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우루수쿠스 | ||||
Baurusuchus Price, 1945 | ||||
분류 | ||||
계 | 동물계 |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
강 | 파충강(Sauropsida) | |||
상목 | 악어상목(Crocodylomorpha) | |||
미분류 | 메타수키아(Metasuchia) | |||
아목 | †노토수쿠스아목(Notosuchia) | |||
과 | †바우루수쿠스과(Baurusuchidae) | |||
속 | †바우루수쿠스속(Baurusuchus) | |||
종 | ||||
†B. albertoi? †B. pachechoi(모식종) †B. salgadoensis |
복원도
중생대 백악기 후기 브라질에서 살았던 바우루수쿠스과 악어형류 파충류. 육상에서 스캐빈저이자 육식동물로 살았다.
몸길이 3.5~4m에 80~100kg 정도로 나가는 중대형 크기의 동물. 콧구멍의 형태는 현생 악어들처럼 반수생 생활을 하기에는 전혀 적합하지 않으며 이빨과 주둥이는 전반적으로 수각류와 가깝다.
위에 이러한 점들 때문에 육상생활을 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코모도왕도마뱀과 비슷한 생활을 했을 것이다. 당시 바우루수쿠스가 살던 시대와 대륙에는 악어들의 천국이었으며 이에 반해 용각류를 제외한 수각류와 조반목 공룡들의 수가 매우 드물었다. 수각류 중에서도 우넨라기아아과와 드로마이오사우루스 화석들이 그나마 발견되고는 하는데, 층서학적으로 다른 지역에서 넘어왔을 확률이 높다고 한다. 이에 반해 악어는 12종 이상의 종들이 발견되었으며 식성과 크기도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