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틀 | |
| 그룹명 | 배틀 |
| 영문 | Battle |
| 활동기간 | 2006년 12월 17일 ~ 2008년 |
| 데뷔 | 2006년 <Crash> |
| 장르 | 댄스 |
| 소속사 | 굿 엔터테인먼트 |
| 레이블 | CJ E&M |
1 개요
대한민국에서 활동했던 아이돌 그룹. 멤버로는 휘찬, 진태화, 리오, 크리스, 류. 탈퇴한 전 멤버로는 신기현이 있었다.
2 활동
2.1 데뷔 전
2005년 엠넷이 주최한 레츠 코크 플레이 배틀신화라는 오디션에 합격한 멤버들을 주축으로 결성되었다. 배틀신화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아이돌 그룹 신화의 뒤를 잇는 그룹을 뽑겠다는 취지로 열린 오디션이었으며, 신화 멤버들이 직접 뽑은 멤버로서 제 2의 신화라는 별명도 얻었다. 그렇게 뽑힌 멤버는 박지운(전진), 정형록(신혜성), 원승재(앤디), 김장현(김동완), 진태화(이민우), 신기현(에릭). 이후 김장현은 탈퇴하고, 대신 휘찬이 들어왔다.
이 오디션에 참가한 사람 중 스타가 된 사람도 많다. 대표적으로 가인, 승리, 시크릿의 전효성, 헬로비너스의 앨리스, G.NA, 장현 등이 있다.
데뷔전부터 엠넷의 리얼리티 M! PICK BATTLE[1]에 기용되면서 미디어의 푸시를 받았다.
3 음반
3.1 Crash
| 1 | Crash (Crazy In love) |
| 2 | Icarus |
| 3 | Flying up |
| 4 | Icarus (Inst.) |
발매일: 2006년 12월 14일.
3.2 말해!
| 1 | 말해! |
| 2 | Hey Yo |
| 3 | 고장난 가슴 |
| 4 | 고장난 가슴 (Inst.) |
발매일: 2007년 5월 30일.
3.3 Step By Step
| 1 | Big Change(feat.Deegie.) |
| 2 | Step By Step |
| 3 | Luv U |
발매일: 2007년 5월 30일.
신기현의 탈퇴 이후 첫 발매된 앨범이자 배틀의 마지막 앨범. 용감한 형제의 프로듀싱으로 컴백했다.
4 해체
현재 스타가 된 사람들을 누르고 뽑힌 멤버들로 이루어진 그룹이니 만큼 가창력, 댄스, 아이돌의 필수 조건인 외모, 모든 부문에서 나름대로 준수했다.
그런데 굿엔터가 망하는 동시에 배틀의 운명도 다했다. 오소녀가 와해된 그 기획사 맞다.
일부 네티즌 사이에서는 배틀이 성공하지 못한 것을 두고 굿엔터의 패망을 이끌었다고 말하는데 이는 선후관계가 잘못된 말이다.[2]
굿엔터가 망하고 나서 자연히 그에 소속되어 있던 그것도 쌩신인아이돌 그룹이였던 배틀도 자연스레 해체의 수순을 밟은 듯하다.(배틀의 정산은 저하늘위로 오~~~)
팬카페에 2만 7천명의 팬을 보유하여 적은 숫자지만 골수 팬들은 있었다는 걸 알 수 있다. 지금은 폐쇄된듯.
이들이 해체한 뒤에 이혁재가 라디오 방송 중 비스트 앞에서
너네 그러다 배틀 된다.
야 배틀 망했잖아.
등 논란이 될 만한 발언을 해 비스트를 적잖이 당황하게 했다. 비스트는 다행히 현명한 대처 - 배틀 선배님들이 왜요, 저희 배틀 선배님들 존경해요 - 로 까이지 않았다. 망한 게 맞긴 하지만, 그렇게 라디오 방송에서 대놓고 후벼파니 팬들 마음은 천갈래 만갈래로 찢어진 듯. 이 사건이 일어난 뒤 이혁재는 멤버들에게는 물론 네티즌들에게 온갖 질타를 받았다. 기사 이후 한 라디오 방송에서 이혁재는 한번만 더 경솔한 발언을 하면 방송에서 하차하기로 사과했으나... 세 번까지 갈 것도 없이 엄청난 병크를 터뜨려 망했다. 자업자득
임팩트가 같지는 않지만, 국내에선 비슷한 예로 엠군-JYP 1기 공채 오디션이 있다. 이 때 탈락한 사람들이 JYP 오디션의 경우 아이유, 구하라다. 정작 이 오디션에서 뽑힌, BTOB 정일훈의 누나로 더 알려진 정민주는 망했어요가 됐다. 등 주옥같은 명언을 쏟아내 JOO 팬들을 적잖이 당황하게 했다 그리고 그 JOO는 2015년에 JYP를 완전히 떠났다.
5 해체 이후 행보
리더 류(본명은 원승재)는 늦깎이 대학생(한예종 연기)생활을 하고 있고 휘찬은 중국에서 가수로 활동, 막내 크리스는 버클리음대를 졸업하고 홍대에서 공연에 열심이다.(근데 앨범좀 제바류ㅠㅠㅠ) 진태화는 2015년 9월에 경찰에서 복무를 끝낸 후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새로 계약했다.