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토막글입니다.
이 문서는 토막글로 분류되는 800바이트 이하의 문서입니다. 토막글을 채우는 것은 기여자의 따뜻한 손길입니다. 이 틀을 적용할 시 틀의 매개변수로 분류:토막글의 하위 분류 중 적절한 분류를 지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문서는 토막글로 분류되는 800바이트 이하의 문서입니다. 토막글을 채우는 것은 기여자의 따뜻한 손길입니다. 이 틀을 적용할 시 틀의 매개변수로 분류:토막글의 하위 분류 중 적절한 분류를 지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base loaded walk
押し出し
가만히 서 있는데 점수가 나오는 신기하고 놀라운 룰.
주자 만루에서 볼넷, 몸에 맞는 공, 타격방해 등이 발생하는 경우에 3루 주자는 득점하며 위 상황을 얻어낸 타자는 1타점을 얻는데 이를 밀어내기라고 한다. 당연하겠지만 당하는 팀과 팀의 팬 입장에서는 매우 짜증난다. 특히 이걸로 끝내기를 당했을 경우 더더욱.
야갤쪽에서는 흔히 밀리런이라는 단어를 쓴다.
점수차 3점 내의 접전이면서 주자 만루 상황에 리그를 씹어먹고 있는 강타자가 타석에 들어왔을 때 고의사구를 지시해 밀어내기로 일단 한 점을 주고 다음 타자들을 처리하는 경우도 매우 드물지만 발생한다. 메이저리그 역사상 단 6번 있었으며, 기록지를 제대로 작성하여 집계를 시작한 1955년 이후로 한정하면 단 두 번. 1998년 배리 본즈와 2008년 조시 해밀턴이다.
특히 대전 어느 야구팀은 이런 장면을 굉장히 많이 보여줬으며, LG 트윈스의 임찬규는 이걸로 3연속으로, 소프트뱅크의 이가라시 료타는 한이닝 4연속으로 한 적이 있다.
앞에서 말한 LG 트윈스의 경우 주자가 없는 상태에서 볼만 죽어라 던지다 밀어내기를 당하는 상황까지 간 적이 있다.
급기야 이런 트윗이 나오기도 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밀어내기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