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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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만주라고도 불리는 우리나라의 화과자 중 하나. 정확하게는 한국 특유의 발전을 한 양식의 일부일뿐이고 일본 화과자의 일종이다. 애초에 화과자만쥬라는것 자체가 일본제과의 일부분이다. 팥을 달개중탕후 달아서 앙금으로 속을 만드는 것 자체가 일식의 일부이고 이 공식을 따르는 대부분의 출처가 일본이라 일제시대 이후 건너온 식생활이다. 단팥빵,붕어빵도 포함해서

맛은 과자의 바삭함과 잉금의 달콤함이다. 제과기능사 시험품목중 하나이며, 굉장히 어려운 과제. 시간도 3시간이나 주는데도 촉박해서 수험자들이 피하고 싶은 품목이다. 실은 박력분 빼고 다 넣어 중탕하고, 설탕 녹으면 중탕그만하고 냉각해서 밀가루 투입 후 냉장휴지로 초반은 쉬워보이지만, 성형은 어렵다. 만두보다 조금 힘들다. 안그래도 20g의 피에 45g의 백앙금을 싸야하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