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1 소개
토미카 히어로 레스큐 포스의 최종 보스. 원판 성우는 사카이 케이코우. 국내판 성우는 곽윤상.[1]
국내명은 그대로.
2 작중 행적
네오테러의 총수. 6억년 전 누군가의 의해 만들어진 지구를 감시하는 역할을 하는 나노 컴퓨터의 집합체이다. 지금까지 인간의 모습을 빌려서 지구의 경고를 알려주었지만, 소용이 없어 인류 전체를 멸망시키려는 목적을 가지게 되고 지구에 초재해를 일으켜 인류를 멸망시키려 하는 야심가로 여태까지 과거 초대 R1이었던 오부치의 몸에 빙의하여 다엔으로 만들고는 네오테러를 창설하게 만든 장본인이다. 모습을 드러내기 전 중반부 25화에서 토도로키 히카루(R1)가 R1 맥스로 파워업하여 네오테러의 무리들을 모두 쓰러뜨렸을 때 다엔이 정신을 차리고 원래의 오부치의 모습으로 돌아오면서 그의 몸 안에서 정체불명의 인어 형태의 물체가 빠져나왔는데 바츠와 관련되어 있는지는 불명.
이후 오부치가 죽은 뒤에는 임시로 사용할 자신의 임시 육체인 마엔을 만들어내어 그것을 자신의 육체로 삼아 이용하여 지금까지 마엔의 모습으로 3간부들인 마루, 산, 시카를 부하로 부려 작 중 내내 이들에게 접근하였다. 종반부 49화에서는 슈퍼 레스큐 맥스의 파이널 레스큐의 에너지를 흡수하더니 결국에는 눈을 뜨게 되어 이 때에는 목소리가 남자와 여자의 보이스를 번갈아가면서 지금까지 부하로 이용하였던 3간부들을 필요없다며 내다버리고 마엔의 육체에서 탈피하면서 완전히 부활하여 인간계에 강림한다.
파일:Attachment/바츠/바츠2.jpg
파일:Attachment/바츠/바츠3.jpg
막판 50화에서 자신의 분신들을 전 세계에 배치시켜 이걸로 전 인류를 통째로 멸망시키려 했으나, 레스큐 포스의 최후의 승부수인 그레이트 갓 스트라이커의 슈퍼 파이널 레스큐를 맞고 자신의 분신들과 함께 완전히 소멸... 한 줄 알았지만 다시 재생되었다.
감정에 좌우되지도 않는 상황판단이 가능하며, 일반 컴퓨터보다 훨씬 더 성능이 우수하기에 그레이트 갓 스트라이커의 슈퍼 파이널 레스큐조차 자신의 예상 범위 안이었다. 하지만, 컴퓨터 계산보다 전 인류들을 구하겠다는 토도로키 히카루의 정의로운 마음의 의해 그레이트 갓 스트라이커의 합체 해제로 레스큐 다이버의 드릴을 장착한 레스큐 스트라이커의 마지막 돌격에 의해 결국에는 이번에야말로 완전히 소멸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