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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nie Rabbot
1 개요
코믹스판 아치판 소닉 코믹스 시리즈와 애니판 고슴도치 소닉의 등장인물동물. 매우 예쁘게 생긴 토끼 형태의 수인이지만, 로보트닉과 싸우던 도중 로봇화 광선에 맞아 왼쪽 팔과 양 다리가 로봇 형태[1]로 되어버렸다. 덕분에 소닉과 함께 상당한 공을 세우고 있지만 정작 본인은 원래의 몸을 되찾고 싶어한다.
성격은 샐리와 마찬가지로 쿨한 타입. 당연하겠지만 소닉과는 그저 친구이자 전우 정도일 뿐 연애 플래그는 없다. 여담으로 미국의 남부 사투리를 쓰고 카우보이 모자를 즐겨 쓴다.
2 아치 코믹스판 설정
아치 코믹스에서는 이동식 로봇화 기계에 던져진 걸 소닉이 구해냈다. 소닉이 기계를 중단시킨 덕분에 완전한 로봇이 되는것은 면했지만 한팔과 하반신이 로봇화가 되었다는 설정. 헤어 드레서가 꿈이며, 이 때문인지 작중에서 헤어스타일 변경이 가장 잦다.
처음에는 로봇화의 혜택이 힘이 강해지는 것밖에는 없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팔다리의 연장이나 암캐논, 방어막 전개 및 비행능력을 지니게 되었다.
이슈 174에서 앙투안 드빠르듀와 결혼했다. 결혼했으니 만큼 풀 네임도 바니 "래봇" 드슐레떼(Bunnie "Rabbot" D'Coolette)가 되었고, 왼손에 결혼반지를 끼고다닌다.
이슈 232에서 로봇화가 풀려 원래의 모습을 되찾게 되었다. 이슈 231에서 익시스 나구스의 오발로 몸의 대부분이 크리스털이 되었고, 이슈 232에서 나구스가 크리스탈화된 그녀의 몸을 마법으로 고쳐주는 과정에서 로봇화까지 풀려버렸다.
2.1 모비우스 30년 뒤
앙투안과의 사이에서 아들 자크 드빠르듀와 딸 벨 드빠르듀를 두고 있다.
30년 뒤의 상황에서 주요 캐릭터들의 자손은 아들은 아버지의 종과 외모를 딸은 어머니의 종과 외모를 따르는 경향이 있는데, 이 때문에 자크는 앙투앙을 벨은 바니를 닮았다. 사용하는 무기도 자크가 칼, 벨이 암캐논.
신체의 일부를 로봇화했지만 사유는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