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파

이 문서는 "광복 이후의 친일파"에 관한 것입니다. 흔히 알려져 있는 "일본 제국주의에 부역한 집단"으로서의 친일파에 대해서는 친일반민족행위자 문서를, 건전한 수준으로 일본에 우호적인 성향에 대해서는 친일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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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親日派[1], 親日家[2], 親日[3]
중국어亲日派[4], 哈日族[5]
영어pro-Japanese, Japanophile[6]

1 개요

말 그대로 일본에 동조하는 파벌, 한국에서 '친일파'라고 함은 일본 제국주의에 동조하는 자라는 의미도 일부분 포함되어 있다. 엄연히 지일파와는 다른, 일본에 선동된 세력이라고 보아야 한다. 일빠와는 일본에 맹목적추종한다는 공통점이 있고, 친일파의 경우 일본의 정치적 입장에 대해 동조하고 집단적으로 움직인다는 차이점도 있다. 단순히 일본애니나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일본문화애호가'라고 부르는것이 옳고, 일본을 추종하고 일본정부의 주장에 동조하는 세력들은 친일파라 부르는것이 옳다.

서양인의 경우 오리엔탈리즘에 빠진 경우가 많고 일본뿐만 아니라 동양이라면 다 좋아하는 경우가 많다. 와패니즈, 자포네스크 참조. 일본에 출장오거나 일본으로 유학 또는 교환학생 프로그램으로 오게 되는 경우가 많으며 일본 사회에서 살면서 친근감을 갖게 되는 경우가 많다[7]. 이런 백인들은 지금도 양산되고 있다. 일본에서 살아본 사람들은 절절히 당해봤겠지만 일본인들의 백인과 동양인에 대한 대우는 정말 하늘과 땅만큼의 차이가 난다.

'친일파'라고 함은 지나친 일본 추종이란 의미가 강함으로 단순히 건전한 수준으로 일본에 우호적인 감정에 대해서 찾는다면 친일 문서를 참조.

2 주의할 점

그저 일본 문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욕먹는 경우는 거의 없다. 대부분 극우 컨텐츠를 실드 친다거나 하는 식으로 윤리적 공분을 불러올 경우 비난 받을 뿐이다. 실제로 초밥 좋아한다고 욕한다면 도리어 그 사람이 욕 먹는게 현실이니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본 문화에 대한 선호와 일본의 잘못에 대한 맹목적 묵인은 구분하고 있다 말할 수 있겠다.[8]

한국에서는 대부분 친일반민족행위자의 뜻으로 쓰이고 일본 문화를 좋아하는 사람의 의미로는 거의 쓰지 않으며, 일본 문화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왠지 모르게 친일반민족행위자로 오해받는 일이 다반사. 사실 이 때문에 친미파친러파 같은 친ㅁ파도 어감이 안 좋아졌다. 그런데 반대로 친한파는 어감이 더 좋아졌다. 보통 지일파(知日派) 등 지ㅁ파로 대체하는 듯하다. 그런데 지ㅁ파와 친ㅁ파가 같은 의미가 아니라 좀 어폐가 있다. 지한파 자처하면서도 혐한짓하는 인간들도 많으니... 산케이의 구로다 편집장이 지일파를 자칭하는 인물로 "한국은 일본에 재정복 당해야 잘사는 나라가 된다"고 주장하고있다. 참고로, 친일로 검색해도 이 문서로 들어올 수 있다.

3 이들이 좋아하는 대상

일빠와 겹치는 부분이 있다.

일본/문화 거의 대부분

4 웹 사이트

5 해당 인물

이하 리스트에서는 일본인이 아닌 사람중 친일파에 대해서만 적도록 하며, 예외적으로 서양인중 친일파의 경우는 와패니즈 문서를 참조 바람. 참고로 지나친 일본 추종자가 아닌 건전한 수준으로 일본에 우호적인 인물의 경우라면 친일 문서에 기재한다.

  • 국경인 - 회령부 아전으로 임진왜란 때 무리를 모아 반란을 일으켜, 피난와 있던 왕자 임해군 이진, 순화군 이보를 포박해 일본의 가토 기요마사에게 넘겨주었다. 이후 유생 신세준, 오윤적 등에게 참살당했다. 다만 애초에 봉기 이유가 임해군이 너무 개막장짓을 벌여서였다. 결국 임해군의 막장 행각이 그를 매국노로 만들어버린 셈. 일종의 프래깅이라고 할 수 있겠다.
  • 순왜 - 임진왜란 당시 일본 침략군에 협력한 자들. 하지만 당시 조선이 워낙 막장이었던 데다 생존을 위해 강요당한 부역들이 많아 국경인 등 일부 악질들을 빼곤 처벌이 가벼웠다고 한다.
  • 조이 - 고려의 문신이었으나 몽골로 가서 고려를 일본과 친하게 지내는 나라라고 비방했다. 고려를 일본 정벌의 앞잡이로 내몬 인물.
  • 고 젠카(오선화) : 한국출신이지만 일본에가서 한국에 저주를 퍼붓는 현대판 매국노

6 관련 작품

7 캐릭터

  1. 원래 단어의 뜻은 같으나, 위 아래 문단에서 나오듯이 쓰이는 용례가 다르다. 그저 '일본과 친하게 지내는 무리' 정도로 쓰인다.
  2. 사실 친일반민족행위자도 친일파로 부른 이유 때문에 단순히 일본 문화를 좋아하는 사람의 의미로 사용 될 경우에는 지일파로 구별을 한다. 한국의 지일파와 비슷한 예.
  3. 일본에서 가장 대중적인 표기법.
  4. 위의 일본어처럼 원래 단어의 뜻은 같으나, 쓰이는 용례가 다르다. 그저 '일본과 친하게 지내는 무리' 정도로 쓰인다. 중국어에서 친일파라는 뜻으로 주로 쓰이는 단어는 매국노와 비슷한 뜻인 汉奸(한간)이다.
  5. 합한족에서 유래한 단어로 보인다.
  6. 이 두 단어도 위와 동일하다.
  7. 물론 극히 일부의 경우에는 넷 우익의 날조된 주장에 동조하기도 해서 문제가 있다.
  8. 물론 덮어놓고 일빠라 욕하는 악플러들이 있긴 하나 그런 경우는 단순히 친일 문제로 판단할게 아닌 취존의 영역으로 넘어간다. 양키겜빠, 일본겜빠 하는식으로 자신의 영역이 아닐 때 공격하는 수단일 뿐이다.
  9. C급 키치영화 전문 트로마 영화사 대표 히어로 중 한 명 혹은 동명의 영화
  10. 95년 어드벤처 게임으로 꽤 어려운 퍼즐 및 길찾기로 그다지 인기를 얻지못했지만 어드벤처 매니아에겐 호평받던 게임, '남작'이란 등장인물은 친일반민족행위자 항목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