密室のサクリファイス
밀실의 새크리파이스
2010년에 만들어진 PSP용 게임.
제작사는 D3퍼블리셔(주), 공식 홈페이지는 여기(브금주의)
1 소개
게임의 목적은 방을 탈출 하는 것.
총 5명의 캐릭터가 있으며 각 캐릭터마다 미션이 각기 다르다. 어떤 캐릭터를 선택하여 어떤 미션을 수행할지는 플레이어의 자유이며, 선택에 따라 루트와 엔딩이 달라진다. 중간에 캐릭터가 사망할수도 있으며, 그런 경우 자연히 해당 캐릭터의 미션은 선택이 불가하다.
아이템을 모으거나 암호를 해독하는 방식으로 게임이 진행된다.
본 게임의 완성도는 나름 높으며, 평가도 괜찮았으나 리얼리티 부재 문제와 심각한 난이도 조절 실패로 판매량은 저조하였다.
여담으로 BGM이 상당히 무섭다.
1.1 줄거리
미래, 사람들은 지상 위가 아닌 지하의 커다란 시설에서 살고 있다.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무슨 일이 발생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시설에서 지진이 일어나고 시설이 무너지며 사람들이 일제히 사라졌다.하지만 그 곳에는 5명의 소녀들이 남아 있었다. 그들은 원인은 모르지만 시설에서 벗어나기 위해 힘을 합쳐 탈출을 계획한다.
1.2 난이도에 대한 설명
정말 어렵다!
농담이 아니라 정말 어렵다. 난이도가 괴악하기로 악명이 높은 게임.
모 카페에서 조사한 실패한 게임 순위 TOP100에 들어가 있었는데, 그 이유가 '너무 어려워서(...)'
전혀 보이지 않았던 주워야 하는 아이템이, 화면을 확대하니까 보인다거나,
암호가 무슨 뜻인지 인간적으로 유추할 수 없는게 너무 많다.
물론 아예 못해먹을 쿠소게와는 비교 불가능. 이건 불가능 하진 않다. 다만 보통 사람들한테는 너무 어려울 뿐이지 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사람들이 출동하면 어떻게 될까?
이러한 점에서 일반인들에겐 진입 장벽이 꽤 높지만 매니아들이 상당히 존재하는 편. 이 분들이 결국 게임을 올클하여 공략을 퍼뜨렸다. 따라서 지금은 조금만 구글링 해보면 공략을 손쉽게 구할 수 있다. 네이버에 쳐도 수두룩 하다.
공략사이트 네이버 일본어번역이 공략을 쓴 사람은 밀실게임 매니아인데 40시간만에 깨는 위엄...
일반인들에겐 공략을 보지 않고서는 깰 수 없는 사치 게임 취급을 받고 있으나 막상 공략을 보고나서 "내가 이걸 왜 알아채지 못했을까!" 하고 탄성을 터뜨리는 현상이 반복된다.
스테이지를 가면 갈수록 조금씩은 어려워지지만 매번 아이디어가 떠오르냐 마느냐의 문제이기 때문에 스테이지마다 클리어 속도가 매우 다르다. 처음에는 암호류에서 엄청난 시간을 소모할 수 있으므로 초반에는 공략을 몇 번 보고 조금씩 감을 잡는 것을 추천.
여담으로 불가리아어가 게임상에서 상당히 많이 나오는 편이다. 주로 암호로 사용되며 공식 홈페이지에 가보면 이 글씨로 도배가 되어있다.
1.3 등장인물
미키(ミキ) - 성우:신도 케이
아스나(アスナ) - 성우:키타무라 에리
올가(オルガ) - 성우:이토 시즈카
크로에(クロエ) - 성우:유카나
이토카(イトカ) - 성우:오오가메 아스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