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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기관총 (자동소총)
본편의 시대가 1차 세계대전이니만큼 등장하는 자동화기가 적어서, 기관총이 상당히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할 줄 알았는데...여러모로 나사빠진 성능을 자랑한다.
낮은 화력이 경기관총의 가장 큰 문제로, 근거리에서만 5발 그후엔 6~7발을 맞춰야 적을 사살할 수 있는데 연사력은 BAR을 제외한 모든 총이 분당 400~500발 대이다. 전작의 저연사력 기관총들은 발사속도를 낮춘 대신 최대데미지가 30대 초중반을 넘고, 최소데미지는 24로 배필1에 등장하는 모든 경기관총의 맥뎀보다 높아 대부분 3발에서 4발 못해도 5발 정도로 적 사살이 가능했으나, 당장 배필1에서 가장 쓸만하다는 BAR의 연사력이 600RPM이다. 충분히 배필3, 4 유저들에게 있어서 이건 무진장 낮은 연사력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력이 저 모양 저 꼴. [1] 더군다나 집탄률도 결코 좋다고 하기 힘들고, 새로운 탄퍼짐 시스템 때문에 강제적으로 연사를 해야 점점 탄이 모이는 식인데, 30발 이상 연사를 하면 과열되는 어처구니없는 악순환이 벌어진다.
사실상 발매 시점에서 쓸만한 보급병 무기는 집탄률이 우수하고 과열에 걸리지 않는 BAR, 압도적인 장탄수로 중장거리 제압사격이 가능한 MG15 단 둘뿐인 상태. 아이러니하게 장탄량이 많고 탄을 퍼붓는 개념의 기관총류보다 장탄량이 적고 정확하게 탄을 사격하는 자동소총류가 게임 시스템상으로 더 효율적이다. 또한 기본총인 루이스 건의 성능은 보급병 무기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나빠서 많은 플레이어들을 좌절케 하고 있다.수랭식 기관총이라도 주던가... 아참 그건 파수병이 훔쳐간지 오래지...
1.1 BAR 1918
대미지 | 장탄수 | 연사력 | 재장전 시간 | 탄속 |
21-19 | 20 | 600 RPM | 3.2 (2.9) | 820m/s |
보급병의 꿈과희망
초탄 명중률과 집탄이 보급병 무기 중 가장 좋은 편이고 연사력도 600으로 높은 편이나 탄창이 20발밖에 안 되며 반동이 강하다. 전작들의 전투소총처럼 운용해야 한다는 점이 포인트. 장탄수가 20발이라 과열을 걱정할 필요도 없다. 보급병 무기 중 가장 쓸만하다고 평가되는 무기로찬양하라 브라우닝, 반동제어만 잘해주면 아주 좋다. 가스마스크를 쓴 상태에서도 중거리 힙샷이 가능할 정도로 집탄율이 좋다. 단발 사격모드가 탑재되어 있고, 거리별 데미지 감소폭이 적어 원거리 견제에서도 좋으며 연발모드로는 근거리 전투에서도 타 병과를 정면 대결에서 상대 가능한 화력을 지니고 있다.
1.2 Lewis Gun
대미지 | 장탄수 | 연사력 | 재장전 시간 | 탄속 |
21-15 | 46+1 | 480 RPM | 4.5 | 740m/s |
실제 총기는 1차 대전 총기 중 명성이 매우 자자한데도 게임 내에서는 최악의 똥총. 근거리 DPS는 기관총 6종 중 4위로 최하는 아니지만, 집탄이 너무 엉망이라 도무지 맞지를 않는다. 연발사격으로 집탄률을 모으려해도 준수한 집탄률이 나온다 싶으면 과열 상태가 되어 노리쇠를 당기는게 일상이다. 더군다나 대미지 모델이 모든 경기관총 중 최악으로 중거리 피해량이 바닥을 긴다. 덕분에 실질적인 화력은 꼴찌라고 봐도 된다.
거기다 이런 엉망인 총이 기본지급 총기라 처음 보급병을 해보는 유저들이 보급병을 기피하거나 아예 다른 무기를 사용하게 하는 원흉이다.
97발 제압사격용 버전을 사용할 수 있는데, 전선이 고착화 됐을 때 불특정 다수를 향해 탄환을 퍼붓기엔 좋다. 다만 낮은 DPS와 명중률이 어디가진 않으므로 1:1에 취약한 건 여전하다. 탄약 많은 보급병 무기를 쓰고 싶다면 그냥 MG15를 쓰는 게 낫다.
1.3 MG15 n.A.
대미지 | 장탄수 | 연사력 | 재장전 시간 | 탄속 |
23-17.5 | 100 | 500 RPM | 5.5 | 870m/s |
본편의 유일한 탄띠급탄식 경기관총. 기본 장탄수는 100발, 제압사격형(Suppressive)의 경우 200발이라는 독보적인 장탄수를 가져 제압사격에 능하며, 적당한 연사력 덕분에 반동도 낮고 탄속도 빨라 최대 데미지도 적당한 거리까지 유지되며 탄퍼짐도 그다지 없는 편이라 정확히 박힌다. 그러나 총기 과열 때문에 전작의 탄띠급탄식 경기관총마냥 난사해댈 수는 없으니 주의. 자동사격으로 우다다 갈기면 평균적으로 30발에 한 번씩 과열에 걸린다. 중장거리에서 적당히 양각대 박고 견제하는 용도. 최소 데미지가 17.5라서 BAR보다 약하다고 불평하는 경우도 있으나, 최소 데미지가 19건 17.5건 장거리에서 풀피인 적을 죽이는데 필요한 총알은 6발로 똑같다.
1.4 M1909 Benet-Mercie
대미지 | 장탄수 | 연사력 | 재장전 시간 | 탄속 |
21-19 | 30 | 450 RPM | 3.9 (2.6) | 820m/s |
루이스건보다는 연사력이 살짝 모자라 이론상 DPS가 낮을것 같지만 명중률과 집탄이 훨씬 뛰어나 실질적인 DPS는 우수하다. 거기다 최대 피해량과 최소 피해량의 격차가 적어 거리에 따른 손해가 적으며 장탄수도 본작 기준으로 준수한 편에다 과열에 걸리지 않는 30발이라 운용이 수월하다.
여담으로 배틀필드 1 캠페인을 막 시작하면 가장 먼저 들게되는 총기. 캠페인 프롤로그 플레이 시작부터 들고 있다.
1.5 Madsen MG
대미지 | 장탄수 | 연사력 | 재장전 시간 | 탄속 |
23-17.5 | 30+1 | 540 RPM | 4.0 (2.45) | 800m/s |
성능 자체는 나쁘지 않다. MG15nA의 데미지모델을 가진 연사력 조금 깎이고 장탄수 많아진 BAR이라고 보면 되나, 우상단의 탄창이 화면을 많이 가려 쓰기 불편하다. 정조준 상태에서도 화면 가림이 상당히 심하다.
1.6 Huot Automatic Rifle
대미지 | 장탄수 | 연사력 | 재장전 시간 | 탄속 |
21-15 | 25+1 | 475 RPM | 4.25 (2.85) | 740m/s |
- 보급병 랭크 10 달성 후 구매 가능.
25발들이 드럼탄창을 사용하는 캐나다제 프로토타입 자동소총. 성능은 전체적으로 호치키스와 흡사하나 안타깝게도 대미지 모델이 그 루이스와 같다. 기계식 조준기가 아주 보기 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2 보조 장비
2.1 Ammo Crate
탄약 상자. 느린 속도로 주위의 아군들을 재보급해준다.
전작처럼 박스를 던지는 방식이 아닌 바닥에 설치하는 방식으로 변해서 땅에 경사가 있거나 하면 까는 모션만 나오고 설치가 불가능하다.
2.2 Ammo Pouch
탄약낭. 상자보다 훨씬 신속하게 탄약과 보조 장비를 보급할 수 있지만 한 번에 단 한 명에게만 줄 수 있다.
이번작에 추가된 기능으로 탄약이 필요한 아군을 보고 스팟키를 누르면 꽤나 먼 거리의 아군에게도 정확하게 탄약낭을 던져줄 수 있고, 이번작의 탄약낭은 먹어지는 방식이라 계속해서 빠르게 달리면서 플레이하는 분대와 다닌다면 이쪽이 탄약상자보다 편하고 좋다.
정식 발매 이전에는 먹자마자 순식간에 수류탄을 포함한 모든 장비의 탄약을 최대로 보급해줬으나 너프되어 모든 장비를 바로 채워주지는 못한다.[2]
2.3 Mortar
고폭탄(HE) 버전이 있고, 시한신관을 응용한 공중폭발탄(Airburst) 버전이 있다. 고폭탄은 차량 상대로도 유효하나 사거리가 짧고 공중폭발탄은 긴 사거리를 가졌으나 차량에 거의 피해를 주지 못한다. 또한 구조물을 손쉽게 파괴 시키는 고폭탄과는 달리 공중폭발탄은 일정 거리 위에서 터져버려 건물 안에 있는 적을 공격하는 것도 힘들다.
사실상 보급병이 저격수나 차량을 원거리에서 안전하게 견재할수 있는 장비다 퍼킹 캠퍼들에게 하늘의 정의를 선사해주자
전선이 고착화될때 빛을 발휘하는 무기. 전작보다 플레이어들이 잘 밀집하기 때문에 특정 맵에선 주무기인 경기관총은 안 쓰고 이거만 쓰는 유저들도 많다.(...)
2.4 Repair Tool
공병은 이제없어 하지만 보급병에 장비칸 속에 영원히 살아가.
수리 도구. 위는 장도리, 아래는 스패너인 도구로, 전작들의 수리 도구였던 용접기와는 달리 연속 사용 시 작동 불가란 제약이 없어 계속 수리하거나 공격할 수 있다. 외부 수리 속도는 빠른 편이 아니지만, 공격속도는 F키를 눌러 나가는 일반 근접 무장 수준과 비슷한 편이다. 데미지는 50으로 다른 중형 근접무기들처럼 적을 단 두방에 보내버린다. 다른 점은, 일반 근접 무기들처럼 전용 킬 모션이 나오지 않고 적을 때리는 순간 죽이기 때문에 그 찰나의 시간동안 무방비가 될 일이 없는 장점이 있으나... 판정이 매우매우 엄격하고 장도리의 피격 판정 자체도 매우 좁아서 다른 근접무기들처럼 휘두르면 맞는 수준보다는 무기로써의 효율이 매우 떨어진다. 근접상황에서는 그냥 F를 누르자...
본격 장도리만 가지고 약빨고플레이하는 분대의 영상. 영상에서 나오듯 공격속도와 데미지는 평균이나, 피격판정이 매우매우 좋지 못함을 알 수 있다.
허나 전투용으로써 수리 도구의 진가는 대인전이 아닌 대장비전에 있는데 한번 타격하면 지상함 기준 2~3의 피해를 줄 수 있다. 여기다 앞서 말한 준수한 공격 속도까지 합쳐지면 돌격병에 버금 가는 대전차전을 할 수 있다. 이번작은 전작에 비해 대전차수단이 제한적이므로 한번씩 시도할만하다. 단, 중전차나 지상함과 같은 사선이 있어 접근이 쉬운 전차에 한하며 이마저도 기관총석에 누군가 있으면 접근이 급격하게 힘들어지니 상황을 보면서 시도하는것이 좋다.
전차병과 조종사의 기본 장비이나, 운전석이 아니면 스폰 불가능한 병과기 때문에 다수의 인원이 필요한 중전차와 지상함 등을 운용하는 분대는 보급병이 이 장비를 장착한다.
2.5 Limpet Charge
접착 폭약. 표면에 접착 후 수 초 뒤 폭발하는 폭탄. 차량 상대로 입히는 데미지가 꽤 준수하지만 하나만 지급된다. 보병 상대로도 쓸만하며 건물도 잘 부순다.
- ↑ 그나마 연사력이 뛰어난 BAR의 장점은 20발 짜리 탄창이라는 기관단총보다도 못한 장탄량 때문에 조금 빛이 바랜다. 여러 적을 상대하다보면 순식간에 장탄이 동나 죽는 일이 빈번하다.
- ↑ 정확히 말하자면 수류탄 보급 자체에 딜레이가 생겼다. 보급은 바로 되는데 사용하는 데에는 시간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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