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쇼

1996년 PWI 선정 올해의 레슬러
디젤자이언트렉스 루거

1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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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자이언트 시절 (WCW)2002~3년의 모습2004~9년의 모습[1]2009~11년의 모습현재
본명폴 도널드 와이트 주니어
Paul Donald Wight, Jr.
별칭The World's Largest Athlete
The Greatest Giant of All Time
생년월일1972년 2월 8일
신장210cm (6 ft 10.5 in)[2]
체중204kg[3]
출생지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에이켄
피니시쇼 스타퍼[4][5]
WMD[6]
호그 로그[7]
콜로설 클러치
테마곡Big (1999~2006)
Crank It Up (2006~)
주요 커리어WCW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2회
WCW 월드 태그팀 챔피언 3회
1996 WCW 월드 워 3 우승
WWF/E 챔피언 2회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2회
ECW 챔피언
WWE 인터컨티넨탈 챔피언
WWE U.S 챔피언
WWF/E 월드 태그팀 챔피언 5회
WWE 태그팀 챔피언 3회
WWF/E 하드코어 챔피언 3회
그랜드 슬램 달성자
(이전 규칙 기준) 달성자
숀 마이클스트리플 H케인
크리스 제리코커트 앵글에디 게레로
랍 밴 댐부커 T제프 하디
존 브래드쇼 레이필드크리스찬빅 쇼
총 12명
(현행 규칙 기준) 달성자
커트 앵글에디 게레로빅 쇼
에지미즈대니얼 브라이언
크리스 제리코
총 7명
같이 보기: 트리플 크라운 (하위 등급) / 달성자
2015년 안드레 더 자이언트 배틀로얄 우승자
세자로빅 쇼배런 코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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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 로고는 대량살상무기 이니셜.

2 상세

너무나도 유명한 그의 구 테마곡 BIG.으으우우웨에에에에에에에에에~~~~~~~~~~~~~[8]

Big Show. 현 WWE 소속의 프로레슬러.비 공식 별명은 크게보기 큰행사

앙드레 더 자이언트 이후 북미에서 최고로 히트친 슈퍼 빅맨. WWE 거인 레슬러의 아이콘이라고 불러도 될 존재. 그리고 WCW - WWE(WWF 포함) - ECW[9] 월드 타이틀을 모두 석권한 유일한 레슬러이다. 그리고 커리어와는 별개로 역대 존재하는 거인, 괴인, 괴력 기믹의 레슬러들 중 최약체. 7, 80년대의 거구 레슬러들의 활약상과 비교해보면 확실히 빅 쇼는 거인치고 약한 부분이 많다. 특정 선역을 위기로 몰아붙인적도 없고, 넘사벽의 악역으로 업계의 탑에서 군림한 적도 없다. 이밖에도 빅 존 스터드, 어스퀘이크, 자이언트 곤잘레스,킹 콩 번디, 터그보트, 카말라, 더스티 로즈, 베이더 등등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거구들과 비교해도 딱히 그들을 능가할 포스의 푸쉬를 받은 적도 없다.[10]

빅 쇼의 경이로운 접수 능력
선셋 플립 핀
미사일 드롭킥
300px
탑 로프 엘보우 드랍
300px300px
핸드 스프링

거인 레슬러 클리셰 파괴 종결자

이런 기믹상 약함은 사실 빅 쇼의 역량에 대한 반증으로 굳이 별도의 푸쉬를 주지 않아도 존재감이 넘치는 자이언트인데 거인으로써는 운동신경이 엽기적으로 보일 정도로 탁월한데다, 접수능력은 물론 내구성까지 대단해서 대다수 잠깐 무적의 강함을 보이다가 기믹빨 떨어지고 노쇠하면 사그러든 다른 빅 맨들과 달리 어떤 레슬러(심지어 레이 미스테리오같은 경량급 선수와도!)와도 궁합을 맞출수 있고 PPV급 경기를 뽑아낼수 있는 몇 안되는 거인 레슬러라는 점에서 그야말로 업계에 내려준 축복이나 다름없다.

실제도 거구형 레슬러중 이렇게 커리어가 길고 화려한 것은 언더테이커케인을 제외하면 전무하다. 즉, 험한 꼴은 많이 당했을지언정 단체에서는 좋은 대우를 해 주었다는 얘기. 그 예로 선수의 상품성에 관계없이 빅 쇼의 연봉 랭킹은 항상 탑텐안에 들었으며 업계 거물이 된 지금은 고위급 간부 수준의 연봉을 받는다.

사실 그렇게 약체일 것도 아닌게, 급 푸쉬를 받다가 꼬여서 말년에 전투력 측정기 꼴이 난 우마가, 그레이트 칼리, 빅 대디 V, 블라디미르 코즐로프, 맷 모건, 진 스니츠키, 부기맨, 로드 텐사이, 라이백, 루세프의 선례를 떠올려 보자. 이 말고도 수없이 많다. 빅 쇼는 이들과는 비교를 불허하는 진짜 업계의 거물인 셈. 덩치로든 이미지로든 실력으로든

WWE의 공식 프로필에는 신장 약 213cm 체중 약 220kg로 기록되어있다. 체중은 어느정도 고무줄 기록을 한다. 그전까지는 약 225kg 으로 불렀는데 실제 체중은 약 198kg에 약간 못미친다고 한다.[11]

저 덩치 덕분에 초등학생 때 여자친구와 키스했다가 아동성추행 혐의로 경찰에게 잡혀갔다가 부모님이 오셔서 오해가 풀렸다고 한다. 당시에 180cm였다고 한다. 오해할 만도 하다...

데뷔 이래로 7피트-500파운드의 거인 기믹이었지만 프로레슬링에 입문하기 전에는 농구선수로 활약했었다.[12] 그를 데뷔시켜준 사람은 다들 알겠지만 바로 헐크 호건. 너의 얼굴에 수백만달러가 써 있다는 말과 함께 프로레슬러가 될 것을 권유, 그 인연때문인지 까칠하다는 호건과도 꽤나 친한 사이다.[13] 젊었을 때는 턴버클 위에서 미사일 드롭킥을 구사할 정도로 날렵한 모습을 보여줬으나 나이가 든 후에는 특유의 커다란 체구와 힘, 그리고 많은 경력에서 쌓인 노련한 경기 운영을 바탕으로 경기를 풀어 나가고 있다.

슈퍼헤비급 체구임에도 위에 언급되었던 선수들[14]에 비해 월등한 경기능력과 마이크웍을 가지고 있다. 이는 앞서 언급했듯 과거 농구선수 경력답게 운동능력이 준수해서 드롭킥 등 빠른 템포의 움직임이 가능하기에 이루어진 것이다. 또한 마이크웍과 기믹 수행능력이 수준급이라 쇼스터(헐크 호건 패러디),쇼키시(리키시 파투 패러디)같은 개그기믹까지 수행 가능한 만능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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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mblr_myazinAfAH1qcluu2o7_250.gif예를 들면 이런 것도 있다.

단순 마이크웍이나 기믹 수행능력으로 따지면 조금 더 다양한 캐릭터를 보여줄 수 있다는 면에서 볼 때 언더테이커보다 더 높이 평가될 수도 있다. 언더테이커가 빅 쇼 또는 케인처럼 개그 캐릭터를 맡을 수는 없지 않은가??

이 때문에 괴력의 선수들에 대한 자버질에서부터 하이 미들카터, 강력한 메인이벤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역할을 수행 가능한 선수이며, 선역과 악역을 가리지 않고 캐릭터 수행능력이 뛰어나서 단체에선 어떤 각본을 줘도 소화가 가능한 스윙맨이라고 할 수 있다. 아래 언급한 통수왕 캐릭터는 그만큼 선악전환을 자주 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하며 아무 각본에나 들어가서 상대를 빛내줄수 있는 단체의 완소 선수임을 증명하는 것. WWE에서 밀어주는 선수라면 반드시 한 번은 대립하게 되는 선수이며 케인배와 비슷한 포지션이다. 한 마디로 중간보스 격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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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빌 골드버그브록 레스너, 마크 헨리, 그리고 존 시나와 같은 파워형 선수라면 빅 쇼를 들어보이는 쇼맨쉽 정도는 반드시 하곤 한다. 이건 프로레슬링계에서 빅맨과의 대립 구도시 필수요소긴 하지만, 빅 쇼는 그 덩치에 비해 운동능력 및 접수능력이 좋아서 더욱 그림이 잘 나오는 덕에우수 교보재 생기는 일. 백스테이지에서는 커트 앵글이 빅 쇼를 들어올린 뒤부터 빅 쇼 들어올리기 놀이가 생길 정도다. 단 워낙 턴페이스 턴힐이 잦고 메인이벤터와 미드카더를 오르내리다 보니 뭘해도 믿음이 안 가고(...) 미드카더로 뛸 때는 아무리 덩치가 있어도 케인만큼의 포스는 유지하지 못하고 자버스러운 이미지로 떨어지기도 한다. 그런데 케인도 팀 헬 노 이후부터는 이미지가 영...

또한 큰 덩치와는 달리 친절하고 유머도 잘 하는 일면이 있어서, 기자들이 가장 인터뷰하기 좋은 사람이라고 한다. 브록 레스너가 말하길 좋아할 수밖에 없는 남자라고[15]. 그러나 백스테이지에서 후배들에게 갑질을 부리고 잠 깨운 주차원에게 욕설을 내뱉는 적도 있는등 그다지 좋은 인성은 아니라는 비판도 있다.

어쩐지 드라마에 자주 출연한다. 로얄 페인즈와 번 노티스에 등장. 과거 등장 음악인 'Big'이 한국에선 꽤 유명하다. 빅 쇼 자체도 유명한데다 그 덩치로 인해 크고 아름다운것을 표현하는 BGM으로 잘 사용된다. 웨~에엘 특히나 wwe가 조금 유명했었던 90년대만 해도 그 테마곡을 가지고 살찐 사람을 놀리는 경우가 많았다(…) 웨~에엘 웨얼이즈 더 빅 쇼~[16]

2014년 2월 중순 인터뷰에서 밝힌바에 따르면 현년도 기준으로 계약기간이 4년 남았는데 몸상태에 상관없이 계약기간이 끝나면 은퇴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후로는 후진 양성을 하고 싶다고. 또한 챔피언 벨트에는 관심은 없다고 한다.케인배처럼 대인배의 길을 가시는듯 팬들은 아쉬워 하면서도 남은 기간동안 멋진 모습을 보여주길 바라는 모습을 보여줬다.

여담으로 잘 언급, 인정되지 않지만 최연소 월드 챔피언 기록을 갖고 있다. 95년 헐크 호건을 꺾고 WCW 챔피언을 차지한 것이 그것인데, 이는 23세 8개월만에 이룬 기록으로 현재 최연소 챔피언인 랜디 오튼보다 1살 어린 것이다.

여담으로 선수로서의 프로의식과 몸관리 또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데, 비록 노쇠화로 인해 기량은 좀 떨어졌을지언정 WWE 입사 21년 차[17] 인데도 여전히 빡빡한 풀타임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거의 유일한 선수. 거기다 특유의 위압감과 카리스마 역시 건재하다. 지금은 다른 선수들을 띄워주는 고급자버 정도의 위치에 있고, 본인도 모든 것을 다 이룬지라 이제는 별다른 미련이 없는지, 후진양성에 뜻을 두고 적극적으로 자신의 이미지를 소모시키는 바람에, 지금도 위상이 계속 떨어지고 있기는 하지만 비슷한 포지션인 케인에 비하면 훨씬 강력한 이미지를 유지 중이다.

2.1 통쇼, 통수의 왕

http://i209.photobucket.com/albums/bb296/tnawrestlingfan/c10show2_24593.jpg통수로 브록 레스너를 꺾은 순간 하지만 통수는 헤이먼이 쳤잖아[18]

유쾌한 실제 성격과 달리 경력 내내 워낙 턴페이스/힐이 잦았기 때문에 다른 레슬러가 턴을 하면 충격이지만 빅 쇼가 하면 "아 그런가보다"하는 팬들도 있다. 빅 쇼의 턴은 특이하게도 턴힐이든 턴페이스든 대부분이 자기가 먼저 배신해 돌아서는 것이 특징이다. 최소 20번은 넘고, 30번, 32번 이라는 의견도 있다. 대표적으로 빅 쇼에게 배신당한 선수들로는 NWO멤버들, 스티브 오스틴, 크리스 제리코, 커트 앵글[19], 언더테이커, 빈스 맥마흔, 미즈, 존 시나, 에지, 랜디 오턴, 쉐이머스, 어소리티, 케인[20], WCW전체, RAW전체, 스맥다운전체과연 통수의 격부터 다르다. 그러고보니 복싱한답시고 WWE통수 친적도 있지 않나등등이 있다. 가만 보면 배신한 선수들의 클래스가 다들 엄청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빅 쇼 못지 않게 턴이 잦은 레슬러는 케인이 있다. 역시 대인배들[21] 그나마도 케인은 팀 헬 노가 해체하고 오소리티에 합류한 2013년 말부터 쭉 악역으로 뛰고 있지만[22], 빅 쇼의 가장 최근 턴 힐이 앞서 말한 2014 서바이버 시리즈라는 것을 보면 이제는 케인도 빅 쇼의 앞에선 통수왕이라고 부르지도 못 할 지경에 이르렀다.

이 외에도 직접적인 배신은 아니지만, 인베이전 스토리에서는 WCW 출신임에도 WWF 소속으로 뛰면서 WCW 선수들과 대립하고[23] 2006년에는 ECW의 WWE 침공 스토리 중 ECW로 넘어가기도 하는 등, 단순한 배신뿐만 아니라 태세 전환도 상당히 잦은 편이다. 또한, 로우와 스맥다운 브랜드 구분이 확실했던 2002~2012년에도 한 브랜드에 오래 있었던 적이 거의 없다.[24]

WWE 서바이버 시리즈 (2014)에서도 시나를 배신하고 넉아웃 펀치를 날리자 "빅 쇼 통수가 한 두번도 아니고 시나는 학습능력이 없는 거냐" 라며 배신당한 시나를 성토할 정도이다.[25] 탐욕스러운 기회주의자 기믹은 날로 강화되어, 2015 로얄 럼블에서는 로만 탈락을 눈앞에 둔 상황에서 케인을 배신하는 바람에[26]동반탈락의 결정적인 원인을 제공하기도 하였다. 역대 통수 기록은 이쪽 참조. 그래서 내가 통수치나?

특히 2014년에는 비교적 조용히 선역 미드카더로 활동하다가, 악역 선수층이 얇아지자 2014년 11월 서바이버 시리즈에서 턴힐하고 주력급 악역으로 다시 올라서면서 비난도 상당히 받고 있다. 빅맨으로서는 사기적인 능력을 갖고 있지만 경기력에 한계가 있을 뿐더러 빅 쇼를 상대하는 상대방 역시 기술사용에 제약을 받고, 또한 그때그때 너무 턴페이스/턴힐을 많이하고 이것저것 역할을 맡아 하다 보니 악역으로서 포스도 살지 않는다는 평. NXT 하우스 쇼에 참가했다가 그곳 팬들로부터 '제발 은퇴해라'는 말까지 들었다. 빅 쇼는 경기 중에는 '10년은 더 남았다'고 외치며 야유를 유도했지만, 경기 후 트위터에 '팬들에게 감사하고 아주 즐거웠다'는 멘트를 남겼다. 링크 오오 대인배 근데 이 후 11월 MSG 경기 이후에 은퇴 챈트 듣고 울기까지 한 거 보면 심적 고생이 장난 아닌 듯. 한국 팬덤은 레알못 천조국 병신들이라며 존나 까고 있다. 맞는 말이잖아.

인터뷰에 따르면 너무 잦은 턴힐과 턴페이스 때문에 본인도 이제는 아침에 일어나면 오늘은 무슨 역을 맡아야 할지 헷갈린다고 한다.

3 경기 스타일

빅 쇼/경기 스타일 항목 참조
항목이 길고 데이터 압박 방지 차원에서 따로 분리.

4 활동

빅 쇼/경력 항목 참조
항목이 길고 데이터 압박 방지 차원에서 따로 분리.

나무위키 프로레슬러 경력 문서 중에서 트리플 H 다음 가는 장문서이다.
  1. 은퇴 후 복귀할때도 계속 사용한 복장이다
  2. 젊은 시절에는 213cm 였었다.
  3. 최근 패스트레인에서 릴리안 가르시아가 빅 쇼가 등장 할 때 450파운드 (204kg)라고 소개하였다. 한창때는 500파운드(약 227kg)라고 소개되었으나 프로레슬링이 다 그렇듯 보여주기식의 뻥튀기 가능성이 크다.
  4. 2006년 초까지 주력 피니쉬로 사용. 2006년 후반에는 코브라 클러치 백 브레이커를 사용하기도 했다. 기존의 초크슬램과 차이점이 있다면 상대를 떨어뜨릴 때, 자신의 무릎을 굽혀서 더욱 강한 충격을 준다.
  5. 2002년 초까지 쇼 스타퍼란 이름을 사용하였지만, 쇼 스타퍼란 별명을 가지고 있던 숀 마이클스가 WWE에 복귀하면서 쇼 스타퍼라 부르지 못 하게 되었다. 그러하다 보니, 나이를 먹게 되고 나서는 초크슬램의 위력도 줄어들고, 모션도 일반 초크슬램과 달라지지 않았다.
  6. Weapon of Mess Destruction의 약자로, 2008년부터 내세웠던 현재 주력 피니쉬.
  7. 상대의 가슴팍에 레그드랍을 행하여 상대를 강제로 쓰러뜨린다. 원래는 2001~2년에 아주 잠시 사용한 파이널 컷의 변형 버전으로 파이널 컷은 팔꿈치로 상대의 가슴을 눌러 쓰러뜨린다. 이것을 팔꿈치 대신 레그 드랍으로 변형한 것이 호그 로그. 동일한 형태로는 그레고리 헴즈가 허리케인 시절 주력 피니쉬로 사용한 아이 오브 더 허리케인이 있다.
  8. 프로레슬링을 아예 모르는 사람들도 한번 들으면 '아!' 하는 그야말로 한 시대를 풍미한, 그의 상징과도 같은 테마곡.
  9. 다만 ECW가 실존할 때가 아닌 WWE의 브랜드로 부활했을 때, ECW 챔피언에 등극했다. 뭐 그래도 이 때까지만 해도 나름 위상은 높았으니까.
  10. 다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동급의 메인이벤터들에 한하여 해당되는 것이고, 어지간한 레슬러들은 그야말로 대량학살이 가능한 포스를 뿜어낸다.결국 양민학살이란 소리잖아wwe-royal-rumble-big-show-roar-spot-2015-2.jpeg
  11. 브록이 저글링하듯 빅 쇼를 가지고 놀때도 겨우 195kg정도밖에였다.
  12. 4673852.jpg
  13. 7개월정도 훈련했다고 한다
  14. 앙드레의 경우는 WWWF 시절 빈스 맥맨 시니어의 주요한 용병 레슬러라서 해외 원정을 다니다가 육체적인 전성기가 한참 지나서 왔기 때문에 WWF만 봐서는 보여준 것이 없지만.
  15. 그런데 정작 브록이 막 데뷔했을 때는 두 사람 사이에 기싸움이 굉장히 심했다고 한다
  16. 정확히는 'Well~ It's The Big Show'다.
  17. 현재 빅 쇼보다 입사 선배로는 언더테이커, 트리플 H 정도 뿐이다. 게다가 이들은 파트 타임 레슬러인데다가 언더테이커는 노쇠화와 부상 누적도 있는지라 사실상 은퇴전을 앞두고 있는 상태고, 트리플 H는 WWE의 높으신 분 위치에 있어서 단순 현역선수라고는 볼수가 없게 됐다.
  18. 당시 빅 쇼는 이미 스맥다운의 탑 힐이었다. 턴 힐의 계기는 한참 전, 로우에 있을 적에 스티브 오스틴을 배신하고 nWo에 합류한 것이 원인. 그 뒤로 쭉 악역으로 활동하다 스맥다운으로 이적했다.
  19. 이 쪽의 경우에는 당시 GM이던 앵글이 먼저 빅 쇼를 해고한다고 협박한 것도 있긴 하지만...
  20. 그나마 케인은 2006년 빅 쇼와의 태그팀이 스피릿 스쿼드에게 계속 패배하자 빅 쇼를 먼저 배신한 적도 있다.
  21. 신인들 띄우기에 적극적이고, 선 악역 모두 잘 하는 두 사람인 만큼 선역 신인이든 악역 신인이든 이 두 사람을 믿고 띄워주기 위해 두 사람의 턴이 잦은 경우가 많다. 물론 신인에 상관없이 그냥 스토리 상 이유로 턴이 잦기도 하다.
  22. 그나마도 2015년 중반, WWE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세스 롤린스와 묘한 관계를 맺고 있어 저러다 배신하지 않을까 사람들이 추측은 하고 있다.
  23. 이건 제리코도 해당된다.
  24. 2002년 4월 로우 소속으로 첫 드래프트했으나 2002년 9월 에릭 비숍의 제안 하에 5-1 트레이드로 스맥다운 이적, 2005년 드래프트로 로우 이적, 2006년 ECW 부활과 함께 ECW 이적했으나 복싱 때문에 WWE를 떠나고 2008년 복귀할 때는 스맥다운 소속으로 복귀, 2009년 드래프트에서 또 로우로 이적, 2010년 드래프트에서 다시 스맥다운으로 이적, 2011년 드래프트로 다시 로우로 이적했으나 10월에 스맥다운 브랜드로 복귀, 2012년 스맥다운 소속으로 로우 소속인 존 시나와 대립 등등 이 정도면 역마살 의심해야할 수준 2002~2005년 스맥다운 시절에 그나마 오랫동안 버텼으나 그 뒤애는.....
  25. 게다가 시나는 2012년 오버 더 리밋에서 빅 쇼의 배신으로 존 로리나이티스에게 패배도 했었다.
  26. 배신까지는 아니지만 2006 로얄 럼블에서는 당시 태그 팀이던 두 사람이 한참 링을 정리하다가 누가 더 실력이 뛰어난가 대결하다가 트리플 H에게 동반탈락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