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Star을(를) 찾아오셨나요?

파일:Attachment/별/star.jpg

언어별 명칭
한국어
중국어星, xīng
영어star
일어星 (ほし, セイ)
독일어Stern[1]
라틴어stella
그리스어αστέρι
프랑스어étoile
스페인어estrella
러시아어звезда
터키어yıldız
카자흐어Жұлдыз
베트남어sao
아랍어نجم
에스페란토stelo
  • 항성 항목과 같이 보면 좋다.
빛을 관측할 수 있는 천체 가운데 성운처럼 퍼지는 모양을 가진 천체를 제외한 모든 천체. 천문학적으로는 태양이 포함되나 일상적으로는 포함되지 않는다. 밝기는 등급으로 표시한다.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1 개요

하늘에 보이는 나는 천체 중에서 성운같은 퍼지는 형태를 한 것들을 제외한 모든 천체들을 부르는 말. 대부분의 별은 항성이기 때문에 학술적으로 '별'이라 하면 보통 항성을 의미하지만, 일상적인 의미에서는 수성이나 금성 등의 지구에서 보이는 태양계 행성이나 혜성 등 해, 달, 성운을 제외한 (밤하늘에 육안으로 보이는) 거의 모든 천체를 가리킨다.[2] 태양도 학술적인 의미에서는 별에 속한다고 볼 수 있지만, 일상적인 문맥에서는 태양은 별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요새는, 특히 도시에서는 별로 많이 보기 힘들지만 가끔 많이 보이는 날도 있다. 이걸 쳐다보는 것을 천체관측이라고 한다.

문자로 표기할 때는 같은 5각이나 6각으로 뾰족한 도형을 사용하기도 한다. 이건 밝게 빛나는 별에서 '반짝'하고 퍼져나오는 빛살을 추상화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 망원경 사진 등을 보면 '반짝'하는 점들과 희미한 점들이 있는데, 반짝이는 게 별이고 희미한 게 은하다. 별보다 작아 보이는 은하는 단순히 매우 멀리 있기 때문인데, 별이 더 밝고 커 보이는 이유는 점광원이라서 회절이 되기 때문이다. 은하는 아무리 멀다고 해도 별보다 훨씬 거대하기 때문에[3] 회절이 안 되고, 그래서 원 크기로 보인다.

밤에 관측되는 별은 대부분이 항성이지만 행성이 빛을 반사하는 경우도 있고 인공위성이나 은하인 경우도 있다. 하나의 별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관측하면 여러 별들이 모인 성단인 경우도 있다. 그 외에도 유성이나 혜성도 별이라고 부른다.

보통 저녁~새벽 시간대에 떠있으며 그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사람들은 별들이 천체에 고정되어 있는 불멸의 존재라고 여겼으며 이 별들을 잇고 전설을 붙여서 별자리라는 것을 만들어냈다. 옛날에는 이 별자리와 북극성, 남십자성을 보고 방향과 절기를 알았으며, 시력 검사에도 쓰였다고 한다. 큰곰자리(북두칠성)의 미자르가 그 예이다.

문제는 이 불멸의 존재라는 것이 종교와 엮임에 따라 다른 주장을 펼치기 곤란해지기도 하였다. 후에 티코 브라헤가 새로운 별을 발견하고 다른 여러 가지 증거에 의해 해결돼서 이런 경향은 사라진 편.

광체의 밝기 단위는 '등급'을 쓰며 절대등급(10pc의 위치로 옮겼을때로 가정한 밝기)과 실시등급(실제로 지구에서 봤을때의 밝기)으로 나뉘어진다. 높은 숫자일수록 어둡고, 낮은 숫자일수록 밝다. 각 등급별로 2.5배씩 차이가 난다. 여기에 연주시차(관측자가 서로 다른 위치에서 물체를 바라보았을 때 생기는 각의 1/2. 한마디로 시차의 절반이다. 인간의 눈의 시차는 10cm)를 응용하면 지구에서 별까지의 거리를 구할 수 있다.

2013년까지 관측된 바로 가장 큰 별은 백조자리 NML(NML Cygni). 태양 반경의 1650배 정도이며, 지구와 태양 사이의 거리인 AU로 치면 7.67 AU 정도의 아름다운 크기.(…)[4] 방패자리 UY가 이보다 더 큰 별이라는 주장이 있지만 측정값에 약간의 오류가 있다는듯.

가장 무거운 것은 황새치자리의 R136a1. 극대거성이자 울프-레이에별이다. 질량이 태양의 265배에 달한다. 현재까지 발견된 항성 중에서 독보적인 질량.

우주가 무한하다고 가정할 때 하늘의 별 또한 무수히 많을 것이므로, 지구에서 밤에 하늘을 바라보면 '시선 방향에 어딘가는 별 표면이 위치하기 때문에 태양처럼 밝아야 한다'라는 패러독스는 흔히 천문학에 입문할 때 수수께끼처럼 던져지는 명제이다. 단순히 아주 먼 곳에 있는 별빛 가운데에는 아직 지구에 도달하지 못한 빛들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렇게 간단한 내용은 아니다. 올베르스의 역설 참조.

혹자는 별이라는 명칭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한다. 항성, 행성, 중성자별(펄서), 퀘이사(준성). 이것들은 보통 사람들에게는 그냥 별이라고 뭉뚱그려져 불려진다. (심지어는 가끔 위성까지!) 다음 예문을 한번 보자. 마틴 리스 저, 인간생존확률 50:50 발췌

지금 행성이 최소한 한 개 이상 그 주위를 돌고 있는 별이 100여 개 발견되었고, 매달 그런 별이 새로 발견되고 있다. 아주 멀리 떨어진 곳에서 태양과 같은 종류의 별 주위를 돌고 있는 이 행성들은 목성이나 토성과 비슷한 크기이다.

행성과 별이 혼용되고 있는데 문맥으로 파악은 되지만 첫번째 쓰인 별은 대충 읽어선 행성인지 위성인지... 잘 감이 안 온다. 어쩌면 난독증일지도 모르지만... 물론 현대 관측 기술로 봐선 위성은 절대 아니고 목성형 행성일 것이다. 하지만 이런 애매함을 없애기 위함이라도 행성은 행성, 항성은 항성으로 구분해 지칭하는 것이 좋다고 본다.

2 창작물에서의 별

  • 주인공이 별 속성을 가지는 경우도 있으나 매우 드물며 주로 조연들이 이 속성을 가진다.
  • 주로 신비로운 분위기의 캐릭터가 이 속성을 가지지만 밝고 명랑한 성격의 캐릭터도 가진다.
  • 아이돌들이 이 속성을 가진다.

2.1 관련 캐릭터

이쪽은 이름의 뜻부터가 별에서 온 자이다. 그 밖에 "별빛의 화신" 이라고도 불리는 진정한 별의 종족.
  1. 독일어에서 명사는 첫 글자를 대문자로 쓴다.
  2. 천왕성이나 해왕성, 명왕성, 또는 갈릴레이 위성(가니메데, 칼리스토, 이오, 유로파)과 같이 인류가 발견할 때부터 명백히 '이것은 항성이 아니다'라고 인식한 천체들은 보통 별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애초에 이런 건 맨눈으로는 안 보이고 망원경이 필요하다) 반면 수성, 금성, 화성, 목성, 토성이나 혜성 등, 인류가 항성과 행성도 구분하지 못하던 까마득한 고대부터 보아온 맨눈으로도 천체는 보통 별로 인식된다.
  3. 상식적으로 생각해 봐도 별이 모여서 만들어진 게 은하인데 당연히 은하가 별보다 훨씬 거대하다.
  4. 만약에 이 별이 지금의 태양 자리에 있다면 목성의 궤도와 토성 궤도의 중간 지점에 이 별의 표면이 위치하게 된다.
  5. 무려 별의 창조자다.
  6. 레어에서는 관련 잡지를 보고 우주비행사 비슷한 옷을 입고, 신데걸즈 극장에서는 별자리에 해박한 모습을 보인다. 게다가 솔로곡 모두 제목이 별과 관계있다. 이외에도 많다. 아예 우주덕일지도.
  7. 죠죠 3부의 스탠드의 이름은 타로카드에서 따오는데, 스타 플래티나는 별의 타로카드에서 이름을 따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