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SSN
수상배수량 | 4,765톤 |
수중배수량 | 5,300톤 |
전장 | 99.5미터 |
전폭 | 8.8미터 |
흘수 | 7.3미터 |
안전잠항심도 | 400미터 |
추진기관 | K15 1기 |
최고속력 | 25노트 |
승조원 | 60명 |
어뢰발사관 | 533mm 4문(Scalp, AM 39, Black Shark 20발 이상) |
1 상세
르 트리옹팡급 전략원잠 개발시 획득한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되는 프랑스의 차기 공격용 원자력 잠수함.
바라쿠다급은 아고스타급 디젤잠수함을 베이스로 원자로를 장착한 루비급이 소형 공격원잠이기 때문에 다른 원잠과 달리 작전운용에 운용상 제한이 많은 문제를 개선하고자 수중배수량이 2배 이상 증가하였다.
본 공격원잠은 현재 배치중인 루비급 공격원잠 6척을 대체하게 될 것이며, 그 시기는 2013년에서 2022년으로 계획되고 있다. 잠수함이 핵심인 원자로는 르 트리옹팡급과 샤를 드 골급 항공모함에 사용된 25년 이상이 수명을 가진 K15 원자로와 동등한 모델을 사용하며, 순항시에는 전기모터를, 고속 시에는 증기터빈을 사용하는 독특한 하이브리드 추진체계와 펌프제트 추진기를 적용해 추진소음을 크게 감소시킬 것으로 판단된다.
무장은 4문의 533mm 어뢰발사관에 모두 20여발의 다양한 무장을 탑재하여 어뢰공격, 대함공격과 같은 대잠/대수상함 작전을 수행한다. 주무장은 이탈리아와 공동 개발한 Black Shark 중어뢰, SM 39 엑조세 대함미사일을 탑재한다. 또한 2015년 이후에는 현재 개발중인 Scalp Naval 순항미사일도 함께 사용할 예정이다.
현재 프랑스 해군은 바라쿠다급 공격원잠의 1번함에 대한 건조를 계약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전체 프로그램 6척 비용은 79억 유로로 원잠 1척의 비용은 12.6억 유로이다.
1.1 SMX Océan
바라쿠다급 원자력 잠수함을 기반으로 원자력 추진 기관 대신 각종 재래식 추진 기관을 설치하는 수출형 잠수함.
제작사인 DCNS는 수입국의 요구에 따라 스코르펜급에 탑재된 MESMA AIP 시스템과 수소연료전지 AIP, 그리고 리튬이온전지 중 하나를 택해 설치가 가능하다고 홍보하고 있으며, 호주의 콜린스급 잠수함 대체 사업에도 Shortfin Barracuda라는 이름으로 제안하고 있다.
2016년 4월 26일, 최종경합에서 독일의 216급, 일본의 소류급을 제치고 호주 차기 잠수함 사업에서 최종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