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는 눈

파일:Attachment/Twinkle Eye.jpg

말 그대로 이 반짝반짝하며 빛나고 있는 상태.

주로 다른 사람에게 무언가를 부탁하면서 그것에 대해 기대하고 있다거나, 어떤 상황에 대해 기뻐하고 있을 때 이러한 눈으로 변하는 경우가 많다. 개그 요소로도 많이 활용되는 편. 물론 당연히 현실에서는 존재하지 않으며, 만화애니메이션 등에서 캐릭터의 상태를 묘사하기 위해 주로 사용하는 방법 중 하나이다.

표현 방법에는 몇 가지 종류가 있는데, 주로 눈동자 부분에 십자 모양을 그려놓은 것이 많으며, 눈동자 부분에 모양을 그려놓은 것도 있다. 주로 사용되는 십자 모양의 눈은 마치 표고버섯과 비슷하게 생겨 일명 표고버섯 눈이라고 불리기도 한다.[1]

일반적으로 캐릭터의 상태를 나타낼 때 사용되기 때문에 잠깐 동안만 이러한 눈을 하게 되지만, 쇼쿠호 미사키시엘처럼 항상 이러한 눈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도 있다. 상시 이런 눈을 한 설정의 캐릭터는 눈/특이한 모양 참조.
  1. 표고버섯을 요리에 넣을 때 갓에 칼로 십자형으로 자르는 걸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