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야구인)

1 개요

대한민국의 야구인이다. 1948년 2월 23일 생으로 선린상고, 중앙대를 졸업하였다. 아마, 실업, 프로 코칭스태프를 역임하고, KBO 경기감독관 1세대로 활동하며 그 토대를 마련했다. 해설위원 활동도 다수. 은퇴 후 타이가의 고문으로 활동 중.

2 약력

3 여담

김성근 사단으로 분류되는 인물로 오랫동안 알려져 있었고[3] 2015년까지만 해도 김성근에 대해 호의적인 모습을 보였으나# 2016년 3월 미디어데이 때 김성근이 선발투수를 공개하지 않은 점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적으로 비난했다. 페이스북에 찾아와 키배를 벌인 김성근 팬들에게 대놓고 노리타라고 말하는 등 대놓고 김성근을 조롱하는 모습으로 보아 모종의 이유로 둘 사이가 단단히 틀어진 듯 하다.

4월 11일에 기고한 칼럼에서는 김성근의 성적 지향적 야구에 대한 비판을 쏟아냈다.#

2012년부터 페이스북 '야구사랑방' 그룹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야구 팬 커뮤니티가 아닌 야구 전반을 다루며, 잘못했다 싶은 건에 대해선 감독, 선수, 해설, 기자, 팬 등 가리지 않고 비판한다. 다만 이러한 모두까기 성향과 이를 오해한 팬들과의 키배도 종종 벌어진다.[4] 또한 메이저리그 해설을 담당하는 김형준 기자의 해설에 대해 매우 비판적이다.

이후 노리타에 대해서는 많이 비판적이 되어, 10월 3일에는 '노리타들에게 휘둘려 망한 한화 이글스'라고 올리기도 하였다. 팩트폭력
  1. 이 시기의 기업은행 감독이 바로 김성근이었다.
  2. 김성근 감독이 OB 베어스 투수코치로 가면서 새 감독으로 부임했다.
  3. 경력으로 봐서도 알겠지만 기업은행 현역 선수 시절에는 김성근의 휘하에 있었고 신일고등학교 야구부 감독은 김성근 감독의 후임으로 선임됐으며 태평양 돌핀스삼성 라이온즈에서 2군 감독을 역임하던 시절에는 같은 팀의 1군 감독이 김성근이었을 정도로 김성근과 질긴 인연을 가진 인물이다.
  4. 특히 앞에서 서술한 김성근 감독 비판으로 인해 김성근 감독 개인팬들이 떼거지로 몰려와 키배가 벌어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