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크

1 개요

VANK(Voluntary Agency Network of Korea)

대한민국을 알리는 민간 사회기여단체.

1999년 외국에 대해 국가홍보와 교류를 통한 사이버 민간 외교관의 역할을 위해 박기태 단장에 의해 만들어진 대한민국의 개신교계 비정부 민간단체다.[1] 잘못된 국가정보에 대한 알림과 함께 교정권고까지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직지심체요절 홍보와 일본의 방위백서 소개, 동북공정 비판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그중 동해와 독도의 국제 표기를 수정하려는 활동이 가장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애국 단체이니만큼 당연히 허점도 있다. 애국의 표현을 그릇된 방식으로 표출한다는 점과, 실제로 네티즌의 민족주의적 경향을 따르는 면이 크다는 점이 그것이다. 주로 청소년들을 많이 참여시키고 있다보니 생기는 문제들이 있다. 친일파에 대한 단선적인 시각을 가지게 하는 등. 인터넷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민족주의적 청소년들이 주로 참여해 왔다고 보면 된다. Corea 떡밥 같은 것이 많이 다루어졌던 적이 있다. 일례로 해외 대학 도서관의 장서 지도에 East Sea 수정 스티커를 마구 붙여 상당수의 도서를 훼손한 병크를 저지른 적이 있다. 유튜브 링크 문제의 원인인 동해의 국제표기가 East Sea여야 한다는 주장을 잘못된 방식으로 표현한 것으로, 일본행을 동해로 바꿔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겠거니와 외교적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냉철한 논리보다는 그릇된 민족주의로서 행동한 반크의 한계를 보여준 사례라고 할 수 있다.[2]

이제는 난징대학살기념관에게 와서 지도로 문제거는 행동까지 했다. #

가입비 중 절반을 도호쿠 대지진 당시 기부•지원 하여 대인배란 이야기도 있는데 사실 이런 기부는 일베도 했다. (...)

일본의 혐한초딩들은 사이버 테러단체라고 주장하고 있다. 자세한 것은 2010년 삼일절 사이버 전쟁 참고. 6년이 지난 지금도 헛소리를 지껄이고 있다니(...) 니네 행동에 비하면 반크는 양반인데?

2 관련 문서

  1. 이때문에 반기독교/한국커뮤니티에서 유포하는 개신교 관련 유관단체 목록에 이 단체 이름이 끼어있기도 하다.
  2. 과거 어반 딕셔너리에서 반크가 비난을 받는 건 이런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