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컬쳐

기업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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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명칭(주)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영문명칭Banana Culture Co., LTD.
설립자변두섭[1]
설립일1992년 10월 28일[2]
본사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8길 5
사업분야음악, 영화, 공연, 방송컨텐츠
상장일2001년 1월 3일
시장 정보코스닥: 049000(2013년 9월 10일 상장폐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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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최악의 연예 기획사 중 하나이지만, 발전하려는 노력을 보여주고 있는 기획사

2016년 3월 2일에 (구) 예당엔터테인먼트가 중국 바나나프로젝트와 연계하여 설립한 대한민국의 연예 매니지먼트사이며, 걸그룹 EXID와 가수 성은, 레어포테이토, 웰던포테이토가 소속되어 있다. 사명은 중국측 에이전트사[4]의 이름에서 그대로 따온 듯 하다. 현재 정확한 사명이 무엇인가에 대한 논란이 있는데, 이게 관해서는 이 문서의 여담 항목 참조.

2 역사

합작법인 설립 전의 회사명칭은 '예당엔터테인먼트'였다. 원래는 신사동호랭이가 직접 설립한 'AB엔터테인먼트'에서 출발했고, 중간에 '감각엔터'로 사명을 변경, 2014년 초 '예당엔터테인먼트'에 흡수합병되면서 '예당'의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5]. EXID씨클라운의 활동이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고, 심지어 멤버들 스스로도 마지막 기회일 수 있다고 생각했던 신곡활동도 실패하면서 힘든 나날을 보냈지만, 2014년 말 EXID가 기적의 역주행을 기록하면서 대세 아이돌 반열에 오르면서 회사도 활로를 찾아, 2015년에 들어서는 EXID에게 위아래 활동에 대한 정산금을 지급하는 등 사정이 많이 여유로워진 듯 하다. 그 후 2015년 12월 11일부로 (주)웰메이드 예당(現 이매진아시아)가 (주)예당엔터테인먼트(現 바나나컬쳐)의 주식 총 66,220주를 전부 매각하여 특별관계가 해소되었고, 중국 바나나프로젝트[6]와 MOU를 체결하고 새로운 합작 법인을 세우기로 하면서 예당으로부터 독립하였다. 그 후 2016년 3월 2일부로 원래 예당엔터테인먼트 창립주인 故 변두섭 회장의 유족에게 회사명칭[7]을 돌려줌과 동시에 공식적으로 새로운 합작법인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8] 을 설립하면서 현재 명칭으로 개칭하였다. 현재 대표이사는 유재웅기사, 부사장은 전승휘[9].

보통은 EXID의 소속사라는 것도 모를 정도로 일반 대중들에게는 존재감이 미미한 회사이지만, 후술할 여러 문제점들 때문에 연예계에 관심이 있는 층에서는 인식이 좋지 않으며, 특히 EXID 팬덤에서는 이 회사를 경멸할 정도로 싫어한다. 타 소속사 대비 떨어지는 소속사 능력[10]과 소속 직원들이 팬을 대하는 태도[11] 등으로 인해 논란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아, 팬덤에서는 흔히 연예계 최악의 기획사라 불리는 모 기획사와 쌍벽을 이룬다고 자조하곤 한다. 이 소속사하고도 비교되기도한다. 최악의 소속사 TOP3

단지 최근 아이돌 시장이 과포화상태에 이르면서 위기감을 느꼈는지, 부사장이 직접 팬덤과의 대화를 주선하고 회사 및 소속 아이돌 운영에 팬덤으로부터의 의견을 실제로 반영하는 등 개선하려는 노력을 보이고 있고, 실제 부사장과 팬덤과의 대화가 있은 직후 개최되었던 1st LEGGO PARTY (팬클럽 창단식)의 경우, 기획의 외주화, 전문 MC 기용을 통한 진행의 안정화, 특정 팬층에게만 집중되지 않은 선물 등 많은 부분에 있어서 발전을 보였기에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되는 기획사이다.

더 자세한 소속사의 연혁에 대해서는 이 소속사를 99.99% 먹여살리고, 결국 신 사옥까지 마련해준 (...) 소속 걸그룹의 역사를 참조할 것.

2.1 중국측 회사와의 관계

중국 현지 에이전트사도 이름이 '바나나컬쳐'라 한-중 두 회사가 합병, 혹은 중국측 회사가 한국측 회사를 흡수합병한 것이 아니냐는 오해도 간혹 사곤 하지만, 기본적으로 두 회사는 각각 별개의 회사이며, EXID의 한국 내 활동은 한국 바나나컬쳐가, 중국 내 활동은 중국 바나나컬쳐가 각각 분리해서 담당한다. 아니 얘네들 서로 정보 공유도 안해요 한국 바나나는 중국에서 애들이 뭐하는지도 몰라 중국행사 한국에 물어보면 중국에 얘기하래, 한국행사 중국에 물어보면 한국에 물어보래.... 당장 16년 9월 25일대만에서 개최되는 팬미팅은 한국 바나나컬쳐와 중국 바나나컬쳐 공동 주최로 되어있으며, 쌍방의 로고가 별도로 표기되어있는 것에서 두 회사가 별도의 주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애초에 중국측 바나나프로젝트와 한국측 (구)예당엔터테인먼트가 체결한 것은 MOU라 법적인 효력이 없다[* 일반적으로 MOU는 어떠한 거래를 시작하기 전에 쌍방 당사자의 기본적인 이해를 담기 위해 진행되는 것으로 체결되는 내용에 구속력을 갖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 [[[1]]]. 이와 관련하여 MOU체결 당시 'EXID를 중국에 팔아넘겼다'는 비난에 신사동 호랭이가 억울함을 표시하기도 했다. 하지만 EXID항목에도 쓰여있듯 일반에 공개되지 않은 내용의 계약이 체결되어있을 가능성도 있어 주목할 필요는 있다고 할 수 있다.

3 사건사고

바나나컬쳐/사건사고 항목 참조

4 소속 연예인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EXID성은레어포테이토

5 여담

  • 2016년 9월 6일 현재, 잡코리아에 따르면 사원 수가 20명 (...) 매니저는 물론 미디어팀 직원, 재무관리 직원, 신인개발팀 캐스팅 디렉터까지 채용 공고를 자주 내는데 총 사원 수는 늘지를 않는다 (.........) 최근에 직원 절반 가까이가 교체되었는데, 문제점을 회사 정리 한 달 전에 알았다고 하더라... 혹시 근무환경이 읍읍
  • 2016년 9월 5일 공식 인스타에 팬클럽 창단식을 위해 연습하고 있는 EXID멤버들의 사진이 올라왔는데, 배경에 찍힌 연습실이 기존에 촬영된 사진이나 영상에서 보이던 연습실과는 완전히 달라 바나나컬쳐가 드디어 새로운 연습실을 계약한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왔다. 결국 2016년 9월 29일 한 팬이 바나나컬쳐 새 사무실의 내부 공사를 담당한 업체의 블로그를 발견하여, CEO실, 댄스 연습실 2개, 개인 보컬 연습실, 로비 등등을 포함한 새 사무실을 얻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지하에서 신 사옥으로, B1A4의 기적을 다시한번 옛 사무실과 함께 쓰는지, 아니면 이쪽으로 완전히 이전했는지는 불명...이었으나 사실상 같이 쓰는 걸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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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8월 12일부로 사명을 (주)몽키바나나로 변경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림 단지 8월 12일 이후부터 현재까지 모든 공식, 대외적인 행사를 기존의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로 진행했다는 점은 의문. 소속사측 공식 발표가 있거나 신빙성 있는 증거가 더 추가될 경우 항목명의 변경이 필요할 듯 하다. 신 사옥 사방팔방에 바나나 로고를 붙여놔서 바꾸기도 힘들다만..
  • 그러다가 2016년 9월 23일 공개된 MD 온라인 판매 공지에서는 입금계좌에 코리아바나나프로젝트컬쳐디벨롭먼트주식회사라고 나와 있어 또다시 혼란을 주었다. 심지어 대표자명은 '코우청'이라는 중국인 스러운 이름에, 설립일도 2015년 10월, 주소지도 서울 강남으로 되어있는 등 이름을 제외하면 (겉보기에는) 기존의 한국 바나나컬쳐와는 하등 상관이 없는 회사라..... 일단 사명에 포함되어 있는 '바나나프로젝트'는 한국 소속사 지분의 50%를 가지고 있다고 알려진 중국측 소속사이다. 때문에 팬들은 (중국) 바나나프로젝트 & (중국)바나나컬쳐의 한국 현지 법인인것으로 추측하기도. 대체 이 회사 정체가 뭐지
  • 기사에 따르면 온라인 상에서 EXID를 대상으로 모욕과 명예훼손을 일삼던 네티즌을 고소하였고, 결국 그 네티즌은 9월 29일 구속되었다고 한다. 팬들은 면담때 약속했던 사항들이 하나둘씩 지켜지고 있는것 같다며 대환영.
  • 10월 27일결 바나나컬쳐 공식홈페이지가 개설되었다. 웰던포테이토는 아티스트 목록에 빠져 있는데, 자세한 사정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좋지 않게 끝난 듯. 이후에 어떤 사람이 웰던포테이토 이에관해 회사에 문의했는데 웰던포테이토 팬이냐며 곱지않은 어투로 말했다고한다.
  1. 구 예당엔터테인먼트 기준. 2013년 6월 4일 사망
  2. 구 예당엔터테인먼트 기준. 법인화 이전 설립년도는 1982년
  3. 구 예당엔터테인먼트 기준
  4. (중국)바나나프로젝트의 자회사인 (중국)바나나컬쳐가 EXID의 중국 내 활동을 관리한다.
  5. 소속 아이돌의 계속되는 실패로 신사동 호랭이가 많은 손해를 입었고, 이에 잘 알던 사이이던 예당엔터테인먼트 사장님과 얘기하여 합병했다고 한다. 참고로 AB엔터 당시 입은 손해액은 신사동 호랭이가 전적으로 부담했다고....
  6. 중국 완다그룹 회장의 아들 왕쓰총이 경영하고 있는 종합 미디어 회사이며, EXID를 필두로 한 매니지먼트 사업 외에도 E-Sports, 영화 제작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EXID의 중국 내 활동은 이 회사 산하 자회사인 '(중국) 바나나컬쳐'가 담당한다.
  7. '예당'이라는 브랜드
  8. 신사동호랭이가 한국측 지분 50 : 중국 바나나측 지분 50으로 설립되었다고 밝힘
  9. 2016년 설특집 "사장님이 보고있다"에서만해도 사장으로 등장했지만, 현재는 부사장으로 재직중이다.
  10. Street 앨범 발매시의 홍보 부족 및 음원 정오공개, 이벤트 기획력 부족 및 연이은 병크, 계속되는 뮤비 선정성 논란 등
  11. 팬 고소 드립, 팬덤에 대한 무시 발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