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일본의 엔터테인먼트 기업 마벨러스에서 진행하는 미디어믹스 프로젝트 발키리 드라이브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일련의 창작물 시리즈. 섬란 카구라 시리즈로 유명한 폭유 P, 타카기 켄이치로 프로듀서와 성흔의 퀘이사, 마유비검첩, 마켄키 등의 소위 가슴 애니메이션으로 유명한 카네코 히라쿠 감독을 중심으로 시나리오 라이터 쿠로다 요스케가 시리즈 전체의 설정과 원안을 담당하는 미디어믹스 프로젝트이다. 일기당천의 게임 시리즈와 섬란 카구라 시리즈의 뒤를 잇는 세번째 폭유 하이퍼 배틀 시리즈[1]로서 TV 애니메이션, 소셜 게임, 컨슈머 게임이 동시에 기획되고 전개되는 대형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다.
작중 무대는 공통적으로 암드 바이러스 보균자들이 격리 수용되는 인공섬이다. 이렇기에 이 작품의 각 작품별 제목 뒷부분은 인공섬들의 이름이다.
2 시리즈 일람
- 발키리 드라이브 머메이드 (TVA, 2015년 10월 ~ 2015년 12월 방영)
- 발키리 드라이브 비쿠니 (PS Vita, 2015년 12월 10일 발매 )
- 발키리 드라이브 세이렌 (모바일 게임, 2015년 11월 25일 서비스 개시)
3 설정
- 섬
- 해당 보균자들이 수용된 섬은 모두 다섯 곳이다. 현재 머메이드, 비쿠니, 세이렌의 존재가 확인되었다.
- 암드 바이러스
- 10대에서 20대 여성들 사이에서 발병하기 시작한 수수께끼의 질병의 원인이 되는 특수한 바이러스. 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여성은 영적으로 고양된 상태가 되었을 경우 육체 조직이 변화해 살상 능력이 높은 무기로 변한다. 이렇게 무기화 된 여성을 "암"이라고 한다.
이 암이 아닌....가?일단, 감염 루트나 치사율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패턴은 두 개로 나뉘지만 동시에 이 패턴을 모두 다 가진 캐릭터도 있다. 두가지 패턴을 모두 가진 부류는 하이브리드로 불리며 비쿠니에서는 VR-바이러스라는 변종에 감염된 보균자라고 설명하고 있다.[2] 참고로 XY 염색체가 있는 남자에게는 절대로 감염되지 않는다. 이는 머메이드의 작중에서 사가라 모모카의 발언으로 알 수 있다.
- 엑스터
- 암드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암"으로 변할 수 있는 여성의 총칭. 리브레이터에 의해 가속되는 것이 보통이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스스로 그 리미터까지 도달해 암으로 변신하는 경우도 있다.
- 리브레이터
- 엑스터와는 다른 증상의 암드 바이러스 감염자. 이들은 엑스터의 무기화 증상을 가속시켜서 자유 자재로 사용할 수 있는 사용자이다. 리브레이터가 엑스터를 무기화하는 것을 '드라이브'라고 칭하는 모양.
이거 절대 아니다.이 대상은 엑스터인 여성에만 한정하지 않는다.
- AAA/통칭 A기관
- 발키리 드라이브 관련으로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집단. 머메이드, 비쿠니 버전에서 존재가 밝혀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