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엔

프로필
	이름	マーエン
	현지화명	마엔
	소속	네오테라
	주요 출연작	토미카 히어로 레스큐 포스
	인물 유형	악역, 간부
	첫 등장	토미카 히어로 레스큐 포스
	일본판 성우	사이토 치와
	국내판 성우	한경화

1 소개

토미카 히어로 레스큐 포스의 악당.

2 작중 행적

네오테러의 고위 간부. '다엔의 딸'이라고 자칭하며 3간부인 마루, 산, 시카의 새로운 상관이다. 사망한 다엔의 뒤를 이어 3간부를 지휘한다. 그 정체는 다엔이 비밀리에 만들어 놓은 초재해 발생용 슈퍼 컴퓨터이다. 평소에 홀로그램으로 3간부들에게 모습을 보여주며 본체는 비밀 장소에 존재한다. 네오테라의 기지가 다엔(오부치)의 자폭으로 인해서 이미 폭발해 버렸기 때문에 초재해를 일으키기 위해서 3간부들과 함께 자주 다른 곳으로 본부를 옮기고는 한다. 10살 정도의 여자아이의 모습이지만 인간의 모습이 아니라 간부들처럼 기계같은 얼굴을 하고 있으며 여자아이답제 않게 제멋대로에 잔학무도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말 뒤에 '~인 거다!'를 붙이는 버릇이 있으며 거대 초재해 메카 즈케인을 이용해 초재해를 일으킨다.

38화에서 3개의 드릴을 가진 초 거대 즈케인인 오메가 즈케인으로 지구에 거대한 초재해를 일으켜 멸망시키려 했으나 결국에는 갓 스트라이커의 스트라이커 어택으로 인해 초 거대 주케인이 폭발하면서 사망한 줄 알았으나... 사실은 살아있었으며 그 이후에도 계속 지구에 초재해를 일으켜 여전히 레스큐포스를 괴롭힌다.

종반부 49화에서 레스큐 포스와 최종 결전을 치를 때 슈퍼 레스큐 맥스가 자신이 생성시킨 검은 먹구름을 파이널 레스큐 슈퍼 맥스 블래스터로 격파해 버리자 파이널 레스큐의 에너지를 흡수하여 3간부들 앞에서 본성을 드러내고서 드디어 자신이 이루려는 진정한 목적을 밝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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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체는 나노 컴퓨터 바츠. 실제로는 다엔의 딸이라는 사실은 페이크였으며 실상은 바츠가 임시로 사용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임시 육체였는데 즉 바츠가 깃들어 있는 육체가 바로 마엔이다.

이후에는 바츠의 의지가 깨어나더니 3간부들을 필요없다며 갖다버리고 자신의 몸 안에서 바츠가 지금까지 육체로 이용되었던 마엔의 모습에서 탈피하여 각성한 후 본 모습을 드러내면서 마엔 자신의 육체는 사라졌다. 이후의 행적은 바츠를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