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 절대로 따라하지 마세요!
본 문서에는 본인과 타인에게 신체적·물질적인 피해를 입을 위험이 있는 행위에 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위 행위를 모방할 시 부상을 당하거나, 물질적으로 피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절대로 따라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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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 프로레슬링/기술
해머링, 클로스라인과 함께 프로레슬링을 상징하는 기술
원래 이름은 스쿱 슬램으로 상대를 스쿠프 자세로 든뒤 내려던지는 기술이지만 바디슬램이라는 이름이 더 유명하다.
프로레슬링을 거의 모르는 사람이라도 한번쯤은 들어봤음직한 기술로 하도 많이 사용되다보니 이제는 그냥 기본기. 하지만 상대의 체급차가 엄청날 경우 바디슬램만 해도 대단히 힘이 세보인다. 이를테면 안드레 더 자이언트나 빅 쇼에게 시전할 경우.
파생기로 파워슬램이 있으며...
바디슬램의 업그레이드판으로 타카 미치노쿠가 개발한 미치노쿠 드라이버 II가 있다. 각도를 낮추면 싯아웃 바디슬램이지만 손쉽게 쓸수 있는 피니쉬인 덕에 일본의 경량급 레슬러들이 브레인버스터 대신 사용하는 주요 피니쉬 무브이기도 하다. 사실 아무리 봐도 수직낙하기 형태로 들어가지 않지만 이름에 드라이버가 들어가는 이유는 초기 버전에서는 진짜로 머리부터 내려찍었기 때문이다. 타카 미치노쿠가 일본으로 돌아간 후로 머리부터 내려찍는 장면을 보여주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