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실리우스

1 동로마 제국의 황제들

각각 바실리우스 1세, 바실리우스 2세 항목을 참조할것.

2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의 메카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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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로봇대전 J 오리지널 메카 그랑티드설정상 존재하는 메카 이름인 바실리우스는 그리스어로 왕이라는 뜻.

본래 설정상으론 퓨리의 창세신화에 등장하는 용과 닮은 정체불명의 메카로 '그랑티드가 위기에 처했을 때 나타나 그랑티드 드라코데우스로 합체한다'라고 되어 있다.

그러나...벨제루트, 쿠스트웰을 차별 할 수 없었는지 이런건 전혀 묘사되지 않고 그냥 인터미션 중 벨제루트와 마찬가지로 프란츠 체펠린이 만들어둔 그랑티드의 강화파츠를 찾아서 합체시켜서 출격하는걸로 넘어간다. 대신 그랑티드 드라코데우스에 메르아를 태운 후 인피니티 칼리버를 쓰면 분리한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러다가 슈퍼로봇대전 OG THE MOON DWELLERS에 J가 참전하게 되면서 옥좌기 그랑티드의 반쪽이라는 설정으로 등장하게 되었다. 퓨리들은 신룡 바실레우스라고 부르며 라스에이렘이 탑재되어 있어 라스에이렘이 발동된 상황에서도 움직일 수 있다. 이 때문에 라스에이렘에 멈춰버린 그랑티드와 합체해서 움직일 수 있게 해줬다.[1]

J 시절에는 분리한 모습을 거의 볼 수 없었으나, 문 드웰러즈에서는 연출이 새롭게 바뀌어서 히로인 3명의 최종기 연출이 전부 분리-합체 연출을 사용하기에 그 모습을 볼 기회가 좀 더 많아졌다. 그리고 최종기 연출을 보면, 그랑티드 드라코데우스와 분리/합체할 때는 그랑티드 쪽의 팔다리를 분리시켜야 하는 걸로 보인다. 그리고 다리의 소서는 등으로 가고 흉부의 템페스트 랜서가 꼬리로 가는 나름 특이한 합체를 거친다.
  1. 문 드웰러즈에 참전하면서 J의 설정들이 크게 바뀌었다. 자세한 것은 라스에이렘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