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걸 다 잃어도 - 포기하지 않아- 그의 마지막 메신저 대화명 중
엔트리브 소프트의 전 2D그래픽 팀장의 닉네임으로, 1999년 활동시부터 SeeD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었다. 씨앗이라는 의미가 아니라 다른 닉네임인 SeeDark의 변형이나 약어로 보인다.
본래는 일러스트레이터 일만 하였지만, 회사 내에서의 위치가 올라갔음에 따라 메인 일러스트레이터 겸 메인 프로듀서 일을 겸하였다. 이는 펜타비전의 Ponglow와 유사한 부분.
팡야시리즈의 원화가로 유명하고, 이전에 EZ2DJ 4thTRAX ~Over Mind~의 수록곡 Lovely Days의 BGA를 제작한 경력이 있다. 귀엽고 깔끔한 그림체로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에서까지 매우 높은 인지도를 가졌던 일러스트레이터였고, 각종 게임이나 일러스트 관련 잡지나 화보 등에서 단골로 소개, 그의 작품이 실렸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2009년 9월 30일, 지병인 급성 백혈병으로 숨을 거두었다. 이로 인해 팡야의 메인 홈페이지에서는 부고글과 함께 추모글을 공지 팝업으로 약 1주일 정도 그를 추모하였다.
엔트리브 내에서 마련된 추모 페이지. [2] 2016년 8월 팡야의 한국 서비스가 종료되기 전까지 사이트가 유지되었고, 페이지가 사라지기 전까지 그를 추모하는 전 세계의 사람들이 꾸준히 추모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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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래 주소는 http://www.seedark.com. 2015년 12월 26일 현재 접속 가능.
- ↑ 안타깝게도 팡야의 한국 서비스가 종료되면서 추모 페이지 역시 함께 사라졌다. 2016년 4월 초 아카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