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 전사

유희왕의 몬스터 카드.

파일:Attachment/바퀴 전사/Example.jpg

한글판 명칭바퀴 전사
일어판 명칭コカローチ・ナイト
영어판 명칭Cockroach Knight
효과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3곤충족800900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때, 덱의 맨 위로 되돌아간다.

1기 시절의 카드로, 집념의 검과 마찬가지로 아무리 묘지로 보내져도 좋은 싫든 맘대로 덱 맨 위로 되돌아가 버리기 때문에, 제외되거나 하지 않는 이상 계속해서 덱 맨 위로 되돌아가기 때문에 귀찮다. 계속 쓸 수 있다는 점에서 패 코스트로 쓰기에는 좋으나, 패 코스트로 제대로 활용하려면 드로우 관련 카드와 같이 조합해 줄 필요가 있다.

하지만 초보들에게는 그저 묘지로 가지 않고 덱 파괴를 막는 것만 좋아서, 제맘대로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최강의 카드로 인식하고 있다. 현실은... 정 덱 파괴를 막고 싶으면 미아견 마론을 사용하자.

원작에서는 인섹터 하가가 사용. "이걸로 여왕님의 제물에는 부족함이 없다"라며 꺼낸다.

어쨌든 그 특성 때문에 매드 무비에서는 가끔 사용된다. 특히 버서커 소울을 쓸 때 계속해서 덱 맨위로 되돌아가 무한 공격을 가능케 만든다든가. 사실 진짜로 버서커 소울이 OCG화가 되지 않는 이유일 가능성이 매우 높았다. 사실 버서커 소울의 효과 자체가 애매하게 밝혀졌기 때문에, 연속 드로우&공격 효과 전체가 체인블록 하나를 만든다면 유발 효과인 코카로치 나이트의 효과는 버서커 소울이 다 끝난 다음에야 비로소 발동된다. 그러나 각 드로우&공격 효과 자체가 체인 블록을 별도로 하나씩 만든다면, 다음 드로우&공격 효과 타이밍과 코카로치 나이트의 효과 타이밍이 겹쳐져 체인 1, 2를 만들게 되기 때문에, 체인 2에 코카로치 나이트의 효과를 놓으면 진짜로 무한 공격이 가능해진다. 하지만 코나미는 무한 루프를 싫어하잖아 아마 전자로 재정을 내리겠지 실제 OCG판 효과도 전자와 재정이 같으며, 후자가 가능하더라도 7번이 끝이니 소용 없지만...그리고 심지어 체인중에 다른 체인이 끼어드는것이 불가능하게 바뀌어서 버서커 소울 무한 반복은 이제 불가능해졌다.

덱의 맨 위로 돌아간다는 점과 묘지로 보내지는 장소와 관계 없이 효과를 발동한다는 특성 때문에 데몬의 선고와 조합하면 1턴에 1번, 거의 공짜로 패 코스트를 충당할 수 있지만 실용성은 없다. 우린 이미 단독으로 써도 500 라이프를 째고 패 코스트를 충당할 수 있는 카드를 알고 있다.

여담으로 코카로치는 바퀴벌레라는 의미. 끈질겨서 사람 기분 더럽게 하는 바퀴벌레의 특성을 아주 제대로 재현한 카드라 할수 있겠다. 상대가 아니라 자신의 기분만 더러워져서 문제지만

방패를 잘 보면 살충제 금지 마크가 찍혀있다. 또한 검을 든 바퀴벌레 기사란 점에서 인벨즈 로치와 엮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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