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성적 향상 반응식! 정촉매 박상현쌤입니다 반갑습니다!"
전 사이트 통합 (2015년 1월 ~ 2015년 11월 사이트 QnA 수 기준) 화학 1위
그런데 2016년 5월부터는 다시 이 분에게 1위 자리를 뺏겼다. 다시 한 번 확실히 하자면, (화학 영역에서 말하는) 모든 1위의 기준은 QnA 수 이다. 스카이에듀 참고.
1 개요
스카이에듀의 화학 대표에미넴강사. 1979년생 추정.[1]
2011년까지는 부산, 대구 등에서 강사생활을 했다. 대구 라온학원, 천지엠학원 등에 있었다. 2012년 스카이에듀에 입성했으며, 점점 인지도를 늘려가다 부동의 1위였던 백인덕을 누르고 1타가 되었었다.
키가 184~185 정도로 평균 성인남성들에 비해 큰 편이다.어깨깡패 거기에다가 척 봐도 90~100kg은 나가게 생긴 거구이며 인상이 험악하게이봐 너무하잖나... 생긴 얼굴이다. 사람에 따라 다르다고는 할 수 있지만 어쨌든 좋은 인상을 주는 얼굴은 아니다. 물론 수업을 몇분만 들어보면서 귀여운척을 하는것을 보게된다면(..) 안녕하쎄엽!! 무서워보인다거나 하는 거부감은 많이 사라진다.
다른 강사들에 비해 사투리가 심한편이다. 당연히 목소리의 높낮이등도 신승범처럼 일정하지 않고 위아래로 엄청 왔다갔다 하며 목소리가 굉장히 크고 말이 빨라서 잘래야 잘 수가 없다. 그리고 항상 5~6분꼴로 드립이나 농담이 들어온다. 수업은 지루하지는 않고 재밌는편이며 본인 자신도 수업을 준비할 때 재미있고 유쾌한 수업을 목표로 준비한다고 한다. 전반적으로 웃긴 농담들을 많이 하며 가끔씩 무리수인 드립도 치기는 하지만 그때의 뻘쭘함(...)도 잘 넘기는 등웃어라 기본적으로 웃기는데는 재능이 꽤 있는듯. 독서실에서 듣다가 빵터져서 강제퇴출당했다는 후기도 심심찮게 올라온다(...)
대치/분당 통합 오프라인 수강생 수로는 1위이다. 다만 대치/분당 출강 비율이 2:1인 박상현과는 달리 분당 출강 반이 하나밖에 없는 정훈구가 대치동 수강생 수 1위이다.
2 강의
본인이 개발한 '즉각반응'이란 것이 있는데, 문제에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즉각적으로 떠올릴 수 있도록 암기하는 것이다. 여러 즉각반응을 각각 번호를 매겨서 이를테면 수업시간이나 길거리에서 학생들을 만났을때 1? 몰은 분자량분의 질량 분자량은 몰 분의 질량 질량은 몰 곱하기 분자량이렇게 물어본다. 본인은 그게 인사라고... 해당 학생은 ○○라고 빨리 말해야즉각반응해야 하며 대답을 못하거나 시간이 걸려서 대답을 하면 벌칙으로 음료수를 사오라고 한다.[2]요즘은 사오라고 안하고, 안 사가도 뭐라고 안하던데.. 2015년부터 만점완성이 대표강좌로 오르고 있다.[3]
항상 수업시간에 딴짓하거나 문제를 자기가 하라는 대로 풀지 않는 학생을 (저)능아라 칭한다.[4] 또한 수업시간에 졸거나 자는 학생들을 매우 싫어하며[5] 걸리면 예전엔 레이저포인트로 해당학생의 책상부터 몸을 가리키며 지적했지만, 요즘은 레이저 포인트를 쓰지 않는 관계로 험상궂은 표정으로 잔소리를 하는정도. 졸고있을 때 그 학생의 신분에 따라서 혼나는 정도가 다른데 재수생일 경우 가장 많이 혼나고, 그 다음으로 겨울방학 시즌부터 꾸준히 수강해온 재학생이다. 신규생의 경우는 내 알빠가 아니라며 수업을 못듣겠으면 알아서 환불하고 나가라는 식으로 말한다.대체 한눈에 보자마자 재수생/재학생/신규생 구분은 어떻게 하는지?
개념테스트를 봐서 일정 기준 이상으로 통과하지 못하면 재시를 봐야 하는데, 빈칸에 아무거나 써도 맞게 해준다... 가령, 양적 관계 문제인데 '아보가드로 법칙'이라고 써도 확인하지 않고 무언가 쓰여있으면 맞게 채점하는 식다. 가끔 글씨를 너무 개판으로 쓰면 채점알바생에 따라 불합격 처리가 될 수 있다(...) 불합격 처리가 됬을경우 상담실에 따지러가면 간단한 질문 후 봐준다.개념테스트 또는 주간테스트를 점수미달로 재시판정을 받았을 경우 정촉매화학연구소 라는 이름의 사무실에 가서 따로 재시를 치러야한다. 재시방식은 본래 수업에서 진행된 재시판정을 받았던 테스트를 치룬 후 별도로 5개의 문제를 풀고 채점을 받는 식. 이 이외에도 정촉매화학연구소는 재시 시험장으로만 이용될 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모르는것이 있을 때 언제든지 질문할 수 있도록 명문대 알바생들을 대기 시켜놓고 있다. 박상현이 직접 알바생들에게 화학 질문만 받지 말고 국영수 가리지말고 질문은 다 받으라고 했다고 한다(...) 재시는 재시판정을 받은 당일날은 볼 수 없기 때문에 따로 시간을 내어 대치동에 있는 정촉매화학연구소를 방문하여 치뤄야하기 때문에 멀리서 오는 학생들은 재시에 걸릴경우 눈 앞이 캄캄해진다(...)[6] 재시 시간은 보통 20~40분. 별도의 5개의 문제를 모두 맞춰야 통과할 수 있기 때문에 학생의 실력에 따라 귀가시간에 차이가 날 수 있다.[7] 재시를 걸렸음에도 재시를 보러 오지 않을경우 즉시 집으로 연락이 오거나 하지는 읺지만 모두 기록되어 재시를 여러번 응시하지 않을 경우 강제퇴출 당한다고 한다.
2016.8.22 대치동에 "카폐 정촉매"가 오픈되었다. 실제 카폐로 커피및 음료는 없다..!! 나중에 자판기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한다 안에는 박상현 강의를 들었던 선배들(일명 정촉매 조교)이 질문을 받는다. 이용시간은 30분이며 현강생뿐만 아니라 인강생들도 이용할 수 있다.
수업이 끝나면 현강생들이 박수를 친다. 박상현이 다른 대치동 강사에 비해 수업할 때의 열정이 남다르게 피부에 닿듯이 느껴지기 때문.
수업 전에 복잡한 식은 미리 계산해서 오는데, 이때 암산으로 계산했다며 구몬이나 눈높이 드립을 친다. 반응이 없으면 3박4일 걸려서 풀어왔어요 라고 말하기도.
정촉매라는 자칭별명이 있다.
강의를 할 때 차고 나오는 시계의 가격이 비싸다. 최근에는 태그호이어 커넥티드를 착용하고 강의했다.
아들 둘을 두고 있는데, 첫째는 박현찬이고 둘째는 박현제다. 수업시간에 현찬이 현제를 심심찮케 거론해서현찬이 영어 유치원 보내야돼 아마 모르는 학생이 없을 정도다. 문제 해설지에도 현찬이를 종종 등장시키곤 한다. 문제에서도 종종 현찬이가 등장하기도 하는데 동그라미 별표 백만개를 그리라고 한다. 현찬이가 답 없대 ㅋㅋㅋ[8] 최근에는 아내 이름인 경은이도 추가됐다.[9]
현강을 듣는 학생중에 박상현이라는 정확히 동명이인인 학생이 있는데 박상현의 성격상 당연히 그냥 넘어갈리가(..) 없다. 시험점수도 막 불러주고 현강에서 질문도 하고 이름도 언급하는 등 많은 관심을 가져준다.애는 뭔 죄야 뭐긴 그 이름 달고 박상현 강의 들으러 온 죄지
게시판 질문을 남긴 학생이 잘 이해되지 않는다고 재질문을 하자 직접 해설 강의를 촬영해 1:1 TCC를 제작하는 성의를 보였다. 이 해설 강의에서 아들 현찬이를 등장시켰다.# 그리고 아내 얘기도 현찬이보다는 적지만 가끔씩 하는데 아내의 키가 무려 174cm라고 한다. ㅎㄷㄷ. 본인도 키가 185정도로 매우 큰편이라 현찬이와 현제의 미래의 키가 기대된다.. 아내가 용돈을 적게 준다고 푸념하는걸로 봐서 험악하게 생긴 사람도 아내한테는 꼼짝 못하는듯하다.
본인 키가 185, 아내의 키가 174이다 보니까 아들인 현찬이, 현제 또한 또래에 비해 키와 덩치가 월등히 크다고 한다. 현찬이가 미취학임에도 불구하고 아동매장 가면 취학아동 옷을 골라야 한다고 한다.
2016학년도 이후로 인지도가 크게 상승한 강사 중 한명이다. 2015년까지는 대성마이맥의 정훈구, 메가스터디의 기상호, 고석용, 이투스의 백인덕 등과 함께 경쟁한다는 느낌이 있었지만 2016학년도 수능 화1에서 20번 양적관계문제를 적중시키는 등 인지도를 많이 올렸고 그 결과 2017학년도부터는 대치동 현강생 수를 앞의 강사들과 크게 벌렸다.
2017수능대비 3배속 문제물이 2주차 강의에서 박상현이 문제를 풀다가 "이거(문제 수능에) 나와"라고 말하고 바로 "요즘에 적중시키면 안돼" 라면서 "적중시키면 조사나온다"며 나올 가능성이 높은 문제를 알려주었는데... 같은 학원 모 국어교사를 디스한다.--학원이 전체적으로 적중시키지 말자는 분위기라고... 그렇지만 눈에 보인다면서 결국엔 알려준다.
2016년도 요즘 뜨고 있는 "김영란법"에 의해서 학생들한테 트레비 음료를 못 받을 듯 하다.
원래 트레비는 학생들이 즉각반응을 못할 때 사오는 것이 원칙(?) 이다.
하지만 후반부에는 학원에서 매번 치르는 모의고사에서 성적이 월등하게 올랐거나 만점이 나오면 학생들은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트레비를 자진해서 사오기도 한다. 박상현의 대표음료 트레비 ㅡ 는 이제 못 드리게 되어 현강생으로써 아쉬움 뿐이다.
3 트리비아
3.1 실험식 해프닝
[1]
2017수능대비 3배속 문제풀이 5주차 강의에서 문제를 푸는 도중 9999가 나오자 박상현이 "구구 구구 비둘기... 안되겠다, 이거 그만둬야되는 분위기다. 표정 아주 엿같이 쳐다보는놈 있다. 그래 구구 팔십일이다 으아아아아!!" 라는 드립을 치고 학생들의 원성을 얻자 "21살에 아재개그 할라니 힘들다" 라고 했다. 다음 문제로 넘어가려는데 한 학생이 "실험식" 이라고 말하자 처음에는 강의실에 누구도 이해하지 못했지만, 박상현이 "실험식이 왜 나오는데?" 라고 하자 그 학생이 "21살" 이라고 하자 곳곳에서 빵터지기 시작했다.[10] 하지만 21살 박상현은 혼자 이해하지 못하고 혼란에 빠지며 왜 21살이 실험식이냐고 물었고, 한 학생이 "21곱하기 3, 21곱하기 2" 라고 하자 결국 이해를 한 박상현은 머리를 감싸매고 "감독님 카메라 좀 꺼, 내 얘 패야돼" 라며 멘붕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결국 그 학생의 별명은 실험식이 되었고 강의 내내 주목을 받게 되었다.
4 어록
- 자 성적 향상 반응식! 안녕하십니까 정촉매 박상현 선생님입니다![11]
- 자 준비(낮은 목소리로)[12]
- 시험이 너무 쉬웠지?[13]
- 몰은 분자량분에 질량 분자량은 몰분에 질량 질량은 몰곱하기 분자량(오른손으로 ㅜ모양을 그리며)[14]
- 이쁜아~ [15]
- Look at me. 날 보라는 뜻이야.
- 키! 포인뜨~ 열쇠 점![16]
- 피부는~노랗다~[17]
- 너는 이 목소리에 잠이 오니?[18]
- 여기 아주 이쁜 여학생이 있어. 뒤돌아보지 마.[19]
- 여기 봐봐봐봐[20] / 집쭝! 쌤봐라. / 룩(Look)! 룩!
- 요기요기요기요기요기요기 고기
점심메뉴는 결정됐다2016버전은 오잉-꼬잉으로 바뀌었다 - 오우! 안녕하세용~!.
안녕하세용 저는 전자에요[21] - 어 디쓰 이즈 ○○○!
- 햄버거 햄버거 햄버거 햄버거 햄버거 햄버거 치즈버거 새우버거
수소(H)가 햄버거고 탄소(C)가 치즈버거다마지막 수소는 새우버거 - 이쁜아 여기봐야지? 어이구 즉각반응 잘하네~?[22]
-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제 종강할 때가 된 것 같네요[23]
- (목소리 깔고) 웃어라[24]
- 그동안 수고 많았다~?[25]
- 이건 왕엿[26]
- 확 눈깔 뽑아버릴라...
- 어 선생님 이거는 ○○○ 아닌가요? 뻐억!(주먹질 모션)[27]
- 구몬[28]
- (사투리 어조로)내가 무슨 지금 정사영이라도하고 있니~?[29]
- (웃고 나서) 쟤 표정이 (표정 흉내)[30]
- 이지랄하지 말고
- 내 강의를 들으려면 한자랑 영어 공부부터 해야돼.[31]
- 으아 psk(한음절이다!!! 사람에 따라서는 피스크로 들리기도 한다. )[32]
- 시작!... 안 나오지?[33]
- 스도오옵~[34]
- 트리플 하트 날개를 달아라 날아라 바퀴벌레![35]
- 많이 힘들지? 나한테 하는 소리야[36]
- 원팔이 투팔이 쓰리팔이 포팔이[37]
- 자~다음 보기는~ 2(3)주기동그라미2주기동그라미2주기동그라미!
- 탄소는 사파리[38] 산소는 이파리[39]
- 물분자[40]
- 우리집 토토도 안다[41]
- 옿
한글로 정확히 묘사하긴 힘들지만[42] - (얼굴을 찡그리며)그냥 쳐 외워. 왜냐? 난 암기위주의 강사니까.[43]
- 됐니???
- 아 두유 언덜스퉨드? 한국말로 이해되냐는 뜻이에요.
- 아 돼요 안돼요?
- 해도 되겠나이까?
- 이거 완전 뻔~할 뻔~자 스토리 아닙니까? [44]
- 어...이 계산이 안된다면 생활과 윤리도 나쁘지 않습니다 껌을 어디에 버려야 하는가 이런것을 배우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 어...이 계산이 안되면 저~기 저 사회문화를 추천드립니다. 정말 좋은과목이에요~ㅎㅎ
(사탐으로 가라는 드립을 많이하는데 또다른 예로는 아주 예쁜 선생님을 소개시켜준다고도 한다.)
- 이게 뭐 이쁘니?
- 마그마그! / 알랄랄랄랄
- 쌩까니??
- 야!!!!! [45]
- 27! [46]
- (즉각반응 중 하나의 설명을 마친 후) 자~ 이게 바로 즉각반응 7번! 이 되겠습니다. 자 이제 같이 따라해본다~ 자 준비~! ... 3! [47]
- Fire! [48]
- 죽죽죽 죽죽죽 [49]
- 반응식↗ 보이면↘ 한번더↗ 써라→ 두번↗ 보이면↘ (이때부터 본인도 뻘쭘한지 피식웃음) 두번↗ 써라→
- (수업중 조용할때 갑자기) 으어어어엌!!!!!!!! (학생들을 놀려먹기 위한 것으로 대부분 여자현강생들이 크게놀란다. 이후 쏟아지는 박상현을 향한 질타...)
- (문제 풀다가)그러면 여기에 OO겠지?... 아니오 해야지[50]
- 어 그래 넌 나갈 때 저쪽으로 나가라~(창문을 가리키며)
- 능아도 아니고 이게뭐니 진짜 정말 부끄부끄하게
- 맞아?(학생들: 네) 맞아아~~?(그거 답 아닌데? 같은 뉘앙스로) (학생들: <단호하게> 네!!!) 아이고 똑똑하네. 맞아요.[51]
- 앤 개아스[gas]
- 원박스 투박스 쓰리박스! [52]
- 팔 풀어!!![53]
- ~~가 당연히 나와야겠지. 그렇지 속으로 좋~겠~네~요 이지랄하지말고!
- 여기 8층이에요[54]
- 아 반질반질~[55] 아 반몰반몰~[56] 아분비물 분비물~[57]
- 내혼자 질문하고 내혼자 대답하고 나 잘놀지이~?? 계속 혼자놀거에요 [58]
- 으어어..흐어..! 으어...으어아 우어 노우! 디시스 3원자분자 디시스 2원자 푸슉~ 우우우아아악! [59]
- 알케인, 사이클로알케인. 사이클로? No 사이클로!!! YEAS(!!!) 싸이클로!!!! [60]
- 답몇번~? [61]
- 정답은 2 대 5 홈런입니다~
- 복습 열심히 해와아아? 알았지? 수고하셨습니다!!(현강생들 박수)[62]
- ↑ 본인이 현강에서 98년 수능문제를 설명하면서 자기가 그해 쳤던 수능이라고 직접 말했다. 80년생이 친 수능이 99수능이니 79년생이 맞다.
- ↑ 트레비 자몽맛이다. 2015년에만 4700개 모으셨다고 한다. 2016 목표는 8000개라고. 음료수 3개랑 아이스 아메리카노 1개를 퉁칠수도 있다고도 한다.
- ↑ 2009 개정 화학1이 자연과학스럽게 변모하면서 원리 이해중심 교육과정으로 바뀌면서 계산을 요구하는 문제가 많이 늘었고 때문에 30분 안에 20문제를 다 푸는 것이 굉장히 어렵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개발한 것.
- ↑ 자매품으로 공산당도 있다. 요즘은 김정은 사촌동생이라는 말을 더 많이 한다.
가끔 문과라고도 한다 - ↑ 강의에서 보면 깨우면서 상당히 화난 얼굴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심지어 화학2 강의에선 상습적으로 자던 학생을 환불해주고 퇴강시켰다!
- ↑ 그 날 외에 대치동 수업이 있다면 꼭 그 날 대치동에 간 김에 짬을 내서 보고오도록 하자.
- ↑ 박상현이 가끔씩 하는 말에 의하면 한 여학생이 재시를 4시간동안 치뤄도 통과를 못해서 울었다는 사연이 있다.(...)
- ↑ 학생보고 답이 없다고 약올리는게 아니라 문제에서 맞는 답이 없다는 뜻이다.
- ↑ 문제 만들고 있던 박상현에게 와이프가 본인 이름도 넣으라며 꼭 1번에 넣으라고 했다고한다.
- ↑ 화학에서 실험식이란 분자식을 간단한 정수비로 나타낸 것을 뜻한다. 예를 들어 C6H6가 분자식이라면 CH가 실험식이다. 즉 여기서는 21살이 실험식이라면 곱하기2, 곱하기3을 한 값인 42, 63살이 분자식, 즉 실제나이가 된다는 것이다. 화학 미선택자나 문과를 위해 간략히 설명.
- ↑ 한번이라도 인강 또는 네이버 카페에 들어가서 동영상 강의를 들었던 학생이라면 누구나 알 수 있는 박상현 선생님의 스튜디오 촬영 강의의 시작을 알리는 공식 인사말. 이것만큼은 처음 순서로 넣어주길 바란다.
- ↑ 강의시작전에 개념테스트라는 것을 본다. 수업나간 내용을 달달 암기하고 있어야 아무 생각없이 빨리 써서 시험 종료전에 백지를 채워 제출할 수 있으며 그렇지 않으면 시간이 부족한 정신나간 시험이다. 시간이 다 되었으니 쓰고 있는 것을 낼 준비를 하란 뜻이며 앞에 앉은 여학생들이 시간 없다고 툴툴대면 피식 웃으며 "아니 그냥 낼 준비를 하라고..누가 시험지 걷는데?"하면서 시간을 더 줄때도 있다.
- ↑ 학평, 모평 또는 초고난도 박상현 모의고사 등을 치고 난 후에 하는 말. 실제로 시험이 쉬웠을때도 그러지만 대부분은 어려웠을 때 그 말을 많이 한다. 시험을 잘 못 친 학생은 그저 웃지요.
- ↑ 위에도 써있듯 이게 즉각반응 1번이다. 참고로 이 모든게 2초내외로 끝난다.ㅎㄷㄷ
- ↑ 보통 여학생을 부를 때 쓰는 말이지만 남학생이 고개를 들면 당황해한다
- ↑ key(열쇠) point(점)
- ↑ 이상기체 상태방정식 PV=nRT를 이르는 말.
- ↑ 조는 학생에게 레이져를 쏘며 하는 말. 위에서 언급한대로 이렇게 시끄러운 강의에서 잠을 잘 잘 수 있냐는 것이다.
- ↑ 주로 원자나 분자관련된 개념에서 학생들을 예시로 들때 여학생을 예시로 드는데, 그때 앞에 있는 남학생이 뒤돌아볼 때 집중하라고 돌아보지 말라고 한다. 또는 그 여학생이 못생겼으니까 뒤돌아 보지 말라고 하는것으로도 해석이 가능하다.
- ↑ 내 봐봐봐봐봐 라고 하기도 한다.
- ↑ 자기 혼자 식 쓰면서 역할극할 때 하는 말이다. 뒤에 저는 ooo(주로 분자나 입자류)에요! 를 붙이기도 한다.
- ↑ 그 학생이 칠판을 보는 속도가 즉각반응과 같이 빠르다고 그러는 뜻이다. 본인이 밀고 있는 즉각반응이라는 것을 희화화한 개그. 그리고 그 학생이 취했던 모션을 과장해서 따라하기도 한다.
- ↑ 자신의 썰렁한 드립을 학생들이 받아주지 않을 때 하는 말이다. "폐강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하기도 한다.
- ↑ 마찬가지로 자기 드립을 안 받아줬을 때 하는 말이다
- ↑ 자신이 원하는 즉각반응을 학생들이 바로 말했을 때 진짜로 수고했다고 격려해주는 말이다.
- ↑ 보기에서 터무니 없는 오답을 걸러낼 때. 자매품으로 어우 엿드세용~!도 있다.
- ↑ 마찬가지로 자신이 알려주지 않은 풀이나 시간이 많이 걸리는 삽질등을 언급할때.
- ↑ 미리 복잡한 식을 계산해와서 답을 빨리 말해버리고 어렸을 때 구몬을 열심히 해서 이렇게 잘하는 것이라고 그런다.
- ↑ 미적분 기벡도 하면서 화학 계산도 못하냐고 깔 때 주로 쓴다.
- ↑ 풀이 과정을 즉각반응으로 건너뛰고 나서 잘 못따라한 학생 한 명의 표정을 따라하는 것인데, 대부분 비슷하다.
- ↑ 예를 들어 쌍극자 모멘트 합(合)을 쌍극자 모멘트 슴이라고 한다
- ↑ 강의 들어본 사람은 다 알텐데 등식에서 같은 부분을 약분하거나 소거할 때 내는 소리다.(...) 재수생의 말을 잠깐 빌리자면 나중에는 이것에 익숙해진
수능을 앞두고 멘탈이 반쯤나간학생들이 같이 따라하는 진풍경을 볼 수도 있다. - ↑ 개념완성 및 즉각반응 초기에 자주 나오는 말로 문제를 읽던 도중 자신이 원하는 즉각반응이 나오지 않을때 쓰는 말이다. 본인 말에 의하면 빠르게 따라할려고 노력해야 진짜 빨라진다고. 화학을 잘하고 싶은 위키러들은 열심히 따라하도록 하자.
- ↑ stop이 아니라 sdop으로 발음한다. 설명을 하다가 중요한점이나 짚어봐야 할때 이 말을 하니 강의를 듣는 사람이라면 이때 집중을 잘 하도록 하자.
- ↑ 중요 표시를 하는 방법으로, 남학생들 검사한다고 하시고 진짜 앞쪽에 앉은 남학생들을 검사한다. 더듬이에도 트리플하트를 다실 때도 있다.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동심원처럼 중심이 같고 크기가 다른 하트 3개를 그리고 그 옆에 날개를 그린다. 그리고 하트의 골에서 양옆으로 더듬이처럼 선을 그리면 진짜 바퀴벌레같아보인다...
- ↑ 학생들보고 공부하느라고 힘든거 안다고 위로해주는 척하면서 열심히 강의하고 있는 자기한테 하는 말이라고...
- ↑ 탄화수소 등 분자의 구조를 설명할때 춤을 추며 하는말인데 그것을 본다면 웬만한 사람들은 웃음을 참기 힘들다.
- ↑ 팔 양쪽을 양옆 위아래 양옆 위아래 이렇게 번갈아 모션을 취하신다.
- ↑ 팔꿈치를 구부린채로 양옆으로 포즈를 취하시고 입을 동그랗게 만든다. ㅡOㅡ 이런 느낌이다.
- ↑ 사실 어록이라기 보다는 학생들을 웃길려고 취하는 모션인데 얼굴 위에 고양이처럼 주먹2개를 올리며 귀여운척을 하는 것이다. 실제로 물분자는 굽은형으로 비슷하게 생겼다.
- ↑ 본인이 집에서 기르는 개인 듯.
- ↑ 강의를 들어본 사람들만 아는 말로 입자가 매~우 작음을 표현할때 쓰는말. 검지와 엄지를 모으는 모션을 같이 취한다. 처음 그말을 듣는다면 많이 당황할 수 있으니 주의.
- ↑ 즉각반응 또는 실전이론 등 외우게 하는것이 많다고 타 강사 수강생들이나 다른 강사들이 까는 것을 풍자한 것이다. 사실 암기위주의 강사라고 해도 딱히 할 말은 없다. 본인도 그건 인지하는 듯.
- ↑ 문제를 읽으면서 보기를 읽기도 전에 문제에서 무엇을 물어볼지 미리 짚어주면서 꺼내는 말이다..
- ↑ 학생들이 본인이 원하는 즉각반응을 못 말했을때.
- ↑ 학생에게 1:1로 즉각반응 물을때. 숫자는 랜덤이며 여러 개를 연달아 말하기도 한다. 못 말하면 얄짤없이 트레비 자몽맛을 사와야 한다.
- ↑ 허점을 찔러 다른 번호를 시킴으로서 순간적으로 학생들의 말문을 막히게 하고 당황시킨다.
- ↑ 연소반응 시 항상 이 말을 한다.
- ↑ 화학I 중화반응 파트 문제 풀이 때 쓴다.
- ↑ 낚시
- ↑ 현강생의 말을 빌리자면 이때가 정말 웃음을 참기 힘들다. 가끔씩 대답 잘 못하는 학생들을 한번 더 놀려먹을려고 한번 더 "아니 진짜 이게 맞다고?"라고 낚시를 걸기도 한다.
거기까지 가면 진짜 이게 아닌가 하고 고개를 갸우뚱하는 학생들도 보인다하지만 앞자리에 앉아서 대답 잘하는 상위권 학생들때문에 fail - ↑ 오비탈의 전자배치를 할 때 말한다.
- ↑ 수업시간에 학생이 팔짱끼고 있는 걸 싫어한다. 대개 그런 학생들은 수업시간에 잘 조는 부류이고 위에서도 밝혔지만 학생이 수업도중에 조는것을 정말 싫어한다.요즘에는 수강생들이 워낙 많아져서 그런지 별말 안한다.
- ↑ 얼토당토안한 답을 학생이 할때.
- ↑ 반응 질량비
- ↑ 반응 몰수비
- ↑ 분자량비
- ↑ 역시나 학생들이 드립에 반응하지 않을 때.
- ↑ 주로 2,3단원 문제를 풀때 딱히 할말은 없고 당연하다듯이 풀때.
- ↑ 탄화수소 문제를 풀 때 C_nH_2m 이 나오면
- ↑ 문제 다풀고 항상 하는말. 가끔씩 답을 잘못 말하고 재빨리 수정한다.
- ↑ 현강이 끝나고 하는 인사말. 이것도 마찬가지로 맨 마지막에 놓아주기 바란다.
그래야 완강한것 같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