓰러트린다. 3기 작중 표기된 파워레벨이 가장 높으나 드라크가 워낙 사기라 파워레벨이 기재가 되지 않고 숫자는 그 뒤로부터 잉여가 된다. 배틀 기어와 배틀 비히클로 무장하고 크로서스 드라크에게 덤볐으나 손쉽게 개털린다.
여담으로 완구의 경우 머리의 뿔과 두 다리 부분이 어째서인지 은색 메탈릭 재질이다(...). 이 때문에 전용 배틀 기어인 크로스버스터를 장착해보면 위화감이 심하다. 정작 제트 코어는 은색이 섞여있어서 궁합이 잘 맞는다
  • 노바 플래시 드래고노이드
배틀 기어는 플레인[13]. 크로서스 드래고노이드를 이기고 얻은 힘으로 드라크에 대항하기 위해 진화한다. 드라크와 싸우면서 진화한 몸인데도 힘들어했지만 단오와 서로를 믿으면서 각성하게 되고 드라크를 손쉽게 처분한다. 이 상태에서는 바로듀스와 드라크가 아닌 12 통치자중 누구든지 드래고에게 도저히 상대가 못된다. 심지어는 12 통치자 상급 바쿠간인 크라킥스의 배틀 기어인 바이샤의 공격을 맞고도 멀쩡했고 크라킥스, 키메라, 리트라스를 손쉽게 쳐바르는 엄청난 힘을 보여준다. 마지막에 드라크가 진화한 팬텀 드라크와 맞붙어서 승리하고 신성한 오브의 힘을 계승받아 바쿠간의 통치자급인 그렌 드래고노이드로 진화하게 된다.
가장 대표적인 어빌리티는 30화에서 처음 사용한 스파이어 드래곤.이 즈음부터 숫자는 잉여가 되서 효과는 불명이지만, 종반부에서 크라키스, 리티러스, 키메라[14]를 이거 하나로 싸그리 썰었다. 어지간한 어빌리티와는 비교를 불허하는 힘을 지닌 듯.
  • 노바 그렌 드래고노이드
3기에서는 활약이 없다. 다만 마지막편에 졸개 캐릭터인 코지와 붙는데 3기에서만 진화를 3번이나 하고 팬텀 드라크를 멀찍이 능가하는 드래고를 이길 가능성따윈 없어보인다.(...)
  • 실버 제트코어
헬릭스 드래고노이드의 배틀 기어. 날개에 한 쌍의 또다른 날개와 한 쌍의 포대가 생성된다. 2기에서 만든 걸 그대로 쓰는데, 비록 스펙트라가 만든 엉성한 프로토타입을 모델로 하였지만 성능 하나는 다른 배틀 기어들과 비교해도 우수해서 수많은 건달리안 바쿠간들을 관광보내는데 쓰인다. 드래고가 진화를 한 뒤에는 새 배틀기어로 자동으로 교체되었다.
  • 실버 크로스버스터
파워레벨 100 G. 블레이즈 드래고노이드의 배틀 기어. 본디 있는 두 쌍의 날개를 기계 날개로 교체하고 등 뒤에 한 쌍의 소형 포대가 생성된다. 드래고가 진화한 뒤에 교체되었으며 이미 힘 차이가 뻔한 12 통치자 바쿠간들은 단오가 이걸 꺼내면 패망 플래그가 박힌다(...). 물론 이것은 드라크를 예외한 경우로 드라크에게는 이걸 써도 소용이 없었다. 제트코어와 마찬가지로 드래고가 또 진화한 뒤 새 배틀기어로 자동으로 교체되었다.
  • 실버 프레인
파워레벨 불명. 크로서스 드래고노이드의 배틀 기어들 중 하나로, 30화에서 딱 한 번사용했다. 이 화에서 새로 획득한 어빌리티 '스파이어 드래곤'이 원체 사기적인 물건인지라 배틀기어를 쓸 필요를 못 느끼는 듯...
  • 노바 아이톤
배틀 비어클. 네시안들에게 다른 배틀 비어클인 임팔라톤에게 드래고가 대항하기 위해서 받은 것으로 공중을 살짝 떠서 부양하는 바이크다. 적들의 무리를 난무하는데도 종종 쓰인다.
  • 노바 날비
배틀 비어클. 단오의 또다은 배틀 비어클로 드래고가 위에 서서 탑승하는 비행기체이다. 단오가 조종실에 들어가 조종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자격증은 있는거야?
  • 노바 크로서스 드래고노이드
신성한 오브의 수호자로 라인하트가 금지된 힘을 사용해서 드라크를 쳐바르고 네시아 행성을 박살내버릴 위기에 처하자 라인하트를 재빨리 제압하고 단오의 바쿠미터로 잠복한다. 후에 단오와 드래고를 차원의 틈새로 불러서 싸우고 처음에는 우세를 보이나 결국은 드래고에게 패배한다. 하지만 이 때에 크로서스 드래고노이드는 배틀 기어를 사용하지 않아서 한 마디로 봐준거다. 드래고를 진화시키며 후에 건달리아로 침입할 때와 네시아를 방어할 때 단오와 같이 활약하다가 리트라스에 의해 실명하고 팬텀 드라크의 일격을 맞은 뒤 리트라스와 함께 사망한다. 하지만 아무도 그리워 하거나 죽음을 애석해하지 않는다. 지못미.

3.4 메크타늄 서지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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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메크타늄 서지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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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디자인이 요란해진다

4 전적

  1. ↑ 2부에 들어서면 눈에 띄게 이 대사가 줄어든다.
  2. ↑ 2기 뉴 베스트로이아의 엔딩을 부른 crush tears의 보컬이 이 성우. 그것 때문에 이 엔딩의 싱글에는 레어템으로 코바야시가 직접 일러스트를 맡은 어빌리티 카드(...)가 특전으로 들어갔다 한다(...). 이 성우의 그림 실력에 대해선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3. ↑ 일단 그 정도의 힘까지 올라간 과정마저 정신이 나갔는데 전 시즌을 통틀어서 진화를 9번이나 한 미친 괴물이다. 피카츄와는 매우 대조적이다 원산지 일본을 뺀 해외에서만 방영된 메크타늄 서지 시리즈까지 합치면 더 했다.
  4. ↑ 히드라는 진화 전부터 파워레벨이 450이었다(...). 듀얼 히드라의 경우 480 G.
  5. ↑ 여담으로 알티마 드래고노이드는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바쿠간이며 장난감으로는 없다.
  6. ↑ 프레데터는 종족 특성상 진화를 하지 않는 대신에 번식(...)을 한다. 그 결과로 태어난 바쿠간이 듀얼 프레데터.
  7. ↑ 상대의 어빌리티를 받아치는 효과가 있다.
  8. ↑ 직접 사용하지는 않았고 1화에서 단오의 바쿠간이 들어있는 상자에서 볼 형태로 잠시 나왔다.
  9. ↑ 2기부터는 파워레벨이 500 G 이상 차이가 나는 상태에서 상대 바쿠간을 쓰러트리면 그걸 빼앗을 수 있다.
  10. ↑ 1기에도 같은 이름의 불속성 공용 어빌리티가 있었지만 더 강력해졌다.
  11. ↑ 3기 3화에서 첫 등장한 파비아와의 배틀에서 파비아가 처음 사용한 자코를 이거 하나로 순식간에 리타이어시켰다.
  12. ↑ 2기 44화에서 벌어진 헬리오스와의 결전, 그리고 2기 최종화에서 얼터너티브를 파괴할 때, 이렇게 2번 사용했지만 매번 엄청난 임팩트를 남기고 간 어빌리티다. 여담이지만 모션이 이것과 비슷하다.
  13. ↑ 크로서스 드래고노이드의 배틀 기어이다.
  14. ↑ 셋 다 상급 12통치자의 바쿠간으로, 그중 크라키스는 배틀기어까지 착용 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