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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배런 트럼프 (Barron Trump) |
국적 | 미국 |
출생 | 2006년 3월 20일, 뉴욕 맨해튼 |
가족 | 도날드 트럼프 (아버지) 멜라니아 트럼프 (어머니)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이복형) 이반카 트럼프 (이복누나) 에릭 트럼프(이복형) 티파니 트럼프(이복누나) |
1 소개
미국의 제 45대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가 세번째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사이에서 낳은 아들이다. 무려 60세에 본 늦둥이.
2006년 태어난 아이이지만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트럼프가 우승한 뒤에 본격적으로 주목받게 되었는데, 귀공자스러운 외모와 엄청난 가정 배경, 그리고 무엇보다 대통령의 어린 아들이라는 점이 주목받았다. 배런은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아들 JFK 주니어 이후 54년 만에 백악관에 들어오는 남자 아이라고 한다.
2017년 1월 20일, 아버지의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모습. 오른쪽은 이복 누나인 티파니,이반카.
2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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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함께 | 이복 형제들과 함께 |
지난 7월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트럼프가 후보 수락연설을 하던 자정 무렵 하품을 하며 고개를 떨구는 모습이 포착됬다. 트럼프가 대통령에 당선된 9일 수락연설을 할 때(새벽 3시)도 연단에서 졸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대해 트럼프가 아동을 학대한다는 주장도 제기되었다.
아빠 연설 지루해요
- 그러더니 2017년 1월 20일, 아버지의 대통령 취임식에서도 하품하는 사진이 또 찍혔다. 아무래도 당분간 '하품하는 트럼프 막내 아들' 이미지로 나올 듯.
사실 초딩치고는 엄청 차분한 편이다.
- 수십년 전부터 트럼프와 앙숙 사이였던 코미디언 로지 오도넬이 배런 트럼프가 자폐증이라고 주장해 논란이 되었다. 이에 관련 전문가들은 자폐 증세로 보기 어려우며, 어린 아이에 대한 가혹한 루머라고 말했다. 루머가 확산되며 사람들이 인터넷 등지에서 다투고 논란이 커지자 로지 오도넬은 영상을 내리고 사과했다. 그는 "트럼프의 자녀에 나쁜 의도는 없었다. 단지 자폐증이 확실하다면 도우고 싶었을 뿐"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 초등학교 4학년인데, 키가 무려 175cm이다.
- (참고사진. 옆에 있는 엄마는 180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