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제노헤드 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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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 바쿠간 시리즈의 등장인물.

성우는 이시이 코우지 / 시영준[1][2]

2기의 최종보스. 베스타의 왕이자 하이드론의 아버지. 근데 하도 노안이라 생김새로 보면 아버지가 아니라 할아버지 같다(...) 또한 상당한 거구라 헥스에서도 거구에 속하는 볼트 레스터보다도 머리 하나가 더 크다(...)


이미 선왕인 제노헤드 1세 때부터 독재적이고 강압적인 정치에 대해 불만을 품고 있던 백성들을 진정시키기 위해 하이드론과 헥스를 시켜 바쿠간들을 포획 바쿠간을 검투사 겸 장난감 다루듯이 한다. 또한 자신의 아들인 하이드론도 충실한 도구로밖에 생각하지 않으며 냉랭하게 대하는 비정한 아버지.

3도시 궤멸 후 백성들의 신임을 잃은 후 다른 차원으로 도주, 헥스를 나간 스펙트라를 대신하여 노바 브롤러가 된다. 파트너 바쿠간은 노바 파브로스. 자신이 증오하는 바쿠간들과 자신을 버린 백성들에게 복수할 목적으로 생명 말살 계획을 세우고 최종병기 얼터너티브를 제조하게 된다. 자신의 바쿠간을 자폭시키면서까지 6성신의 에너지를 흡수한 얼터너티브의 코어인 BT시스템(바쿠간 터미네이트)를 작동시켜 베스테르 대부분을 궤멸시키면서 신과같은 권위를 차지하려고했다. 하지만 과도한 살육을 원치 않았던 볼트와 역시 똑같은 이유와 아리스에 대한 동정심을 가지게된 린크의 배신과 탈퇴, 하이드론의 반란으로 결국 무력화되고 마지막에서 폭발하는 얼터너티브에서 데스볼에 처분됨으로서 하이드론과 함께 죽었다... 라고할줄알았으나
  1. 재미있게도 후에 제노헤드와 체형이 비슷하고 최종보스 포지션이기도 한 아카메가 벤다!오네스트 대신을 맡았다. 게다가 둘 다 이 있을 뿐만이 아니라 견부견자 기믹이다. 근데 슈라가 더 나쁜 놈이다.(...)
  2. 국내판 한정으로 주인공 쿠소 단마의 파트너 바쿠간인 드래고와도 동일 성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